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자유게시판

우물안 개구리들의 도태 증후군

작성자unclevan|작성시간11.12.10|조회수41 목록 댓글 1

작금의 한국내 정치적 현상들을 볼때마다 한심한 생각을 지울수 없다.

왜냐하면 그들의 안목이 한결같이 우물안 개구리 들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반면 한국의 미래를 현재의 그들이 좌지우지 할수 없다는 사실을 나는 잘 안다.

 

수 없이 많은 지성이 있는 한국인들이 한국에 살건 외국에 살건 세계속의 한국의 위상을 객관적으로 보고 조국을 사랑하고 있다.

그들은 우선 많은 성공한 경제인들 속에서 찾을 수 있다.

그들은 오래동안 수출로 성장하는 길을 배우고 익혔고 성공을 위해 외국인들이 우리를 보는 안목에 관심을 가졌었다.

그리곤 세계인들이 원하는 것을 만들고 공급해 왔다.

그러면서 한국을 불과 몇십년만에 후진국에서 선진국의 대열에 진입 시켰다.

그들은 박통시절 이후 갖은 국내정치적 악조건에 시달리면서도 살아 남았다.

정치인들은 도와주지는 못할 망정 자신들의 정치적 목적을 위해 경제인들을 이용해 먹었다.

그중 어떤 세계적 기업인은 정치인의 미움을 받아 완전히 도태되고 말았다.

그러나 다행이도 많은 기업인들이 유수의 세계적 기업들과 경쟁해서 살아 남았고 또 제압하기도 했다.

그래서 외국에 살고 있는 나도 외국인들 앞에서 어깨에 힘을 주고 살고있다.

얼마나 많은 외국인들에게서 "안녕하세요?" 란 인사를 듣는지 모르겠다.

 

한국을 사랑하는 이들은 외국에서도 많이 찾을 수 있다.

어려운 시기에 일찌기 맨몸으로 외국에 나와 자신 뿐 아니라 자녀들까지 세계의 한국인으로 키운 애국자들이 많다.

외국인 속에 살면서 묵묵히 몸으로 한국을 세계에 널리 알린 분들이 하나 둘이 아니다.

학문 분야에서, 예술분야에서, 그리고 체육뷴야에서도 한국의 위상을 드높인 분들은 일일히 열거 할수도 없이 많다.

그중에 적지 않은 분들이 또 한국으로 돌아가 조국을 위해 각 분야에서 국가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 뿐 아니라 이곳 카나다의 유명대학인 UBC 에도 한국어과가 신설되여 있다.

이제는 한국을 배우러 한국으로 몰려드는 외국인들이 한 둘이 아니다.

 

그런데 한국에 살면서 한국을 가장 사랑한다고 선거때 마다 입에서 군내가 날정도로 외치는 사람들의 행동은 참으로 요상하다.

구케(구린내가 진동을 하고 케케묵은 사상이 범람하는곳:국회))에 들어가 나라를 위한답시고 떠드는 사람들이 나라를 위하는 건지 망치는 건지 도무지 알수가 없다.

세계적으로 웃음거리가 되는 구케에서 레스링 장도 아닌데 육단전을 벌이지 않나 최루탄을 터트리질 않나 허구헌날 비방으로 도배를 하지를 않나....

외국인들이 우리를 어떻게 보고 있는지, 한국이 세계속에서 어떻게 본을 보여야 하는지에는 도무지 관심이 없다.

심지어 국내의 국민들의 여론도 무시하고 게거품을 문다.

오로지 당리당략만을 위해서 못하는 짓이 없다.

아무리 우물안 개구리라라구 헌들 이렇게 까지 할 수가 있을까 싶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그 속에서 세계속의 한국으로 일어나고 있다.

외국에 나와 살고 있는 나는 그것을 매일 피부로 느끼면서 살고 있다.

종종 외국인들이 나를 혹시 이북에서 오지 않았냐구 농담을 하는데 그 속에는 한국의 위상과 발전에 대한 시인과 시샘이 동시에 담겨져 있음을 눈치 챌수 있다.

한국의 구케의원님들이 아무리 개판(뇌무현 어록중 발췌)을 쳐도 5,000년 역사를 자랑하는 우리 조국은 끄떡이 없다.

좌빨과 니북의 호전광들이 국내외 적으로 아무리 발광을 해도 우리조국은 세계속의 한국으로 자랑스럽게 뻗어나갈 것을 이곳에서 확신하고 살고 있다.

 

시간이 지나면서 우물안 개구리들은 자연법칙에 따라 그들의 일생을 마치며 도태되여 사라질 것이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산마루 작성시간 11.12.15 오죽하면 코메디언 고 이주일씨가 구케의원을 마치고나서 코메디 공부 잘 했다고 했겠습니까?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