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
피로가 느껴진다.
답변 :
그러면 그것이 존재하는 것이다. 그것이 ‘이것’, ‘있음(beingness)’이다. 그러나 마음은 피로를 붙잡는다. 그리고 “음, 그것은 당신의 피로야. 그래서 당신이 지금 할 필요가 있는 것은 잠자는 것이야. 또는 너무 열심히 일하지 않는 것 혹은 당신의 에너지를 더 나은 방식으로 사용하는 거야.”라고 말한다. 그래서 당신은 당신을 위하여 일들을 더 낫게 만들려고 애쓰는 스토리 안으로 돌아와 있다.
질문 :
그렇다. 그리고 그것은 피로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답변 :
아니다. 그것은 실제로 당신이 여전히 거기에서 피로의 소유권을 취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때 당신이 침대에 누워서 12시간 동안 잠잤으면 당신은 기분 좋은 느낌의 소유권을 취할 것이다. 그것은 항상 당신에게 “당신은 기분이 좋아질 거야. 또는 나빠질 거야”라고 말한다. 그것은 존재하는 가장 크고 가장 강력한 중독이다. 그것이 “당신”이라는 것이다.
출처 : "Nothing Being Everything", Tony Pars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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