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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Kersschot

'무한' '의식'

작성자山木|작성시간23.06.04|조회수24 목록 댓글 1

무한성(‘의식’)을 전해 준다는 것이 가능하기나 한 일이겠습니까? 그리고 하나의 ‘의식’만이 존재하는 것이라면 전해 받을 다른 사람들이 어디 있겠습니까? (무한하고 하나라면 모든 것이 이 ‘의식’이다. 여기서 제외되는 것(만물, 만사)은 없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여러 가지 잘못된 관념을 드러내 주는 것입니다. ‘빛’은 그것을 보지 못한다고 하는 사람들에게도 똑같이 주어져 있는 것입니다. 선인에게나 악인에게나 똑같이 주어져 있는 것입니다.

 

전파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내가 가리키는 것은 한계가 없는 것입니다. 시간으로도 공간으로도 경계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언제나 있고 어디에나 있는 것이지요. 누구고 아무것도 여기에서 제외되지 않습니다. 거듭 말합니다. 누구도 아무것도 여기에서 제외되지 않습니다! 그러니 어떻게 ‘그것’이 이 사람에게서 저 사람에게로, 이곳에서 저곳으로 전파될 수 있겠습니까?

출처 : "THIS IS IT(The Nature of Oneness)", Jan Kerssc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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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정혜 | 작성시간 23.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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