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
“나(개인, 에고, 자아)”의 외관상의(외관상으로만 존재하는 것처럼 보이는) 스토리가 우리가 밤에 꾸는 꿈과 같은가?
답변 :
그렇다. 그것은 같은 것이다. “내”가 깨어날 때 “나”는 꿈꾸는 것을 그만두었다고 꿈꾼다.
질문 :
그러면 해탈은 그러한 꿈으로부터 깨어남인가?
답변 :
'그것'은 외관상의 꿈으로부터 외관상의 깨어남이다. 어떤 사람도 꿈꾸고 있지 않다(꿈꾸는 사람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러나 “나”에게 “나”는 꿈을 꾸는 자이다. “나”에게 꿈은 “나”는 실재하고, “나”의 스토리도 실재하고 또한 그 스토리에 대해서 “내”가 영향을 끼치는 것도 실재한다는 것이다.
질문 : 어떤 것도 꿈에서 깨어나지 않나?
답변 : 그렇다. 어떤 것도 꿈에서 깨어나지 않는다.(꿈 꾸는 자가 없기 때문에 꿈에서 깨는 것도 없는 것이다)
출처 : "This Freedom", Tony pars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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