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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수업 묵상집

나는 나의 “작은 자아”를 신 안에서 잃겠지만, 나의 참된 정체를 잃지는 않습니다.

작성자山木|작성시간22.11.27|조회수122 목록 댓글 1

[10월 25일] 알렌의 워크북 친구 298과



아버지, 저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그리고 당신의 아들도 사랑합니다.

I love You, Father,
and I love Your Son.



실습 설명


워크북 파트 II 실습 설명을 읽으세요. 
이것을 짧게 요약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 읽기: 레슨의 해설 문단을 천천히, 
나의 이야기처럼.

◉ 기도: 레슨의 기도문대로 기도하기. 
여러 번 할 것을 권합니다.

◉ 아침과 저녁: 그 날의 아이디어를 반복하고 열린 마음 명상(Open Mind Meditation )을 하세요.

◉ 매시간 기억하기: 그날의 아이디어를
반복하고 열린 마음 명상을 하세요.

◉ 자주 상기하기: 그날의 아이디어를 반복하고 잠시 명상을 하며 조용한 시간을 보내세요.

◉ 유혹에 대응하기: 마음이 상할 때마다 그날의 아이디어를 번복하여 평화를 회복하세요.

◉ “워크북 특별 주제”읽기: 하루에 한 번, 그날에 해당되는 워크북 특별 주제를 천천히 읽으세요.



해설


“나의 감사는
나의 사랑이 두려움 없이
받아들여지게 허용한다.”

(1;1) 


여기서는
아버지와 그분의 아들에 대한
사랑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기적수업이
종종 지적하듯이

나는
그른 마음 상태에서

신과
그분의 아들에 대한

나 자신의 사랑을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내가 그 사랑에 굴복하면

나는 무한한 신 안에서
나 자신을 잃을 것처럼
보이기 때문입니다. 


나는
나의 “작은 자아”를
신 안에서 잃겠지만

나의 참된 정체를
잃지는 않습니다. 


내가 잃을까봐 두려워하며
매달리는 것은 가짜 정체로서, 

에고와의 동일시를
보존하려고 시도하며, 

내가
신에 대한 나 자신의 사랑을
두려워하게 만듭니다.


“감사”가 바로 “나의 사랑이
두려움 없이 받아들여지게
허락하는” 것입니다. 


감사란 단지 신의 선물을
받아들이고 고마워하는 것입니다:


“나는 그것들 대신에 신이
나의 것으로 확립하신 것을
받아들입니다.”

(1:5) 


내가 만든 것 - 에고 정체 - 을 내려놓고
그 대신에 나의 참된 자아라는 신의 선물을 감사하며 받아들일 때, 


갑자기
신과 그분의 아들에 대한

나의 사랑이 더 이상
두렵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그것을 두렵게 만드는 것은
단지 전혀 실재한 적이 없던 것을
실재하는 것으로 만들어

나의 분리 상태에 집착하려는
나의 헛된 시도일 뿐입니다.


아버지, 
제 마음 깊은 곳에서
당신을 사랑합니다. 


비록 잠시만이라도
제가 지키려고 애써 온 것을
내려놓습니다. 


저는 제 사랑을 풀어주어
거침없이 흐르도록 합니다. 


저 자신이 그 사랑을
깊이 느끼도록 허락합니다. 


너무나 자주 제가 당신을
사랑하지 않는 것처럼 보입니다. 


지금, 단지 그 사랑이
자유롭게 흐르도록 하고, 

제 안에서
그 사랑의 현존을 받아들이는 것은
저를
너무나 새롭게 하고 정화시킵니다. 


저는 당신 안에 있는
확고한 정체라는 선물을
가지고 있습니다. 


존재하지 않는 “다른 무엇”을
보호할 필요가 없습니다.

 
아버지, 제 마음 깊은 곳에서
저는 또한 당신의 아들, 저의 참나, 

모든 살아있는 것들이 공유하는 
자아인 그리스도를 사랑합니다. 


저는 아들을 저의 자아로 받아들이고, 
또한 저의 형제자매들을 저와 같은
유일한 자아의 부분들로 받아들입니다. 


당신의 아들이 바로 당신께서
제게 주신 선물이며, 저입니다. 


너무나 자주
저는 아들의 어떤 부분, 
저와 달라 보이는 부분들, 

또는 저를
적대하는 것처럼 보이는사람들을
사랑하지 않는 것처럼 보입니다. 


이제 지금 이 순간
저는 감사하는 마음으로

그들을 저의 자아의
부분들로 받아들입니다. 


저는 더 이상, 단지
지금 이 순간동안 만이라도, 

제가 “나”라고 알아온
울타리 쳐진 작은 부분을
보호하지 않겠습니다. 


저는 그들 모두를
사랑으로 감쌉니다.


당신께서 여정을 
“나의 사랑을 만나기 위해

두려움을 통과하는”
(1:5) 것으로 말씀해 주신 것에
대해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왜냐하면, 
두려움이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저 자신을 내려놓기를
너무나 두려워합니다. 


나는 누가 될까? 
그 다음에 무엇이 남을까? 


제가 잃을까봐
두려워하는 것은

전혀 상실되지
않는다는 것을 아니, 
얼마나 좋은지요. 


그것은 확장되고 고양되어
제가 가능하다고 믿었던 것보다
훨씬 더 큰 무언가가 됩니다. 


제가 두려움을
다 통과해 갔을 때, 
제가 만날 것은

바로
저의 사랑입니다. 


참으로 이것은
희생이 아닙니다!


“저의 아버지이신 신과
그분의 거룩한 아들에 대한

저의 사랑을 가릴
모든 것들로부터 벗어납니다.”

(2:4)



원문 출처:
http://www.circleofa.org/library/acim-commentary/workbook-companion/lesson-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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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정혜 | 작성시간 22.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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