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
초월적인 것이 무엇이든 또는 하나임(oneness)이 무엇이든, '그것'이 이 눈을 통하여 보고 있나? 그래서 '그것'이 '그것' 자신을 보고 있는 중인가?
답변 :
그렇지 않다. 어떤 것이 본다는 것은 여전히 스토리 속에 있는 것이다. 보는 어떤 것은 여기에 존재하지 않는다. 존재하는 것만 존재한다. ‘이것’은 알 수 없다. 우리는 이 자리에서 미스터리를 공유하고 있다. 설명되고 있는 것은 이해가 되지 않을 것이다. “나”는 자기가 보고 있거나 관찰하고 있는 중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그것은 하나의 작용이다. 주체도 없고 객체도 없다.
출처 : "This Freedom", Tony Pars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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