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음은 몸 속에 있지 않다.
희생은 분명
한 몸이 다른 몸에게
강요하는 것이다.
마음은
저 혼자서는 희생을
요구할 수도
받을 수도 없다.
몸 또한
마찬가지다.
희생은
분리된 한 몸이
다른 한 몸에게
가하는 것이니,
희생이
성립하려면
마음이
몸 속에 있어
몸이
느끼는 공격을
마음이 느끼고,
마음과 마음은
분리될 수 있다는
전제에서만 가능하다.
세상은
그렇다고 가르치지만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
마음은
몸 속에
있지 않으며,
분리될 수 없는
하나라는 것에
우리의
구원이 있다.
ㅡ 기적수업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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