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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에게 왜 사는냐고 묻는다면

작성자unclevan| 작성시간15.04.04| 조회수66|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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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67철영 작성시간15.04.05 어제 Poco의 Fraser강가를 따라 걷다가 Portmann Bridge 가 보이는 한 벤치에 앉아 가지고간 커피를 마시며 잠깐 쉬었습니다.그 벤치에는 자식들이 돌아가신 아버지를 추모하는 조그만 글판이 붙어있었는데, 그 끝말이 "Life was your playground" 였습니다. 우리에게도 인생을 소풍에 비유한 글이 있었는데...이제 봄기운이 완연합니다.
  • 작성자 산마루 작성시간15.04.05 바야흐로 밴쿠버에 호시절이 도래했습니다.
    이철영 후배님도 멋지게 지내시네요.
  • 답댓글 작성자 67철영 작성시간15.04.05 선배님 감사합니다.밴쿠버의 이곳저곳을 봄소풍 다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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