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는 사방에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을 이렇게 소개하고 싶어 합니다.
우리는 영적인 탐구에 있어 새로운 세대입니다.
우리는 간접적인 대답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겪는 고통에 대해 남을 탓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정신은 큰 죄의식과 처벌, ‘우리와 그들’이라는 사고를 초월합니다.
우리는 성서에 집착하지 않습니다.
모든 책이 성스럽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진리를 빌미로 죽이지 않습니다.
진리는 사방에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두려워하지 않고 현재의 경험에 맞서려고 합니다.
결론도 편견도 없이, 앞으로 다가올 것에 마음을 열고, 우리가 태어나던 날처럼 맨몸으로 맞이할 것입니다.
우리는 삶도, 미래에 대한 신의 계시도 기다리지 않습니다.
모든 것 속에서 인생을 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한때 거부했던 모든 것 속에서,
삶에 대한 기대와 신적 존재를 봅니다.
우리는 탈출이니, 완벽한 ‘천국’이니 하는 것들을 꿈꾸지 않습니다.
우리에게 불확실성은 휴식의 공간이고
의심은 오랜 친구이고
모르는 것이 사랑스럽고
불완전성은 아주 거룩하기 때문입니다.
몸은 수용됩니다.
마음은 적이 아닙니다.
감정은 신성합니다.
성은 찬양받습니다.
우리는 인간이라는 존재의 혼란을 사랑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마침내
지혜와 연민,
절대성과 상대성,
이중성과 비이중성,
초월성과 편재성,
인격적인 것과 비인격적인 것,
인간과 신은 절대 분리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출처 : "THE WAY OF REST" 제프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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