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8일] 알렌의 워크북 친구 312과
나는 모든 것을
내가 바라는 대로 본다.
I see all things
as I would have them be.
실습 설명
워크북 파트 II 실습 설명을 읽으세요.
이것을 짧게 요약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 읽기: 레슨의 해설 문단을 천천히,
나의 이야기처럼.
◉ 기도: 레슨의 기도문대로 기도하기.
여러 번 할 것을 권합니다.
◉ 아침과 저녁: 그 날의 아이디어를 반복하고 열린 마음 명상(Open Mind Meditation )을 하세요.
◉ 매시간 기억하기: 그날의 아이디어를 반복하고 열린 마음 명상을 하세요.
◉ 자주 상기하기: 그날의 아이디어를 반복하고 잠시 명상을 하며 조용한 시간을 보내세요.
◉ 유혹에 대응하기: 마음이 상할 때마다 그날의 아이디어를 반복하여 평화를 회복하세요.
◉ “워크북 특별 주제”읽기: 하루에 한 번, 그날에 해당되는 워크북 특별 주제를 천천히 읽으세요.
해설
오늘 레슨은
어제 레슨과 한 쌍입니다.
어제 레슨은
우리가 모든 것들을
우리가 그것들이
되기를 바라는 모습대로
판단한다고 말했습니다.
같은 내용이
오늘 레슨에
계속 이어집니다:
“지각은 판단 후에 온다.”
(1:1)
이런 맥락에서
<판단>은 <해석>과
거의 동의어입니다.
우리는 먼저 어떤 것이
진리이기를 바랍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런 갈망에 따라
주위의 것들을
판단, 또는 해석합니다.
그렇게
판단(해석)한 후,
우리가
원했던 것을
지각합니다.
“왜냐하면 시각은 단지
네가 갖고자 하는 것을
너에게
제공하는 역할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1:3)
지각과 지각이
어떻게 작동하는지에 대해
기적수업은
일관된 주장을 합니다:
너는 있다고
믿는 것을 보며,
또한
그것이 있기를
원하기 때문에
그것이
있다고 믿는다.
지각에는 이것 말고
다른 법칙은 없다.
(T,25:23)
만약 우리가
실재 세상을 보기를 원한다면
실재 세상을 볼 것입니다.
우리가
성령의 목적 안에서
성령과 결합한다면
우리는 “그리스도가
그로 하여금 보게 하려는 것을
바라보는 데 실패할 수 없으며,
그가
바라보는 것에 대한
그리스도의
사랑을 공유하는 데도
실패할 수 없습니다.”
(1:6)
핵심은 우리가 무엇을
원하느냐에 있습니다.
우리가
먼저 보기를 원했기에
무언가를 본다는 사실을
우리 마음의 어떤 수준에서는
받아들이기 힘들어 합니다.
에고는 문자 그대로
병든 마음입니다.
인식되지 않은
에고 생각들과 바람들은,
우리가
의식하지 않더라도
세상에 현현됩니다.
그러나 세상은
우리 마음의 거울입니다.
우리가 보는 것은,
우리가 이미 보겠다고
선택한 것입니다.
세상이 바뀌지 않는 이유는
우리가 자신의 마음 안에서
세상을
일으킨 생각을 들여다보기를
두려워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본다면,
성령이 치유할 것입니다.
언젠가 저는 케네스 왑닉의
워크샵에 참석한 적이 있는데,
왑닉이 오늘 레슨에 대해 설명할 때
한 참석자가 한 말이 기억납니다.
그는 캘리포니아 지진이 났을 때
TV를 보면서 자신의 마음의 어떤 부분이
사망자 수가 너무 적다는 것에
실망하고 있음을 발견했다고 말했습니다.
그 안의 어떤 것이
지진이 보다 더 극적이기를,
더 많은 사망자를
보기를 원했다고 말했습니다.
저 또한 언젠가
가까운 사람이 죽기를
바라고 있음을 분명히
알아차리기도 했습니다.
그것은 충격적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런 생각을
알아차리도록 저 자신을
허용하면서,
그것이
전혀 새로운 생각이 아니라는 것
또한 알아차리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보는 세상의 원인을
자신의 마음
안에서 발견하겠다는,
그럼으로써 세상에 대한
우리의 마음을 바꾸겠다는,
마음을 낼 필요가 있습니다.
생각을 바꾸면, 우리는
바뀐 세상을 볼 것입니다.
그런다면 우리는
“내가 내린 모든 판단으로부터
풀려난, 해방된 세상”
(2:1)을 볼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세상을 다르게 보겠다고
선택할 수 있습니다
- 그러기를 원한다면.
세상을 다르게 보겠다는
선택을 하지 않는다고 해서
죄책감을
느낄 필요는 없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세상에 대한 당신의 지각이
당신을
얼마나 불행하게 만들어
왔는지 생각해 본 후,
정말로 세상을
다르게 보고 싶지 않은지
자문해 보세요.
실재 세상을 보는 것은
당신의 뜻입니다.
오늘 실재 세상을
보는 것은 당신에게,
나에게 달려 있습니다.
아버지, 이것이 오늘
저를 위한 당신의 뜻입니다.
따라서 그것은 또한
저의 목표임에 틀림없습니다.
(2:2)
원문 출처:
http://www.circleofa.org/library/acim-commentary/workbook-companion/lesson-312/
ㅡ 기적수업ㆍ공부모임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