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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수업 묵상집

지각은 거울일 뿐, 사실이 아니다. 내가 바라보는 것은, 밖으로 반영된, 내 마음의 상태이다.

작성자山木|작성시간22.12.02|조회수100 목록 댓글 1

[10월 31일] 알렌의 워크북 친구 304과



나의 세상이
그리스도의 시각을
가리지 않게 하소서.

Let not my world
obscure the sight of Christ.



실습 설명


워크북 파트 II 실습 설명을 읽으세요. 
이것을 짧게 요약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 읽기: 레슨의 해설 문단을 천천히, 
나의 이야기처럼.

◉ 기도: 레슨의 기도문대로 기도하기. 
여러 번 할 것을 권합니다.

◉ 아침과 저녁: 그 날의 아이디어를 반복하고 열린 마음 명상(Open Mind Meditation )을 하세요.

◉ 매시간 기억하기: 그날의 아이디어를
반복하고 열린 마음 명상을 하세요.

◉ 자주 상기하기: 그날의 아이디어를 반복하고 잠시 명상을 하며 조용한 시간을 보내세요.

◉ 유혹에 대응하기: 마음이 상할 때마다 그날의 아이디어를 반복하여 평화를 회복하세요.

◉ “워크북 특별 주제”읽기: 하루에 한 번, 그날에 해당되는 워크북 특별 주제를 천천히 읽으세요.



해설


물론 
“나의 세상“은 나의 에고를
지원하기 위해, 내가 만든 세상, 

공격과 분리의
가공의 세상입니다. 


그리스도의 눈, 즉 텍스트에서 주로
그리스도의 비전으로 부르는 것은,

우리 모두가
본래 가지고 있는 기능으로서,
우리 존재의 일부입니다. 


그리스도의 비전은 우리에게,
우리 눈으로 보는 파편화된 혼돈이 아니라, 
실재, 그리고 하나인 상태를 보여줍니다. 


우리는 이런 시각을
항상 사용할 수 있지만, 우리가 만든 세상은 
”[우리의] 거룩한 시각을 가릴 수 있습니다.“

(1:1) 


그러니
오늘의 아이디어는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려는, 

우리 눈이
우리에게 보여주는 것이
그리스도의 비전이

우리에게 늘, 
언제라도 보여주는 것 

- 즉 실재 세상 - 을

가리지 않도록 하려는
기도, 또는 결심입니다.


지각은 거울일 뿐, 
사실이 아니다. 

내가
바라보는 것은

밖으로 반영된,
내 마음의 상태이다.

(1:3-4)


수업의 다른 곳에서도
같은 생각을 볼 수 있습니다:

지각은
마음이 보고자 하는 그림은
무엇이든 만들어낼 수 있다.

(19:5)


네가 보는 세상은
네가 그 세상에게 준 것일 뿐, 
그 이상 아무 것도 아니다. 


그 이상도 아니지만
그 이하도 아니다. 


그 세상은
네 마음 상태의
증거이며, 

내면의 상태에
대한 바깥 그림이다.

(T,21:1)


그렇다면 세상은 단지
우리에게 우리 자신의 마음을
보여주고 있을 뿐입니다. 


더도 덜도 아닌
단지 우리 자신의 지각만이
그리스도의 시각을 가립니다. 


그리스도는
유일한 실재, 신의 창조이며, 

우리가
덧씌운 지각이 없습니다. 


이 실재가
우리가 보려하는
모든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지각을 사용해서는
그것을 볼 수 없습니다. 


그 대신에 우리는
반드시 그리스도의 비전, 

완전히
별도의 기능 또는 감각
(1:2)을 사용해야 합니다. 


우리는
세상의 광경이

우리 마음에서
사라지도록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
우리 눈이 보여주는 것이

너무나 견고하고
실재적으로 느껴지면

눈을 감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가 보는 것은
우리가 보기를 원하는 것에
의해 결정됩니다. 


그러므로
오늘 레슨은 우리에게 

“나는 그리스도의 눈을 통해
세상을 봄으로써 세상을 축복하려
합니다.”(1:5)라는 말을 하게 합니다. 


만약 우리가 보기를
원하는 것이 진리라면, 

우리의 지각은
참된 지각이
될 수 있습니다. 


그것은 세상을
우리의 투사의 거울로 보는
대신에, 
진리의 반영으로 봅니다.


“네가
오직 사랑만 원할 때, 

너는
다른 것은 아무것도
보지 않을 것이다.”

(T,11:69)


오늘 나는
세상을 축복하는
내 본연의, 

신이 주신 열망에
조율해 들어가겠습니다. 


나는 그 축복하려는
뜻에 의지하겠습니다. 


그 뜻은 언제나
내 마음 안에 있으며, 

나는 그 뜻을
나를 둘러싼 세상에 대한,

나의 지각을
전환하는데 사용하겠습니다. 


나는 세상을 
“나의 모든 죄가 용서받았다”

(1:6)라는 사실을
반영하는 거울로 보겠습니다. 


내가 온 세상이 용서받았다고 볼 때
나는 그 사실을 알게 될 것입니다.


“저로 하여금
용서하게 하시고, 

그럼으로써 세상을 위해
구원을 받아들이게 하소서.”

(2:2) 


이것은 신이 저에게 주셔서
그분의 거룩한 아들에게
주도록 하신 선물입입니다. 


내가 오늘 만나는 사람들, 
심지어 생각하는 사람들은

그 신의
거룩한 아들의 일부입니다. 


내가 오늘 나의 사명대로
주위의 사람들을 용서할 때

그들은
또한 <신에 대한 기억>, 

그리고 그들 자신의 자아인
<그리스도에 대한 기억>을 되찾도록
다시 한 번 도움을 받을 것입니다.



원문 출처:
http://www.circleofa.org/library/acim-commentary/workbook-companion/lesson-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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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정혜 | 작성시간 22.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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