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9일] 알렌의 워크북 친구 313과
이제 저에게
새로운 지각이 찾아오게 하소서.
Now
let a new perception come to me.
실습 설명
워크북 파트 II 실습 설명을 읽으세요.
이것을 짧게 요약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 읽기: 레슨의 해설 문단을 천천히,
나의 이야기처럼.
◉ 기도: 레슨의 기도문대로 기도하기.
여러 번 할 것을 권합니다.
◉ 아침과 저녁: 그 날의 아이디어를 반복하고 열린 마음 명상(Open Mind Meditation )을 하세요.
◉ 매시간 기억하기: 그날의 아이디어를 반복하고 열린 마음 명상을 하세요.
◉ 자주 상기하기: 그날의 아이디어를 반복하고 잠시 명상을 하며 조용한 시간을 보내세요.
◉ 유혹에 대응하기: 마음이 상할 때마다 그날의 아이디어를 반복하여 평화를 회복하세요.
◉ “워크북 특별 주제”읽기: 하루에 한 번, 그날에 해당되는 워크북 특별 주제를 천천히 읽으세요.
실습 제안:
오늘 레슨을 보다 구체적으로
적용하면 더 효과적입니다:
“이제
저에게 이 사람(상황, 사건)에 대한
새로운 지각이 찾아오게 하소서.”
해설
그리스도의 비전은
“모든 것을 죄 없다고 봅니다.”
(1:1)
이것이 내게 찾아오는
새로운 비전입니다.
나는
그 비전을 얻으려고
찾아다니는 것이
아니라, 단지 받습니다.
나는
새로운 비전에 마음을 열고,
그 비전이 나에게 주어집니다.
“이런 비전은
당신의 선물입니다.”
(1:3)
모든 것을
죄 없다고 보는 것은
그렇게
하려고 애써야 하는
어떤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신이
내게 주신 선물입니다.
내가
죄를 지각할 때,
나는 다른 지각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이제 새로운
지각이 오게 하소서.”
나는
이 새로운 지각을
원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원함이야말로
새로운 지각을
얻기 위해 필요한
모든 것입니다.
나머지는
그냥 주어집니다.
“어느 곳이든
사랑이 요청되는 곳에,
사랑이 올 것입니다.”
왜냐하면 영원하고 변함없는
나의 참나인 그리스도는
이미
“그가 바라보는 어떤 것에서도
죄를 보지 않기 때문입니다.”
(1:5)
이것은 나의 참나가
획득해야 할 비전이 아닙니다.
그것은 이미 내 것으로서,
그리스도 안에 있습니다.
내가 해야 할 일이란 단지
새로운 지각이 내게 오도록
허락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할 때, 세상이
용서받았다고 볼 때,
나는
“죄의 꿈에서 깨어나,
내면으로 눈을 돌려
나의 죄 없음을
볼”(1:6) 것입니다.
기적수업의
메시지를 간단히 말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세상의 결백함을 봄으로써
당신 자신의 결백함을 보세요.
다른 이들을 용서함으로써
당신이 용서받았음을 발견하세요.
언제나 나의 그리스도
참나의 일부였던 비전처럼,
죄 없음 또한 그렇습니다:
죄 없음은 신에 의해
“제가 동일시하려는 자아인
당신의 거룩한 아들에게
바쳐진 제단 위에
전혀 더렵혀지지 않은 채”
보관되어 있습니다.
그리스도와
동일시하는 것,
이미
있는 어떤 것과
동일시하는 것,
이것이 우리가
해야 할 모든 것입니다.
“깨달음(enlightenment)은
단지 인식(recognition)이며,
결코 어떤 변화도 아닙니다.”
(W,188)
[recognition(인식 = 다시 아는 것)
= re(= again) + cognition(= knowledge)]
성취할 것은
아무 것도 없으며,
가야 할 곳도 없습니다.
우리는 이미
그곳에 있습니다.
필요한 것이란
이미 그런 것을
인식하는 것,
영원히 존재해 온 것과
동일시하는 것뿐입니다.
우리는 새로운 지각이
오도록 허용합니다.
그것이 전부입니다.
그러니
형제 자매 여러분,
우리 오늘 서로를
그리스도의 시야 안에서
바라봅시다.
우리는
얼마나 아름다운지요!
(2:1-2)
원문 출처:
http://www.circleofa.org/library/acim-commentary/workbook-companion/lesson-313/
ㅡ 기적수업ㆍ공부모임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