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다리새우, White legged shrimp

작성자Aquamimicry|작성시간18.07.24|조회수952 목록 댓글 0

흰다리새우, White legged shrimp
(이쁜 이름들도 많구만, 무드도 없이 왜 하필 흰다리새우라고 멋대가리 없는 이름을 붙였을까? 꽃새우니, 보리새우니, 하얀색이니 쌀새우도 좋고, 눈꽃새우도 좋고..그럼 더 맛나보이지 않을까?.하여간에....직역의 대명사 같은 느낌....)
위에 적힌 새우는 학명이 Litopenaeus vannamei라고 1969년부터 양식이 시작되었다고 한다.
비슷한 종으로 L. stylirostris라는 종이 있는데 어찌 되었거나 아메리카나 아시아나 모두에게 사육선호종이 바로 바나메이 인데 그렇게 된 연유는 다음과 같다.
  • 삶의 적응능력이 뛰어나서 여러 가지 환경조건에서도 사육이 가능하기 때문이고,
  • 먹이종류의 다양성이 적은 환경 속에서도 좋은 성장결과를 나타내기 때문이다. 이 말은 곧 이들이 잡식성이라서 식물성 먹이나 동물성 먹이 심지어 저질의 유기물과 찌꺼기까지 먹는다는 데 있다.
  • 또한 저단백원의 먹이로도 좋은 결과를 가져오며 또한 사료요구율이 많이 낮다는데 있다.
  • 무엇보다도 큰 이유는 경제적측면에서 질병에 대한 저항성, 특히 흰반점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이 크다는 것이다. 
우리나라를 비롯해 1990년대에 전세계의 새우양식의 근간을 흔들었던 흰반점바이러스가 세계 새우양식의 역사를 바꾸어 놓은 것이다.
우리나라, 중국은 대하에서 흰다리새우로, 동남아는 블랙타이거에서 흰다리새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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