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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수업 묵상집

마음은 몸 속에 있지 않다.

작성자山木|작성시간22.12.14|조회수92 목록 댓글 1


* 마음은 몸 속에 있지 않다.



희생은 분명
한 몸이 다른 몸에게 
강요하는 것이다. 


마음은
저 혼자서는 희생을 

요구할 수도 
받을 수도 없다. 


몸 또한
마찬가지다. 



희생은
분리된 한 몸이

다른 한 몸에게
가하는 것이니,


희생이
성립하려면

마음이
몸 속에 있어

몸이
느끼는 공격을
마음이 느끼고,


마음과 마음은
분리될 수 있다는
전제에서만 가능하다.


세상은
그렇다고 가르치지만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


마음은
몸 속에
있지 않으며,

분리될 수 없는
하나라는 것에

우리의
구원이 있다.



ㅡ 기적수업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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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정혜 | 작성시간 22.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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