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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imonkang 작성시간10.09.03 사춘기를 지나고 있는 제 3명 애들에게 하고 싶은 말들이네요...또 제 자신한테도 스스로 새기며 살아가야 하는 말들이기도 하고...참 싶지않네요..아들 딸들한테 좋은 아빠가 된다는것이...제자신이 뚜렷한 원칙과 철학도 없이 살아와서 그런지, 가끔 여기에 들어와 저보다 훨씬 경륜있는 선배님들의 글들을 보면 이제 저도 50이 다되었는데 많이 인생에 대해 생각하고 배움이 많읍니다. 감사합니다....이제 아침에 제법 쌀쌀해지고 가을이 와서 그런가요...괜히 아침에 커피한잔 하면서 맘이 썰렁해지네요 선배님들중에도 그런가요? ...ㅎㅎㅎ 좋은 하루 되세요 ...성우 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