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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철새 도래지에서의 모임 후기

작성자박건우|작성시간11.10.23|조회수75 목록 댓글 3

밴쿠버 경기고 동문님께,


오늘 2011년 10월22일 토요일 아침 10시 30분  Delta 지역에 소재한 George C. Reifel Migratory Bird Sanctuary에서

반가운 동문님 20분이  오셔서 즐거운 시간을 함께 하셨습니다.


전날 하루 종일 장대비가 내린데가 오늘 아침 날씨도 그렇게 바람직 하지는 못해 많은 동문님들이 집에서 떠나시기를

주저하시다가  즐거운 기회를 놓치신것 같습니다.

다행스럽게도 1시간 가량 걸으며 새들을 관찰하고,  점심식사 하는 시간중에는 비가 안내려 행사에 지장은 없었습니다.

밴쿠버는  비를 즐기며 살아야 되는 곳이라고 생각됩니다.

차후로 더욱 많은 동문님께서 행사에 적극 참여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도,  젊고 유능한  임원진:  이태종 부회장(71회), 김성욱 총무(81회), 이기욱 회계(83회), 최훈 총무(89회)의 노고와 봉사로  행사를 대과없이 치루었습니다.


더우기 감사 한 것은 46회 김영호 선배님께서 500불의 거금을 동창회에 쾌척하셨습니다.  쾌척하시며 그중 

200불은 수고한 임원들과 식사라도 한번 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김영호 선배님의 후배 사랑하시는 고마우신 뜻은 마음에 새기고 전액 동창회 기금에 입금시키기로 했습니다.


다음번 모임은 12월 15일 (목) 저녁 6시 '항아리'에서 송년모임을 가질 예정입니다.

미리 달력에 기재해 놓으시고 다른 행사와 겹치지 않게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밴쿠버 경기고 동창회장 박건우(64회)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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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unclevan | 작성시간 11.10.23 회장님을 비롯해서 임원진들 정말 수고가 많으셨읍니다. 감사드립니다. 철새도래지와 Snow goose 에 대해서 많이 배웠구요.
  • 작성자그저그래 55 | 작성시간 11.10.24 참으로 즐거운 하루였습니다.비오는건 기본 메뉴 이니까 문제될것 없고 멀리서 오신
    김영호,장석재 선배님 건강한 모습보아서 좋습니다.그날 하루는 입장료,회비, 김밥(2끼니 저녁밥 포함),미소국 몽땅 공짜 대접을 받아서 고맙습니다.여유 있으면 2 주에
    한번씩 행사하면 어떨 까요 ㅋ ㅋ.. 행사 준비하신 박건우회장님,이태종,김성욱,이기욱,최훈 임원님들 수고 많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박건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1.10.25 선후배가 함께 모여 즐거운 시간을 가진다는것... 참으로 아름다운 일입니다.
    많은 동문님들께서 이 아름다운 일에 적극 참여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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