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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틸컷

[스크랩] #의형제 - 우월한 기럭지와 우월한 연기력이 만났을 때

작성자왕짱구|작성시간10.01.05|조회수26 목록 댓글 0

의형제 (쇼박스) 2010.2.4 국내개봉

 

감독: 장훈
각본: 장훈
출연: 송강호, 강동원, 이소윤

 

-<전우치,2009>로 우월한 기럭지를 뽐내며, 영화의 무결점으로 존재한 배우 강동원이 발빠르게 이번엔 또 다른 작품으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이 작품에서 강동원보다는 송강호, 그리고 장훈이라는 이름에 자연스레 눈이 먼저 간다.

 

<영화는 영화다 Rough Cut,2008>로 극장가에 돌풍을 일으켰던 장훈 감독의 2년 만에 내놓은 신작이라는 점, 그리고 <박쥐 Thirst,2009>로 여전히 한국 영화계의 연기지존으로 인정받은 송강호가 선택한 작품이라는 점이 기대치를 높이고 있다.

 

story is...
6년 전. 서울 한복판에서 일어난 의문의 총격전. 그곳에서 처음 만난 두 남자, 국정원 요원 한규와 남파공작원 지원. 작전 실패의 책임을 지고 한규는 국정원에서 파면당하고, 지원은 배신자로 낙인 찍혀 북에서 버림받는다.

 

그리고, 6년 후.. 우연히 마주친 두 사람은 서로의 신분을 속이고 각자의 목적을 위해 함께 하게 되는데..적 인줄만 알았던 두 남자.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친구로서 남자로서 서로를 이해하기 시작한다. 그러던 어느 날, 지원에게 6년 전 그날처럼 북으로부터 지령이 내려오게 되고 한규와 지원은 인생을 건 마지막 선택을 하게 된다.

<영화는 영화다>로 두 남자 배우를 등장시켜도 어떤 한 쪽의 쏠림없이 두 배우의 매력을 이끌어 낸 장훈 감독의 연출력에 대한 신뢰 때문인지 강동원. 송강호라는 두 배우가 스크린에서 어떻게 펼쳐질지... 남북이라는 소재를 가지고 만든 영화는 거의 실패가 없다고 보면, 이 작품 역시 거의 99.9% 성공이라고 보인다.

 

연기력 출중한 배우와 비주얼 출중한 배우의 시너지 효과와 신인이라는 타이틀을 벗어 던지고 본격적으로 영화감독으로서 시험대에 오른 장훈 감독, 이 세 남자의 이야기가 무지하게 기대된다. '의심에서 시작된 의리'라, 태그라인도 좋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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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I Love N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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