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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닫는 것은 '내'가 아니라 '깨달음'이다.

작성자山木|작성시간23.05.17|조회수103 목록 댓글 1

* 깨닫는 것은

'내'가 아니라 '깨달음'이다.



깨어난 쪽은 '내'가 아니다.


깨어 있음(awakedness)이

'나로부터' 잠깨어 일어난 것이다.



깨닫는 것은

깨달음(enlightenment)이다.


깨닫는 쪽은 '내'가 아니다.

깨닫는 쪽은 이 '사람'이 아니다.


깨어난 쪽은 '깨달음'이다.



이 말은

직접 체험해보기 전에는

이해하기 어려울지도 모른다.


비단

이 경우뿐 아니라

모든 이치가 다 같다.


모든 것은

스스로가 자기 안에서

실증되어야 하는 것이다.



ㅡ 깨어남에서 깨달음까지ㆍ아디야 샨티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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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정혜 | 작성시간 23.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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