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4일] 알렌의 워크북 친구 318과
In me
salvation's means and end are one.
내 안에서,
구원의 수단과 목적은 하나다.
실습 설명
워크북 파트 II 실습 설명을 읽으세요.
이것을 짧게 요약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 읽기: 레슨의 해설 문단을
천천히, 나의 이야기처럼.
◉ 기도: 레슨의 기도문대로 기도하기.
여러 번 할 것을 권합니다.
◉ 아침과 저녁: 그 날의 아이디어를 반복하고 열린 마음 명상(Open Mind Meditation )을 하세요.
◉ 매시간 기억하기: 그날의 아이디어를 반복하고 열린 마음 명상을 하세요.
◉ 자주 상기하기: 그날의 아이디어를 반복하고 잠시 명상을 하며 조용한 시간을 보내세요.
◉ 유혹에 대응하기: 마음이 상할 때마다 그날의 아이디어를 반복하여 평화를 회복하세요.
◉ “워크북 특별 주제”읽기: 하루에 한 번, 그날에 해당되는 워크북 특별 주제를 천천히 읽으세요.
실습 제안:
저는 오늘 아이디어를 약간 바꿔,
“나는 구원의 수단이자 목적이다.”라고
반복하면 더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해설
다른 말로 간단히 말해서
<구원이라는 목표>는,
내가 이미 그것인
<나의 정체>이며,
<구원을 가져올 수단> 또한
<나의 정체>라는 뜻입니다.
나는
구원 자체입니다.
또한 나는 거기로
가기 위한 수단입니다.
구원은 하나임을
인식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어떤 한 부분이 홀로 있거나,
나머지 부분보다,
더 중요하거나
덜 중요할 수 있겠습니까?
(1:2-3)
구원의 수단은,
내가 의존하고 있는
창조의 다른 부분
안에 있지 않습니다.
온전함은, 그야말로 창조의
모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거기에 가기 위한 수단과
우리가 도달하려는 “거기”는
모두 같은 것일 수밖에 없으며
내 안에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나는 신의 아들이
구원되는 수단이다.
왜냐하면 구원의 목적은,
신이 내 안에 두신 <죄 없음>을
발견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1:4)
죄 없음은 이미 신이
내 안에 놓아 두셨습니다.
그러므로 구원의 목적은
그 죄 없음을 찾는 것이며,
나는
구원이 일어나도록 하는
수단일 수밖에 없습니다.
나는 내 안에
그 답(Answer)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아래에 있는 문장들을
너무나 좋아합니다.
불신을
잠시 미뤄두고
이 말의 의미를
느낄 수 있다면,
이 문장들이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
이해할 수 있습니다:
나는 내가 추구하는
바로 그것으로 창조되었다.
나는
세상이 찾고 있는
바로 그 목표이다.
나는 신의 아들이며,
그분의 하나밖에 없는
영원한 사랑이다.
나는
구원의 수단이며
또한 목표이다.
(1:5-8)
나는 내가 추구하는
바로 그것인 이유는,
나는
내가 창조된 이후로
줄곧
그것이었기 때문입니다.
나는
오직 나의 자아만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내 안이 아닌 어디에
나의 자아가
있을 수 있겠습니까?
이것은 성공 보장을
받은 추구입니다.
왜냐하면 나는
이미 내가 찾고 있는
그것이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뭔가를 찾아가는
여정으로 보이는
유일한 이유는,
내가
이미 나의 정체인 것을
잊었기 때문입니다.
사실 갈 곳이란
아무데도 없습니다.
속으로,
“나는
세상이 찾고 있는
바로 그 목표이다.”
라고
몇 번 되뇌어 보세요.
그저 한 번 시도해 보고
어떤 느낌인지 느껴보세요.
당신이
말하고 있는 내용을
부정하는
생각들이 일어나는 것을
알아차리고 바라보세요.
당신이
이런 말을 하지 못하도록,
진심을 다해 무조건
받아들이지 못하도록 막고 있는
당신 자신에 대한 믿음은
무엇인지 알아차리세요.
우리는
우리가 죄라는 병을
앓고 있기에
구원을 찾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죄책감이라는 병과
분리라는 병.
그러나 그 추구가
바로
그 병의 일부입니다!
사실 병이란 없으며,
오직 그런 추구만이
병이
있는 것처럼 만듭니다.
잠시 우리가 분리되었다고
추정하기를 멈출 수 있다면,
우리는 그야말로
우리가 분리되어 있지 않음을
깨달을 것입니다.
진리가 직접 우리에게
분명히 드러날 것입니다.
안심하세요. 괜찮습니다.
우리는 단지 속죄,
신과 우리가 하나라는
사실을
받아들이기만
하면 됩니다.
깨달음은 전혀
어떤 <변화>가 아니라
단지
하나의 인식(다시 아는 것)
임을 알면 됩니다.
우리는
변할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는
이미 우리인 것을
받아들이기만
하면 됩니다.
아버지,
오늘 저로 하여금,
저 스스로
속죄를 받아들이라는
당신의 요청 안에서
당신이
제게 제안하시는 역할을
받아들이게 하소서.
왜냐하면
그것으로 인해,
제 안에서
일치된 것이
당신께도
확실하게 일치된 것으로
되기 때문입니다.
(2:1-2)
원문 출처:
http://www.circleofa.org/library/acim-commentary/workbook-companion/lesson-318/
ㅡ 기적수업ㆍ공부모임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