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7일] 알렌의 워크북 친구 341과
I can attack but my own sinlessness,
And it is only that which keeps me safe.
나는 단지 나 자신의
죄 없음만 공격할 수 있다.
그러나 나를 안전하게
지켜주는 것은 나의 죄 없음 뿐이다.
실습 설명
워크북 파트 II 실습 설명을 읽으세요.
이것을 짧게 요약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 읽기: 레슨의 해설 문단을
천천히, 나의 이야기처럼.
◉ 기도: 레슨의 기도문대로 기도하기.
여러 번 할 것을 권합니다.
◉ 아침과 저녁: 그 날의 아이디어를 반복하고 열린 마음 명상(Open Mind Meditation )을 하세요.
◉ 매시간 기억하기: 그날의 아이디어를 반복하고 열린 마음 명상을 하세요.
◉ 자주 상기하기: 그날의 아이디어를 반복하고 잠시 명상을 하며 조용한 시간을 보내세요.
◉ 유혹에 대응하기: 마음이 상할 때마다 그날의 아이디어를 반복하여 평화를 회복하세요.
◉ “워크북 특별 주제”읽기: 하루에 한 번, 그날에 해당되는 워크북 특별 주제를 천천히 읽으세요.
실습 제안:
오늘도
제가 아주 좋아하는
기도문이 나왔습니다.
저는 오늘 기도문을
별도의 줄로 떼어 놓은 후,
각각에 제 생각을 추가해, 기도에
도움 받을 수 있도록 해봤습니다.
1.
아버지, 당신의 아들은 거룩합니다.
그리고 당신의 아들은 저입니다.
당신은 저의 아버지이십니다.
당신은
세상의 어떤 아버지가
상상할 수 있는 것보다
훨씬 더
저를 사랑하십니다.
당신의 사랑이 저를
거룩하게 창조하였으며,
저 자신에 대해
제가 어떤 생각을 하든 상관없이,
저는 거룩하게 남아있을 것입니다.
2.
제가 바로 당신이
미소 지어 주시는
그 아들입니다.
당신의 미소는
제게 모든 것입니다.
그것은 저의 태양이며,
제 삶의 원천이며,
그 안에서 제가 삽니다.
저를 향한
당신의 미소를 느끼는 것보다
더 즐거운 일이 있을까요?
너무나 다정하고, 깊고도
고요한 사랑과 자애로움으로
저로 하여금
당신 미소에 담긴 사랑과
자애로움을 알게 하소서.
저로 하여금
당신의 사랑이 얼마나 다정한지, 얼마나 깊은지, 얼마나 고요한지 알게 하소서.
우주가
당신에게 미소로 답하며,
당신의 거룩함을 나눕니다.
당신의 거룩함은 당신의
사랑스러운 미소에 있습니다.
당신께 미소로 답하며, 우리는
당신의 거룩함을 나눕니다.
3.
그러니 우리는 얼마나 순수하고,
얼마나 안전하고, 얼마나 거룩한지요.
우리는 얼마나 순수한지요.
우리는 얼마나 안전한지요.
우리는 얼마나 거룩한지요.
저로 하여금 그 순수함을 느끼고,
그 안전함 안에서 쉬게 하시고,
그 거룩함 안에서 빛나게 하소서.
당신의 미소에 머물러 사는,
당신의 미소를 듬뿍 누리는,
마치 햇살 안에 사는 꽃들이
태양의 온기로 얼굴을 돌리듯이
당신의 미소 안에서 사는, 당신의
모든 사랑이 저희에게 주어졌고,
당신의 모든 사랑.
그게 어떻게 가능할까요?
저로 하여금 당신의 모든 사랑이
제게 주어지는 것을 느끼는 기쁨을
알게 하소서.
당신과 하나로 살며,
당신과 저 사이에
아무런 거리도 없으며,
증오와 불화가 일어날
어떤 공간도 없으며,
당신 미소의 온기 안에 살아가며,
완벽한 형제애와 부성 안에서;
제가
그리워하는 형제애가 거기,
당신의 미소 안에 있습니다.
제가
그리워하던 부성이 거기,
당신의 미소 안에 있습니다.
너무나 완벽해서 죄 없음의 주님이
우리를 그분의 아들로 여기시는 죄 없음
안에서,
오직 완전한 결백만이, 결백함의
주님의 아들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저의 완전한 결백함 안에서,
저는 당신의 아들입니다.
그분을 완성하는 생각의 우주.
저와 형제들은 생각의 우주입니다.
우리는 너무나 순수하고,
너무나 결백하고, 너무나 광대해서
실제로 당신을 완성시킵니다.
이보다 더 신성한
영광이 어디 있겠습니까?
해설
다른 이를 공격할 때마다,
나는 나 자신을 공격합니다.
다른 이 안에서 죄를 볼 때마다,
나 자신의 결객함이 공격받습니다.
그리고 오직 나 자신의
결백함만이, 안전합니다.
신은
내가 결백하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러거늘, 내가
누구 말을 거역하겠습니까?
또, 무엇하러 그러겠습니까?
저는
당신이 사랑과 자애로움으로, 미소
지어 주시는 바로 그 사람입니다.
그 미소는
너무도 깊고 사랑스럽고
고요하기에,
우주가 당신께 미소로 답하고,
당신의 거룩함을 공유합니다.
(1:2)
그렇다면 공격은
저의 정체에 대한 공격인데,
공격이라는 걸 하는 게
얼마나 어리석은지요!
무언가 더 못하고,
더 왜소한 정체를 얻으려는
헛된 추구를 하며
경이로운 나의 정체를
그렇게 공격하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은지요!
나는
왜 신의 깊은 자애로움에 대한
경험을 위태롭게 하려는 걸까요?
당신의 미소에 머물러 살며...
(1:3)
이 얼마나 멋진 생각인지요!
때로 나는 미소가
너무나 환하게 빛나서, 마치 그 빛 안에서
일광욕을 즐기는 듯한 사람을 만납니다.
신의 미소를 쬐고
있다고, 상상해 보세요!
그런 미소에서 뿜어
나오는 사랑의 따뜻함이란!
지금 잠시 시간을 내서
그 자애로운 빛을 즐겨보세요.
우리는 그분과 하나로,
“완전한 형제애 안에서, 그리고
부성 안에서”(1:3) 삽니다.
우리가 누리는 하나인 상태는
단지 아버지와의 하나임만이 아니라,
또한 우리의
모든 형제들과의 하나임입니다.
이것은
우리가 영원히 그 안에
살도록 정해진 상태입니다.
이것은 영원히 우리가
그 안에 있는 상태입니다.
우리가 단지
그 상태를 누리려 한다면,
그리고
모든 공격의 생각을
치워버린다면.
“결백함의 주님이
우리를 당신의 아들로,
당신을 완성시키는
생각의 우주로
품어 안으십니다.”
(1:3)
그와 같이 우리는
오직 결백함 자체만
될 수 있을 뿐입니다.
나의 공격은 단지
내가 이런 완벽한 결백함을
자각하는 것을 위협할 뿐,
다른 무엇도
공격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죄 없음을 공격하지 말자.
왜냐하면 그것은
우리에게 주시는
신의 말씀을
담고 있으며,
또한
그것의 친절한 반영 안에서
우리가 구원되기 때문이다.
(2:1-2)
원문 출처:
http://www.circleofa.org/library/acim-commentary/workbook-companion/lesson-341/
ㅡ 기적수업ㆍ공부모임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