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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수업 묵상집

우리가 보는 것은 “밖으로 반영된 내 마음의 상태”입니다.

작성자山木|작성시간22.12.18|조회수107 목록 댓글 1

[11월 7일] 알렌의 워크북 친구 311과



나는 모든 것을
내가 바라는 대로 판단한다.

I judge all things
as I would have them be.



실습 설명


워크북 파트 II 실습 설명을 읽으세요. 
이것을 짧게 요약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 읽기: 레슨의 해설 문단을 천천히, 
나의 이야기처럼.

◉ 기도: 레슨의 기도문대로 기도하기. 
여러 번 할 것을 권합니다.

◉ 아침과 저녁: 그 날의 아이디어를 반복하고 열린 마음 명상(Open Mind Meditation )을 하세요.

◉ 매시간 기억하기: 그날의 아이디어를 반복하고 열린 마음 명상을 하세요.

◉ 자주 상기하기: 그날의 아이디어를 반복하고 잠시 명상을 하며 조용한 시간을 보내세요.

◉ 유혹에 대응하기: 마음이 상할 때마다 그날의 아이디어를 반복하여 평화를 회복하세요.

◉ “워크북 특별 주제”읽기: 하루에 한 번, 
그날에 해당되는 워크북 특별 주제를 천천히 읽으세요.


실습 제안: 

당신이
요즈음 판단하고 있는 한 사람을
선택해서, 다음의 문장을 반복하세요:

저는 [이름]에 대한 당신의
판단을 받아들이겠습니다. 


저는, 그가 전체와 하나인 상태라는 것을 떠나서는, [이름]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 


저는 [이름]을 알지 못하며
그러므로 판단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저는
당신의 사랑으로 하여금

[이름]이 참으로 누구인지
판단하도록 합니다.



해설


판단에 대한
기적수업의 기본적인 가르침은, 

우리는 실제로
판단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야말로
판단을 위한 준비가
되어 있지 않습니다. 


우리는
충분히 알지 못합니다. 


오늘 레슨이 말하듯이
우리의 판단은 

전체성
볼 수 없기 때문에, 
잘못 판단합니다.”

(1:4) 


그렇다면
우리의 판단이 하는 것은,

사물을
그 참모습대로가 아니라,

우리가 원하는 모습대로,
만들어 버리는 것입니다. 


불행하게도 그것은, 너무나도 
“우리가 우리 자신을 적대해서 내린
모든 판단들”(1:6)에 근거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자기 정죄를
세상에 투사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보는 것은 

304과에서 말했듯이,

“밖으로 반영된
내 마음의 상태”입니다.


어떤 것을
판단하려 시도하는 대신, 

오늘 레슨은
우리에게 판단을 

“판단에 대해
다른 용도를 가지고 있는

성령에게 선물로 주자
(1:5) 라고 요청합니다. 


즉, 우리는
성령이 우리를 대신해서
판단하도록 합니다. 


성령은 언제나
진리, 신의 창조의 실재에
따라 판단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당신의 사랑으로 하여금, 

당신이
당신의 아들로서 창조하신

그가 무엇이어야 하는지를
결정하게 허용합니다.”(2:3) 


성령은
우리에게 “신의 아들에 대한
신의 판단”(1:6)을 줍니다.


그것을
보는 다른 방법은, 

성령으로 하여금

우리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말해 주도록 하고, 

모든 곳과
모든 사람 안에서

신의 창조물의
완벽함을 보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신의 창조물의 완벽함이

바로 우리가
보기를 원하는 것이며, 

우리는 “모든 것들을 
[우리가] 바라는 대로
판단”하므로

이제 우리는
다르게 판단합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뭔가 다른 것을 보기를
원하기 때문입니다. 


에고에게 주어진 우리 마음은
항상 잘못을 보고 싶어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우리 잘못이라고 생각하는 것을

부정하고
투사하려 하기 때문입니다. 


성령에게 주어진 우리 마음은, 항상
<사랑>이나 <사랑의 요청>을 찾습니다.


아버지, 
그렇다면 저는 오늘 당신의 아들을
당신이 창조하신 대로 보려 합니다. 


저는 당신의 아들을
참되게 판단하려 합니다. 


저의 뒤틀린 판단을 중단하고
모든 면에서
당신의 판단을 받아들이렵니다. 


오늘
저는 모든 이들 안에서
진리를 보기를 원합니다. 


제가 스스로
판단하기를 포기하고
당신의 영원한 판단,

“너는 여전히
나의 거룩한 아들로서 
영원히 결백하고,

영원히
사랑하고 사랑받으며, 

너의 창조주처럼

무한하고, 
완벽하게 변함없으며,
영원히 순수하다.”

받아들이도록
가르쳐 주소서.



원문 출처:
http://www.circleofa.org/library/acim-commentary/workbook-companion/lesson-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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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정혜 | 작성시간 22.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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