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비 사용법
산야팜 대장 ・ 2020. 11. 21. 12:09
안녕하세요. ㅎㅎ 산야팜입니다.
오늘은 제가 생각하는 최적의 퇴비 사용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퇴비란?
짚, 낙엽, 잡초, 동물의 배설물 등을 부숙시켜 만들어낸 유기질 비료입니다.
대부분의 농가에서 꼭 사용하고 있는 자재이지요.
퇴비의 목적
(1)주목적 유기물 공급
퇴비를 공급하는 것의 주목적은 유기물의 공급입니다.
물론 양분 공급을 목적으로 퇴비를 사용하는 분들도 있습니다.(이에 대한 것은 뒤에 서술하겠습니다.)
유기물의 효과로는
1. 토양의 물리적 성질개선을 통한 토양의 때알구조 형성 (투수성, 보수성, 통기성, 내침식성 증진)
2. 토양의 화학적 성질개선을 통한 양이온치환능력 증대(양분보유력 증대), 킬레이팅 작용(중금속 억제, 인산고정방지, 토양인산 유효화)
3.완충작용
4. 미생물의 먹이 역할을 하여 미생물증가 및 안정화, 유해물질의 분해 제거
(2)부가적효과 양분 공급
퇴비의 부가적인효과는 양분의 공급입니다.
화학비료에도 있는 다량원소와 화학비료를 통해 공급이 어려운 미량요소를 공급해줍니다.
퇴비의 종류
퇴비는 주원료가 무엇인지에 따라 우분토비, 돈분퇴비, 계분퇴비, 볏짚퇴비, 낙엽퇴비 등 다양한 종류가 존재합니다.



우분, 볏짚, 잡초
퇴비 종류에 따른 양분
위에 소개한 퇴비들 중 우분, 돈분, 계분, 볏짚 퇴비의 양분함량과 특이점을 설명해보겠습니다.

출처 : 유기물 시용 입문
위의 표를 보면 계분, 돈분, 우분(=볏짚)의 순서로 양분의 양이 많습니다.
그럼 계분이 가장 좋은 퇴비일까요?
경우와 목적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저는 우분(볕짚)이 가장 좋은 퇴비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토양에 양분을 공급할 수단이 퇴비만 존재했었던 과거와 다르게 현제는 쉽고 빠르게 양분을 공급할 수 있는 화학비료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식물에 양분을 공급하는 것은 모두 화학비료에게 맞기고 퇴비는 유기물 공급만을 해주는 것이 가장 정석적인 농업의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추가로 퇴비에서 나오는 양분은 식물에 가장 많이 필요한 질소(N)보다 인산(P), 가리(K)가 더 많이 함유되어있어 양분의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으며 계분이 그 정도가 가장 심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퇴비 과잉 사용의 문제점
(1)염류 장해
퇴비를 너무 많이 사용하게 되면 비료를 너무 많이 사용했을 때와 마찬가지로 염류 장해가 발생하게 됩니다.
(염류 장해는 땅속의 양분의 농도가 너무 높아 작물이 수분을 흡수하지 못하는 현상입니다.)
퇴비로 인해서 발생하는 염류 장해는 화학비효로 인한 염류 장해와 비교해서 더 큰 피해를 주는데요.
퇴비에서는 장기간 동안 유기물이 분해되어 양분이 나오기 때문에 더 긴 시간동안 토양의 건강을 해치게 됩니다.
(2)비료 사용량 결정에 방해
작물마다 토양마다 공급해주어야 하는 양분의 양이 다릅니다.
밭을 만들면서 그것을 계산하여 비료와 퇴비를 공급해 주는 것이지요.
보통은 퇴비에서 나오는 양분의 양과 비료의 양을 계산하여 적정량의 양분을 시비하게 됩니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너무 많은 양의 퇴비를 공급하게 되면 퇴비에서 나오는 양분의 총량 계산이 어려워져 비료 사용에 문제를 일으키게 됩니다.
퇴비살포 방법
1. 퇴비를 밭에 골고루 뿌려준다.
2.가능한 깊게 경운(로타리)을 해주어 토양 깊숙히까지 유기물이 공급될 수 있도록 한다.
퇴비의 양은 토양의 상태에 따라서 그 양을 가감해야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예를 들어서 퇴비의 종루별 살포량에 대해서 설명하겠습니다.
우분을 기준으로 하여 300평당 1000kg의 퇴비를 살포한다고 하였을 때 돈분은 1000kg의 22%인 220kg을 계분은 17%인 170kg을 살포하야 합니다.
이 공식을 어디사 봤는지 기억은 나지 않지만 공식만큼은 확실하게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추가로 토양에 유기물이 적더라도 300평에 최대로 살포하는 퇴비의 양은 우분기준1년에 2000kg을 넘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노동력 절감 팁
오랫동안 농사를 하던 땅에서만 적용이 가능한 방법이지만 퇴비를 뿌리는 노동력을 줄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하겠습니다.
오랫 동안 퇴비를 사용한 토양의 경우 토양 내에 적정하거나 많은 양의 유기물이 토양에 함유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양의 유기물을 공급할 필요가 적어지게 됩니다.
이 경우에는퇴비가 아닌 유박 등과 같이 더 많은 양분을 가지고 있으며 적은 양을 시비해도 되는 유기물을 토양에 공급할 경우 절대적인 일의 양이 줄어 노동력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퇴비 부숙의 중요성
우리나라에서의 퇴비는 대부분 완전히 부숙되지 않은 상태로 유통이 됩니다. 그로인해서 퇴비 구매 후에 바로 사용하게 되면 여러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1) 가스피해
미부숙 퇴비를 사용하게 되면 미생물에 의해 유기물이 분해되며 퇴비에서 가스가 발생하게 됩니다.
이 가스로 이해서 작물이 해를 입게 되는데요.
잎이 노랗게 되거나 뿌리가 해를 입는 등의 문제가 바로 가스피해입니다.
(2) 잡초 발생
미부숙퇴비에는 가축이 먹거나 섞여들어간 잡초 종자가 살아있는 상태로 상당히 많이 들어있습니다.
잡초 종자가 있는 상태에서 퇴비를 살포하게 되면 많은 양의 잡초가 자라나 많은 노동력이 잡초 제거를 위해서 필요하게 됩니다.
이러한 문제들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퇴비를 미리 구매한 후에 6개월 이상 보관을 하였다가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보관하는 기간이 길어질 수록 안정성은 더 높아짐니다.
미부숙퇴비의 부작용 최소화방법
미부숙퇴비를 사용하면 여러 문제가 발생하는데 이 문제들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하지만 이 문제들 중 가스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방법은 있습니다.
작물을 심기 최소 2주 전에 퇴비를 미리 밭에 뿌려 가스를 날린 후에 작물을 심게 되면 가스로 인해서 발생하는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잡초가 발생하는 문제도 막아줄 수 있는데요.
아쉽게도 빛이 강한 여름철에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퇴비를 뿌린 후에 투명비닐을 토양 위에 덮어주는 것인데요. 이렇게 해주면 비닐 안의 온도가 급격하게 올라가 잡초 종자들이 죽어버리는 효과를 주게 됩니다.
퇴비 사용법
산야팜 대장 ・ 2020. 11. 21. 12:09
안녕하세요. ㅎㅎ 산야팜입니다.
오늘은 제가 생각하는 최적의 퇴비 사용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퇴비란?
짚, 낙엽, 잡초, 동물의 배설물 등을 부숙시켜 만들어낸 유기질 비료입니다.
대부분의 농가에서 꼭 사용하고 있는 자재이지요.
퇴비의 목적
(1)주목적 유기물 공급
퇴비를 공급하는 것의 주목적은 유기물의 공급입니다.
물론 양분 공급을 목적으로 퇴비를 사용하는 분들도 있습니다.(이에 대한 것은 뒤에 서술하겠습니다.)
유기물의 효과로는
1. 토양의 물리적 성질개선을 통한 토양의 때알구조 형성 (투수성, 보수성, 통기성, 내침식성 증진)
2. 토양의 화학적 성질개선을 통한 양이온치환능력 증대(양분보유력 증대), 킬레이팅 작용(중금속 억제, 인산고정방지, 토양인산 유효화)
3.완충작용
4. 미생물의 먹이 역할을 하여 미생물증가 및 안정화, 유해물질의 분해 제거
(2)부가적효과 양분 공급
퇴비의 부가적인효과는 양분의 공급입니다.
화학비료에도 있는 다량원소와 화학비료를 통해 공급이 어려운 미량요소를 공급해줍니다.
퇴비의 종류
퇴비는 주원료가 무엇인지에 따라 우분토비, 돈분퇴비, 계분퇴비, 볏짚퇴비, 낙엽퇴비 등 다양한 종류가 존재합니다.



우분, 볏짚, 잡초
퇴비 종류에 따른 양분
위에 소개한 퇴비들 중 우분, 돈분, 계분, 볏짚 퇴비의 양분함량과 특이점을 설명해보겠습니다.

출처 : 유기물 시용 입문
위의 표를 보면 계분, 돈분, 우분(=볏짚)의 순서로 양분의 양이 많습니다.
그럼 계분이 가장 좋은 퇴비일까요?
경우와 목적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저는 우분(볕짚)이 가장 좋은 퇴비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토양에 양분을 공급할 수단이 퇴비만 존재했었던 과거와 다르게 현제는 쉽고 빠르게 양분을 공급할 수 있는 화학비료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식물에 양분을 공급하는 것은 모두 화학비료에게 맞기고 퇴비는 유기물 공급만을 해주는 것이 가장 정석적인 농업의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추가로 퇴비에서 나오는 양분은 식물에 가장 많이 필요한 질소(N)보다 인산(P), 가리(K)가 더 많이 함유되어있어 양분의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으며 계분이 그 정도가 가장 심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퇴비 과잉 사용의 문제점
(1)염류 장해
퇴비를 너무 많이 사용하게 되면 비료를 너무 많이 사용했을 때와 마찬가지로 염류 장해가 발생하게 됩니다.
(염류 장해는 땅속의 양분의 농도가 너무 높아 작물이 수분을 흡수하지 못하는 현상입니다.)
퇴비로 인해서 발생하는 염류 장해는 화학비효로 인한 염류 장해와 비교해서 더 큰 피해를 주는데요.
퇴비에서는 장기간 동안 유기물이 분해되어 양분이 나오기 때문에 더 긴 시간동안 토양의 건강을 해치게 됩니다.
(2)비료 사용량 결정에 방해
작물마다 토양마다 공급해주어야 하는 양분의 양이 다릅니다.
밭을 만들면서 그것을 계산하여 비료와 퇴비를 공급해 주는 것이지요.
보통은 퇴비에서 나오는 양분의 양과 비료의 양을 계산하여 적정량의 양분을 시비하게 됩니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너무 많은 양의 퇴비를 공급하게 되면 퇴비에서 나오는 양분의 총량 계산이 어려워져 비료 사용에 문제를 일으키게 됩니다.
퇴비살포 방법
1. 퇴비를 밭에 골고루 뿌려준다.
2.가능한 깊게 경운(로타리)을 해주어 토양 깊숙히까지 유기물이 공급될 수 있도록 한다.
퇴비의 양은 토양의 상태에 따라서 그 양을 가감해야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예를 들어서 퇴비의 종루별 살포량에 대해서 설명하겠습니다.
우분을 기준으로 하여 300평당 1000kg의 퇴비를 살포한다고 하였을 때 돈분은 1000kg의 22%인 220kg을 계분은 17%인 170kg을 살포하야 합니다.
이 공식을 어디사 봤는지 기억은 나지 않지만 공식만큼은 확실하게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추가로 토양에 유기물이 적더라도 300평에 최대로 살포하는 퇴비의 양은 우분기준1년에 2000kg을 넘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노동력 절감 팁
오랫동안 농사를 하던 땅에서만 적용이 가능한 방법이지만 퇴비를 뿌리는 노동력을 줄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하겠습니다.
오랫 동안 퇴비를 사용한 토양의 경우 토양 내에 적정하거나 많은 양의 유기물이 토양에 함유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양의 유기물을 공급할 필요가 적어지게 됩니다.
이 경우에는퇴비가 아닌 유박 등과 같이 더 많은 양분을 가지고 있으며 적은 양을 시비해도 되는 유기물을 토양에 공급할 경우 절대적인 일의 양이 줄어 노동력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퇴비 부숙의 중요성
우리나라에서의 퇴비는 대부분 완전히 부숙되지 않은 상태로 유통이 됩니다. 그로인해서 퇴비 구매 후에 바로 사용하게 되면 여러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1) 가스피해
미부숙 퇴비를 사용하게 되면 미생물에 의해 유기물이 분해되며 퇴비에서 가스가 발생하게 됩니다.
이 가스로 이해서 작물이 해를 입게 되는데요.
잎이 노랗게 되거나 뿌리가 해를 입는 등의 문제가 바로 가스피해입니다.
(2) 잡초 발생
미부숙퇴비에는 가축이 먹거나 섞여들어간 잡초 종자가 살아있는 상태로 상당히 많이 들어있습니다.
잡초 종자가 있는 상태에서 퇴비를 살포하게 되면 많은 양의 잡초가 자라나 많은 노동력이 잡초 제거를 위해서 필요하게 됩니다.
이러한 문제들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퇴비를 미리 구매한 후에 6개월 이상 보관을 하였다가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보관하는 기간이 길어질 수록 안정성은 더 높아짐니다.
미부숙퇴비의 부작용 최소화방법
미부숙퇴비를 사용하면 여러 문제가 발생하는데 이 문제들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하지만 이 문제들 중 가스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방법은 있습니다.
작물을 심기 최소 2주 전에 퇴비를 미리 밭에 뿌려 가스를 날린 후에 작물을 심게 되면 가스로 인해서 발생하는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잡초가 발생하는 문제도 막아줄 수 있는데요.
아쉽게도 빛이 강한 여름철에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퇴비를 뿌린 후에 투명비닐을 토양 위에 덮어주는 것인데요. 이렇게 해주면 비닐 안의 온도가 급격하게 올라가 잡초 종자들이 죽어버리는 효과를 주게 됩니다.
퇴비 사용법
산야팜 대장 ・ 2020. 11. 21. 12:09
안녕하세요. ㅎㅎ 산야팜입니다.
오늘은 제가 생각하는 최적의 퇴비 사용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퇴비란?
짚, 낙엽, 잡초, 동물의 배설물 등을 부숙시켜 만들어낸 유기질 비료입니다.
대부분의 농가에서 꼭 사용하고 있는 자재이지요.
퇴비의 목적
(1)주목적 유기물 공급
퇴비를 공급하는 것의 주목적은 유기물의 공급입니다.
물론 양분 공급을 목적으로 퇴비를 사용하는 분들도 있습니다.(이에 대한 것은 뒤에 서술하겠습니다.)
유기물의 효과로는
1. 토양의 물리적 성질개선을 통한 토양의 때알구조 형성 (투수성, 보수성, 통기성, 내침식성 증진)
2. 토양의 화학적 성질개선을 통한 양이온치환능력 증대(양분보유력 증대), 킬레이팅 작용(중금속 억제, 인산고정방지, 토양인산 유효화)
3.완충작용
4. 미생물의 먹이 역할을 하여 미생물증가 및 안정화, 유해물질의 분해 제거
(2)부가적효과 양분 공급
퇴비의 부가적인효과는 양분의 공급입니다.
화학비료에도 있는 다량원소와 화학비료를 통해 공급이 어려운 미량요소를 공급해줍니다.
퇴비의 종류
퇴비는 주원료가 무엇인지에 따라 우분토비, 돈분퇴비, 계분퇴비, 볏짚퇴비, 낙엽퇴비 등 다양한 종류가 존재합니다.



우분, 볏짚, 잡초
퇴비 종류에 따른 양분
위에 소개한 퇴비들 중 우분, 돈분, 계분, 볏짚 퇴비의 양분함량과 특이점을 설명해보겠습니다.

출처 : 유기물 시용 입문
위의 표를 보면 계분, 돈분, 우분(=볏짚)의 순서로 양분의 양이 많습니다.
그럼 계분이 가장 좋은 퇴비일까요?
경우와 목적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저는 우분(볕짚)이 가장 좋은 퇴비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토양에 양분을 공급할 수단이 퇴비만 존재했었던 과거와 다르게 현제는 쉽고 빠르게 양분을 공급할 수 있는 화학비료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식물에 양분을 공급하는 것은 모두 화학비료에게 맞기고 퇴비는 유기물 공급만을 해주는 것이 가장 정석적인 농업의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추가로 퇴비에서 나오는 양분은 식물에 가장 많이 필요한 질소(N)보다 인산(P), 가리(K)가 더 많이 함유되어있어 양분의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으며 계분이 그 정도가 가장 심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퇴비 과잉 사용의 문제점
(1)염류 장해
퇴비를 너무 많이 사용하게 되면 비료를 너무 많이 사용했을 때와 마찬가지로 염류 장해가 발생하게 됩니다.
(염류 장해는 땅속의 양분의 농도가 너무 높아 작물이 수분을 흡수하지 못하는 현상입니다.)
퇴비로 인해서 발생하는 염류 장해는 화학비효로 인한 염류 장해와 비교해서 더 큰 피해를 주는데요.
퇴비에서는 장기간 동안 유기물이 분해되어 양분이 나오기 때문에 더 긴 시간동안 토양의 건강을 해치게 됩니다.
(2)비료 사용량 결정에 방해
작물마다 토양마다 공급해주어야 하는 양분의 양이 다릅니다.
밭을 만들면서 그것을 계산하여 비료와 퇴비를 공급해 주는 것이지요.
보통은 퇴비에서 나오는 양분의 양과 비료의 양을 계산하여 적정량의 양분을 시비하게 됩니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너무 많은 양의 퇴비를 공급하게 되면 퇴비에서 나오는 양분의 총량 계산이 어려워져 비료 사용에 문제를 일으키게 됩니다.
퇴비살포 방법
1. 퇴비를 밭에 골고루 뿌려준다.
2.가능한 깊게 경운(로타리)을 해주어 토양 깊숙히까지 유기물이 공급될 수 있도록 한다.
퇴비의 양은 토양의 상태에 따라서 그 양을 가감해야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예를 들어서 퇴비의 종루별 살포량에 대해서 설명하겠습니다.
우분을 기준으로 하여 300평당 1000kg의 퇴비를 살포한다고 하였을 때 돈분은 1000kg의 22%인 220kg을 계분은 17%인 170kg을 살포하야 합니다.
이 공식을 어디사 봤는지 기억은 나지 않지만 공식만큼은 확실하게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추가로 토양에 유기물이 적더라도 300평에 최대로 살포하는 퇴비의 양은 우분기준1년에 2000kg을 넘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노동력 절감 팁
오랫동안 농사를 하던 땅에서만 적용이 가능한 방법이지만 퇴비를 뿌리는 노동력을 줄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하겠습니다.
오랫 동안 퇴비를 사용한 토양의 경우 토양 내에 적정하거나 많은 양의 유기물이 토양에 함유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양의 유기물을 공급할 필요가 적어지게 됩니다.
이 경우에는퇴비가 아닌 유박 등과 같이 더 많은 양분을 가지고 있으며 적은 양을 시비해도 되는 유기물을 토양에 공급할 경우 절대적인 일의 양이 줄어 노동력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퇴비 부숙의 중요성
우리나라에서의 퇴비는 대부분 완전히 부숙되지 않은 상태로 유통이 됩니다. 그로인해서 퇴비 구매 후에 바로 사용하게 되면 여러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1) 가스피해
미부숙 퇴비를 사용하게 되면 미생물에 의해 유기물이 분해되며 퇴비에서 가스가 발생하게 됩니다.
이 가스로 이해서 작물이 해를 입게 되는데요.
잎이 노랗게 되거나 뿌리가 해를 입는 등의 문제가 바로 가스피해입니다.
(2) 잡초 발생
미부숙퇴비에는 가축이 먹거나 섞여들어간 잡초 종자가 살아있는 상태로 상당히 많이 들어있습니다.
잡초 종자가 있는 상태에서 퇴비를 살포하게 되면 많은 양의 잡초가 자라나 많은 노동력이 잡초 제거를 위해서 필요하게 됩니다.
이러한 문제들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퇴비를 미리 구매한 후에 6개월 이상 보관을 하였다가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보관하는 기간이 길어질 수록 안정성은 더 높아짐니다.
미부숙퇴비의 부작용 최소화방법
미부숙퇴비를 사용하면 여러 문제가 발생하는데 이 문제들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하지만 이 문제들 중 가스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방법은 있습니다.
작물을 심기 최소 2주 전에 퇴비를 미리 밭에 뿌려 가스를 날린 후에 작물을 심게 되면 가스로 인해서 발생하는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잡초가 발생하는 문제도 막아줄 수 있는데요.
아쉽게도 빛이 강한 여름철에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퇴비를 뿌린 후에 투명비닐을 토양 위에 덮어주는 것인데요. 이렇게 해주면 비닐 안의 온도가 급격하게 올라가 잡초 종자들이 죽어버리는 효과를 주게 됩니다.
퇴비 사용법
산야팜 대장 ・ 2020. 11. 21. 12:09
안녕하세요. ㅎㅎ 산야팜입니다.
오늘은 제가 생각하는 최적의 퇴비 사용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퇴비란?
짚, 낙엽, 잡초, 동물의 배설물 등을 부숙시켜 만들어낸 유기질 비료입니다.
대부분의 농가에서 꼭 사용하고 있는 자재이지요.
퇴비의 목적
(1)주목적 유기물 공급
퇴비를 공급하는 것의 주목적은 유기물의 공급입니다.
물론 양분 공급을 목적으로 퇴비를 사용하는 분들도 있습니다.(이에 대한 것은 뒤에 서술하겠습니다.)
유기물의 효과로는
1. 토양의 물리적 성질개선을 통한 토양의 때알구조 형성 (투수성, 보수성, 통기성, 내침식성 증진)
2. 토양의 화학적 성질개선을 통한 양이온치환능력 증대(양분보유력 증대), 킬레이팅 작용(중금속 억제, 인산고정방지, 토양인산 유효화)
3.완충작용
4. 미생물의 먹이 역할을 하여 미생물증가 및 안정화, 유해물질의 분해 제거
(2)부가적효과 양분 공급
퇴비의 부가적인효과는 양분의 공급입니다.
화학비료에도 있는 다량원소와 화학비료를 통해 공급이 어려운 미량요소를 공급해줍니다.
퇴비의 종류
퇴비는 주원료가 무엇인지에 따라 우분토비, 돈분퇴비, 계분퇴비, 볏짚퇴비, 낙엽퇴비 등 다양한 종류가 존재합니다.



우분, 볏짚, 잡초
퇴비 종류에 따른 양분
위에 소개한 퇴비들 중 우분, 돈분, 계분, 볏짚 퇴비의 양분함량과 특이점을 설명해보겠습니다.

출처 : 유기물 시용 입문
위의 표를 보면 계분, 돈분, 우분(=볏짚)의 순서로 양분의 양이 많습니다.
그럼 계분이 가장 좋은 퇴비일까요?
경우와 목적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저는 우분(볕짚)이 가장 좋은 퇴비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토양에 양분을 공급할 수단이 퇴비만 존재했었던 과거와 다르게 현제는 쉽고 빠르게 양분을 공급할 수 있는 화학비료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식물에 양분을 공급하는 것은 모두 화학비료에게 맞기고 퇴비는 유기물 공급만을 해주는 것이 가장 정석적인 농업의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추가로 퇴비에서 나오는 양분은 식물에 가장 많이 필요한 질소(N)보다 인산(P), 가리(K)가 더 많이 함유되어있어 양분의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으며 계분이 그 정도가 가장 심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퇴비 과잉 사용의 문제점
(1)염류 장해
퇴비를 너무 많이 사용하게 되면 비료를 너무 많이 사용했을 때와 마찬가지로 염류 장해가 발생하게 됩니다.
(염류 장해는 땅속의 양분의 농도가 너무 높아 작물이 수분을 흡수하지 못하는 현상입니다.)
퇴비로 인해서 발생하는 염류 장해는 화학비효로 인한 염류 장해와 비교해서 더 큰 피해를 주는데요.
퇴비에서는 장기간 동안 유기물이 분해되어 양분이 나오기 때문에 더 긴 시간동안 토양의 건강을 해치게 됩니다.
(2)비료 사용량 결정에 방해
작물마다 토양마다 공급해주어야 하는 양분의 양이 다릅니다.
밭을 만들면서 그것을 계산하여 비료와 퇴비를 공급해 주는 것이지요.
보통은 퇴비에서 나오는 양분의 양과 비료의 양을 계산하여 적정량의 양분을 시비하게 됩니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너무 많은 양의 퇴비를 공급하게 되면 퇴비에서 나오는 양분의 총량 계산이 어려워져 비료 사용에 문제를 일으키게 됩니다.
퇴비살포 방법
1. 퇴비를 밭에 골고루 뿌려준다.
2.가능한 깊게 경운(로타리)을 해주어 토양 깊숙히까지 유기물이 공급될 수 있도록 한다.
퇴비의 양은 토양의 상태에 따라서 그 양을 가감해야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예를 들어서 퇴비의 종루별 살포량에 대해서 설명하겠습니다.
우분을 기준으로 하여 300평당 1000kg의 퇴비를 살포한다고 하였을 때 돈분은 1000kg의 22%인 220kg을 계분은 17%인 170kg을 살포하야 합니다.
이 공식을 어디사 봤는지 기억은 나지 않지만 공식만큼은 확실하게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추가로 토양에 유기물이 적더라도 300평에 최대로 살포하는 퇴비의 양은 우분기준1년에 2000kg을 넘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노동력 절감 팁
오랫동안 농사를 하던 땅에서만 적용이 가능한 방법이지만 퇴비를 뿌리는 노동력을 줄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하겠습니다.
오랫 동안 퇴비를 사용한 토양의 경우 토양 내에 적정하거나 많은 양의 유기물이 토양에 함유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양의 유기물을 공급할 필요가 적어지게 됩니다.
이 경우에는퇴비가 아닌 유박 등과 같이 더 많은 양분을 가지고 있으며 적은 양을 시비해도 되는 유기물을 토양에 공급할 경우 절대적인 일의 양이 줄어 노동력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퇴비 부숙의 중요성
우리나라에서의 퇴비는 대부분 완전히 부숙되지 않은 상태로 유통이 됩니다. 그로인해서 퇴비 구매 후에 바로 사용하게 되면 여러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1) 가스피해
미부숙 퇴비를 사용하게 되면 미생물에 의해 유기물이 분해되며 퇴비에서 가스가 발생하게 됩니다.
이 가스로 이해서 작물이 해를 입게 되는데요.
잎이 노랗게 되거나 뿌리가 해를 입는 등의 문제가 바로 가스피해입니다.
(2) 잡초 발생
미부숙퇴비에는 가축이 먹거나 섞여들어간 잡초 종자가 살아있는 상태로 상당히 많이 들어있습니다.
잡초 종자가 있는 상태에서 퇴비를 살포하게 되면 많은 양의 잡초가 자라나 많은 노동력이 잡초 제거를 위해서 필요하게 됩니다.
이러한 문제들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퇴비를 미리 구매한 후에 6개월 이상 보관을 하였다가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보관하는 기간이 길어질 수록 안정성은 더 높아짐니다.
미부숙퇴비의 부작용 최소화방법
미부숙퇴비를 사용하면 여러 문제가 발생하는데 이 문제들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하지만 이 문제들 중 가스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방법은 있습니다.
작물을 심기 최소 2주 전에 퇴비를 미리 밭에 뿌려 가스를 날린 후에 작물을 심게 되면 가스로 인해서 발생하는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잡초가 발생하는 문제도 막아줄 수 있는데요.
아쉽게도 빛이 강한 여름철에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퇴비를 뿌린 후에 투명비닐을 토양 위에 덮어주는 것인데요. 이렇게 해주면 비닐 안의 온도가 급격하게 올라가 잡초 종자들이 죽어버리는 효과를 주게 됩니다.
퇴비 사용법
산야팜 대장 ・ 2020. 11. 21. 12:09
안녕하세요. ㅎㅎ 산야팜입니다.
오늘은 제가 생각하는 최적의 퇴비 사용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퇴비란?
짚, 낙엽, 잡초, 동물의 배설물 등을 부숙시켜 만들어낸 유기질 비료입니다.
대부분의 농가에서 꼭 사용하고 있는 자재이지요.
퇴비의 목적
(1)주목적 유기물 공급
퇴비를 공급하는 것의 주목적은 유기물의 공급입니다.
물론 양분 공급을 목적으로 퇴비를 사용하는 분들도 있습니다.(이에 대한 것은 뒤에 서술하겠습니다.)
유기물의 효과로는
1. 토양의 물리적 성질개선을 통한 토양의 때알구조 형성 (투수성, 보수성, 통기성, 내침식성 증진)
2. 토양의 화학적 성질개선을 통한 양이온치환능력 증대(양분보유력 증대), 킬레이팅 작용(중금속 억제, 인산고정방지, 토양인산 유효화)
3.완충작용
4. 미생물의 먹이 역할을 하여 미생물증가 및 안정화, 유해물질의 분해 제거
(2)부가적효과 양분 공급
퇴비의 부가적인효과는 양분의 공급입니다.
화학비료에도 있는 다량원소와 화학비료를 통해 공급이 어려운 미량요소를 공급해줍니다.
퇴비의 종류
퇴비는 주원료가 무엇인지에 따라 우분토비, 돈분퇴비, 계분퇴비, 볏짚퇴비, 낙엽퇴비 등 다양한 종류가 존재합니다.



우분, 볏짚, 잡초
퇴비 종류에 따른 양분
위에 소개한 퇴비들 중 우분, 돈분, 계분, 볏짚 퇴비의 양분함량과 특이점을 설명해보겠습니다.

출처 : 유기물 시용 입문
위의 표를 보면 계분, 돈분, 우분(=볏짚)의 순서로 양분의 양이 많습니다.
그럼 계분이 가장 좋은 퇴비일까요?
경우와 목적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저는 우분(볕짚)이 가장 좋은 퇴비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토양에 양분을 공급할 수단이 퇴비만 존재했었던 과거와 다르게 현제는 쉽고 빠르게 양분을 공급할 수 있는 화학비료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식물에 양분을 공급하는 것은 모두 화학비료에게 맞기고 퇴비는 유기물 공급만을 해주는 것이 가장 정석적인 농업의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추가로 퇴비에서 나오는 양분은 식물에 가장 많이 필요한 질소(N)보다 인산(P), 가리(K)가 더 많이 함유되어있어 양분의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으며 계분이 그 정도가 가장 심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퇴비 과잉 사용의 문제점
(1)염류 장해
퇴비를 너무 많이 사용하게 되면 비료를 너무 많이 사용했을 때와 마찬가지로 염류 장해가 발생하게 됩니다.
(염류 장해는 땅속의 양분의 농도가 너무 높아 작물이 수분을 흡수하지 못하는 현상입니다.)
퇴비로 인해서 발생하는 염류 장해는 화학비효로 인한 염류 장해와 비교해서 더 큰 피해를 주는데요.
퇴비에서는 장기간 동안 유기물이 분해되어 양분이 나오기 때문에 더 긴 시간동안 토양의 건강을 해치게 됩니다.
(2)비료 사용량 결정에 방해
작물마다 토양마다 공급해주어야 하는 양분의 양이 다릅니다.
밭을 만들면서 그것을 계산하여 비료와 퇴비를 공급해 주는 것이지요.
보통은 퇴비에서 나오는 양분의 양과 비료의 양을 계산하여 적정량의 양분을 시비하게 됩니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너무 많은 양의 퇴비를 공급하게 되면 퇴비에서 나오는 양분의 총량 계산이 어려워져 비료 사용에 문제를 일으키게 됩니다.
퇴비살포 방법
1. 퇴비를 밭에 골고루 뿌려준다.
2.가능한 깊게 경운(로타리)을 해주어 토양 깊숙히까지 유기물이 공급될 수 있도록 한다.
퇴비의 양은 토양의 상태에 따라서 그 양을 가감해야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예를 들어서 퇴비의 종루별 살포량에 대해서 설명하겠습니다.
우분을 기준으로 하여 300평당 1000kg의 퇴비를 살포한다고 하였을 때 돈분은 1000kg의 22%인 220kg을 계분은 17%인 170kg을 살포하야 합니다.
이 공식을 어디사 봤는지 기억은 나지 않지만 공식만큼은 확실하게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추가로 토양에 유기물이 적더라도 300평에 최대로 살포하는 퇴비의 양은 우분기준1년에 2000kg을 넘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노동력 절감 팁
오랫동안 농사를 하던 땅에서만 적용이 가능한 방법이지만 퇴비를 뿌리는 노동력을 줄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하겠습니다.
오랫 동안 퇴비를 사용한 토양의 경우 토양 내에 적정하거나 많은 양의 유기물이 토양에 함유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양의 유기물을 공급할 필요가 적어지게 됩니다.
이 경우에는퇴비가 아닌 유박 등과 같이 더 많은 양분을 가지고 있으며 적은 양을 시비해도 되는 유기물을 토양에 공급할 경우 절대적인 일의 양이 줄어 노동력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퇴비 부숙의 중요성
우리나라에서의 퇴비는 대부분 완전히 부숙되지 않은 상태로 유통이 됩니다. 그로인해서 퇴비 구매 후에 바로 사용하게 되면 여러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1) 가스피해
미부숙 퇴비를 사용하게 되면 미생물에 의해 유기물이 분해되며 퇴비에서 가스가 발생하게 됩니다.
이 가스로 이해서 작물이 해를 입게 되는데요.
잎이 노랗게 되거나 뿌리가 해를 입는 등의 문제가 바로 가스피해입니다.
(2) 잡초 발생
미부숙퇴비에는 가축이 먹거나 섞여들어간 잡초 종자가 살아있는 상태로 상당히 많이 들어있습니다.
잡초 종자가 있는 상태에서 퇴비를 살포하게 되면 많은 양의 잡초가 자라나 많은 노동력이 잡초 제거를 위해서 필요하게 됩니다.
이러한 문제들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퇴비를 미리 구매한 후에 6개월 이상 보관을 하였다가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보관하는 기간이 길어질 수록 안정성은 더 높아짐니다.
미부숙퇴비의 부작용 최소화방법
미부숙퇴비를 사용하면 여러 문제가 발생하는데 이 문제들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하지만 이 문제들 중 가스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방법은 있습니다.
작물을 심기 최소 2주 전에 퇴비를 미리 밭에 뿌려 가스를 날린 후에 작물을 심게 되면 가스로 인해서 발생하는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잡초가 발생하는 문제도 막아줄 수 있는데요.
아쉽게도 빛이 강한 여름철에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퇴비를 뿌린 후에 투명비닐을 토양 위에 덮어주는 것인데요. 이렇게 해주면 비닐 안의 온도가 급격하게 올라가 잡초 종자들이 죽어버리는 효과를 주게 됩니다.
퇴비 사용법
산야팜 대장 ・ 2020. 11. 21. 12:09
안녕하세요. ㅎㅎ 산야팜입니다.
오늘은 제가 생각하는 최적의 퇴비 사용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퇴비란?
짚, 낙엽, 잡초, 동물의 배설물 등을 부숙시켜 만들어낸 유기질 비료입니다.
대부분의 농가에서 꼭 사용하고 있는 자재이지요.
퇴비의 목적
(1)주목적 유기물 공급
퇴비를 공급하는 것의 주목적은 유기물의 공급입니다.
물론 양분 공급을 목적으로 퇴비를 사용하는 분들도 있습니다.(이에 대한 것은 뒤에 서술하겠습니다.)
유기물의 효과로는
1. 토양의 물리적 성질개선을 통한 토양의 때알구조 형성 (투수성, 보수성, 통기성, 내침식성 증진)
2. 토양의 화학적 성질개선을 통한 양이온치환능력 증대(양분보유력 증대), 킬레이팅 작용(중금속 억제, 인산고정방지, 토양인산 유효화)
3.완충작용
4. 미생물의 먹이 역할을 하여 미생물증가 및 안정화, 유해물질의 분해 제거
(2)부가적효과 양분 공급
퇴비의 부가적인효과는 양분의 공급입니다.
화학비료에도 있는 다량원소와 화학비료를 통해 공급이 어려운 미량요소를 공급해줍니다.
퇴비의 종류
퇴비는 주원료가 무엇인지에 따라 우분토비, 돈분퇴비, 계분퇴비, 볏짚퇴비, 낙엽퇴비 등 다양한 종류가 존재합니다.



우분, 볏짚, 잡초
퇴비 종류에 따른 양분
위에 소개한 퇴비들 중 우분, 돈분, 계분, 볏짚 퇴비의 양분함량과 특이점을 설명해보겠습니다.

출처 : 유기물 시용 입문
위의 표를 보면 계분, 돈분, 우분(=볏짚)의 순서로 양분의 양이 많습니다.
그럼 계분이 가장 좋은 퇴비일까요?
경우와 목적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저는 우분(볕짚)이 가장 좋은 퇴비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토양에 양분을 공급할 수단이 퇴비만 존재했었던 과거와 다르게 현제는 쉽고 빠르게 양분을 공급할 수 있는 화학비료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식물에 양분을 공급하는 것은 모두 화학비료에게 맞기고 퇴비는 유기물 공급만을 해주는 것이 가장 정석적인 농업의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추가로 퇴비에서 나오는 양분은 식물에 가장 많이 필요한 질소(N)보다 인산(P), 가리(K)가 더 많이 함유되어있어 양분의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으며 계분이 그 정도가 가장 심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퇴비 과잉 사용의 문제점
(1)염류 장해
퇴비를 너무 많이 사용하게 되면 비료를 너무 많이 사용했을 때와 마찬가지로 염류 장해가 발생하게 됩니다.
(염류 장해는 땅속의 양분의 농도가 너무 높아 작물이 수분을 흡수하지 못하는 현상입니다.)
퇴비로 인해서 발생하는 염류 장해는 화학비효로 인한 염류 장해와 비교해서 더 큰 피해를 주는데요.
퇴비에서는 장기간 동안 유기물이 분해되어 양분이 나오기 때문에 더 긴 시간동안 토양의 건강을 해치게 됩니다.
(2)비료 사용량 결정에 방해
작물마다 토양마다 공급해주어야 하는 양분의 양이 다릅니다.
밭을 만들면서 그것을 계산하여 비료와 퇴비를 공급해 주는 것이지요.
보통은 퇴비에서 나오는 양분의 양과 비료의 양을 계산하여 적정량의 양분을 시비하게 됩니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너무 많은 양의 퇴비를 공급하게 되면 퇴비에서 나오는 양분의 총량 계산이 어려워져 비료 사용에 문제를 일으키게 됩니다.
퇴비살포 방법
1. 퇴비를 밭에 골고루 뿌려준다.
2.가능한 깊게 경운(로타리)을 해주어 토양 깊숙히까지 유기물이 공급될 수 있도록 한다.
퇴비의 양은 토양의 상태에 따라서 그 양을 가감해야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예를 들어서 퇴비의 종루별 살포량에 대해서 설명하겠습니다.
우분을 기준으로 하여 300평당 1000kg의 퇴비를 살포한다고 하였을 때 돈분은 1000kg의 22%인 220kg을 계분은 17%인 170kg을 살포하야 합니다.
이 공식을 어디사 봤는지 기억은 나지 않지만 공식만큼은 확실하게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추가로 토양에 유기물이 적더라도 300평에 최대로 살포하는 퇴비의 양은 우분기준1년에 2000kg을 넘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노동력 절감 팁
오랫동안 농사를 하던 땅에서만 적용이 가능한 방법이지만 퇴비를 뿌리는 노동력을 줄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하겠습니다.
오랫 동안 퇴비를 사용한 토양의 경우 토양 내에 적정하거나 많은 양의 유기물이 토양에 함유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양의 유기물을 공급할 필요가 적어지게 됩니다.
이 경우에는퇴비가 아닌 유박 등과 같이 더 많은 양분을 가지고 있으며 적은 양을 시비해도 되는 유기물을 토양에 공급할 경우 절대적인 일의 양이 줄어 노동력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퇴비 부숙의 중요성
우리나라에서의 퇴비는 대부분 완전히 부숙되지 않은 상태로 유통이 됩니다. 그로인해서 퇴비 구매 후에 바로 사용하게 되면 여러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1) 가스피해
미부숙 퇴비를 사용하게 되면 미생물에 의해 유기물이 분해되며 퇴비에서 가스가 발생하게 됩니다.
이 가스로 이해서 작물이 해를 입게 되는데요.
잎이 노랗게 되거나 뿌리가 해를 입는 등의 문제가 바로 가스피해입니다.
(2) 잡초 발생
미부숙퇴비에는 가축이 먹거나 섞여들어간 잡초 종자가 살아있는 상태로 상당히 많이 들어있습니다.
잡초 종자가 있는 상태에서 퇴비를 살포하게 되면 많은 양의 잡초가 자라나 많은 노동력이 잡초 제거를 위해서 필요하게 됩니다.
이러한 문제들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퇴비를 미리 구매한 후에 6개월 이상 보관을 하였다가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보관하는 기간이 길어질 수록 안정성은 더 높아짐니다.
미부숙퇴비의 부작용 최소화방법
미부숙퇴비를 사용하면 여러 문제가 발생하는데 이 문제들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하지만 이 문제들 중 가스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방법은 있습니다.
작물을 심기 최소 2주 전에 퇴비를 미리 밭에 뿌려 가스를 날린 후에 작물을 심게 되면 가스로 인해서 발생하는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잡초가 발생하는 문제도 막아줄 수 있는데요.
아쉽게도 빛이 강한 여름철에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퇴비를 뿌린 후에 투명비닐을 토양 위에 덮어주는 것인데요. 이렇게 해주면 비닐 안의 온도가 급격하게 올라가 잡초 종자들이 죽어버리는 효과를 주게 됩니다.
퇴비 사용법
산야팜 대장 ・ 2020. 11. 21. 12:09
안녕하세요. ㅎㅎ 산야팜입니다.
오늘은 제가 생각하는 최적의 퇴비 사용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퇴비란?
짚, 낙엽, 잡초, 동물의 배설물 등을 부숙시켜 만들어낸 유기질 비료입니다.
대부분의 농가에서 꼭 사용하고 있는 자재이지요.
퇴비의 목적
(1)주목적 유기물 공급
퇴비를 공급하는 것의 주목적은 유기물의 공급입니다.
물론 양분 공급을 목적으로 퇴비를 사용하는 분들도 있습니다.(이에 대한 것은 뒤에 서술하겠습니다.)
유기물의 효과로는
1. 토양의 물리적 성질개선을 통한 토양의 때알구조 형성 (투수성, 보수성, 통기성, 내침식성 증진)
2. 토양의 화학적 성질개선을 통한 양이온치환능력 증대(양분보유력 증대), 킬레이팅 작용(중금속 억제, 인산고정방지, 토양인산 유효화)
3.완충작용
4. 미생물의 먹이 역할을 하여 미생물증가 및 안정화, 유해물질의 분해 제거
(2)부가적효과 양분 공급
퇴비의 부가적인효과는 양분의 공급입니다.
화학비료에도 있는 다량원소와 화학비료를 통해 공급이 어려운 미량요소를 공급해줍니다.
퇴비의 종류
퇴비는 주원료가 무엇인지에 따라 우분토비, 돈분퇴비, 계분퇴비, 볏짚퇴비, 낙엽퇴비 등 다양한 종류가 존재합니다.



우분, 볏짚, 잡초
퇴비 종류에 따른 양분
위에 소개한 퇴비들 중 우분, 돈분, 계분, 볏짚 퇴비의 양분함량과 특이점을 설명해보겠습니다.

출처 : 유기물 시용 입문
위의 표를 보면 계분, 돈분, 우분(=볏짚)의 순서로 양분의 양이 많습니다.
그럼 계분이 가장 좋은 퇴비일까요?
경우와 목적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저는 우분(볕짚)이 가장 좋은 퇴비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토양에 양분을 공급할 수단이 퇴비만 존재했었던 과거와 다르게 현제는 쉽고 빠르게 양분을 공급할 수 있는 화학비료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식물에 양분을 공급하는 것은 모두 화학비료에게 맞기고 퇴비는 유기물 공급만을 해주는 것이 가장 정석적인 농업의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추가로 퇴비에서 나오는 양분은 식물에 가장 많이 필요한 질소(N)보다 인산(P), 가리(K)가 더 많이 함유되어있어 양분의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으며 계분이 그 정도가 가장 심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퇴비 과잉 사용의 문제점
(1)염류 장해
퇴비를 너무 많이 사용하게 되면 비료를 너무 많이 사용했을 때와 마찬가지로 염류 장해가 발생하게 됩니다.
(염류 장해는 땅속의 양분의 농도가 너무 높아 작물이 수분을 흡수하지 못하는 현상입니다.)
퇴비로 인해서 발생하는 염류 장해는 화학비효로 인한 염류 장해와 비교해서 더 큰 피해를 주는데요.
퇴비에서는 장기간 동안 유기물이 분해되어 양분이 나오기 때문에 더 긴 시간동안 토양의 건강을 해치게 됩니다.
(2)비료 사용량 결정에 방해
작물마다 토양마다 공급해주어야 하는 양분의 양이 다릅니다.
밭을 만들면서 그것을 계산하여 비료와 퇴비를 공급해 주는 것이지요.
보통은 퇴비에서 나오는 양분의 양과 비료의 양을 계산하여 적정량의 양분을 시비하게 됩니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너무 많은 양의 퇴비를 공급하게 되면 퇴비에서 나오는 양분의 총량 계산이 어려워져 비료 사용에 문제를 일으키게 됩니다.
퇴비살포 방법
1. 퇴비를 밭에 골고루 뿌려준다.
2.가능한 깊게 경운(로타리)을 해주어 토양 깊숙히까지 유기물이 공급될 수 있도록 한다.
퇴비의 양은 토양의 상태에 따라서 그 양을 가감해야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예를 들어서 퇴비의 종루별 살포량에 대해서 설명하겠습니다.
우분을 기준으로 하여 300평당 1000kg의 퇴비를 살포한다고 하였을 때 돈분은 1000kg의 22%인 220kg을 계분은 17%인 170kg을 살포하야 합니다.
이 공식을 어디사 봤는지 기억은 나지 않지만 공식만큼은 확실하게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추가로 토양에 유기물이 적더라도 300평에 최대로 살포하는 퇴비의 양은 우분기준1년에 2000kg을 넘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노동력 절감 팁
오랫동안 농사를 하던 땅에서만 적용이 가능한 방법이지만 퇴비를 뿌리는 노동력을 줄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하겠습니다.
오랫 동안 퇴비를 사용한 토양의 경우 토양 내에 적정하거나 많은 양의 유기물이 토양에 함유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양의 유기물을 공급할 필요가 적어지게 됩니다.
이 경우에는퇴비가 아닌 유박 등과 같이 더 많은 양분을 가지고 있으며 적은 양을 시비해도 되는 유기물을 토양에 공급할 경우 절대적인 일의 양이 줄어 노동력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퇴비 부숙의 중요성
우리나라에서의 퇴비는 대부분 완전히 부숙되지 않은 상태로 유통이 됩니다. 그로인해서 퇴비 구매 후에 바로 사용하게 되면 여러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1) 가스피해
미부숙 퇴비를 사용하게 되면 미생물에 의해 유기물이 분해되며 퇴비에서 가스가 발생하게 됩니다.
이 가스로 이해서 작물이 해를 입게 되는데요.
잎이 노랗게 되거나 뿌리가 해를 입는 등의 문제가 바로 가스피해입니다.
(2) 잡초 발생
미부숙퇴비에는 가축이 먹거나 섞여들어간 잡초 종자가 살아있는 상태로 상당히 많이 들어있습니다.
잡초 종자가 있는 상태에서 퇴비를 살포하게 되면 많은 양의 잡초가 자라나 많은 노동력이 잡초 제거를 위해서 필요하게 됩니다.
이러한 문제들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퇴비를 미리 구매한 후에 6개월 이상 보관을 하였다가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보관하는 기간이 길어질 수록 안정성은 더 높아짐니다.
미부숙퇴비의 부작용 최소화방법
미부숙퇴비를 사용하면 여러 문제가 발생하는데 이 문제들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하지만 이 문제들 중 가스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방법은 있습니다.
작물을 심기 최소 2주 전에 퇴비를 미리 밭에 뿌려 가스를 날린 후에 작물을 심게 되면 가스로 인해서 발생하는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잡초가 발생하는 문제도 막아줄 수 있는데요.
아쉽게도 빛이 강한 여름철에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퇴비를 뿌린 후에 투명비닐을 토양 위에 덮어주는 것인데요. 이렇게 해주면 비닐 안의 온도가 급격하게 올라가 잡초 종자들이 죽어버리는 효과를 주게 됩니다.
퇴비 사용법
산야팜 대장 ・ 2020. 11. 21. 12:09
안녕하세요. ㅎㅎ 산야팜입니다.
오늘은 제가 생각하는 최적의 퇴비 사용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퇴비란?
짚, 낙엽, 잡초, 동물의 배설물 등을 부숙시켜 만들어낸 유기질 비료입니다.
대부분의 농가에서 꼭 사용하고 있는 자재이지요.
퇴비의 목적
(1)주목적 유기물 공급
퇴비를 공급하는 것의 주목적은 유기물의 공급입니다.
물론 양분 공급을 목적으로 퇴비를 사용하는 분들도 있습니다.(이에 대한 것은 뒤에 서술하겠습니다.)
유기물의 효과로는
1. 토양의 물리적 성질개선을 통한 토양의 때알구조 형성 (투수성, 보수성, 통기성, 내침식성 증진)
2. 토양의 화학적 성질개선을 통한 양이온치환능력 증대(양분보유력 증대), 킬레이팅 작용(중금속 억제, 인산고정방지, 토양인산 유효화)
3.완충작용
4. 미생물의 먹이 역할을 하여 미생물증가 및 안정화, 유해물질의 분해 제거
(2)부가적효과 양분 공급
퇴비의 부가적인효과는 양분의 공급입니다.
화학비료에도 있는 다량원소와 화학비료를 통해 공급이 어려운 미량요소를 공급해줍니다.
퇴비의 종류
퇴비는 주원료가 무엇인지에 따라 우분토비, 돈분퇴비, 계분퇴비, 볏짚퇴비, 낙엽퇴비 등 다양한 종류가 존재합니다.



우분, 볏짚, 잡초
퇴비 종류에 따른 양분
위에 소개한 퇴비들 중 우분, 돈분, 계분, 볏짚 퇴비의 양분함량과 특이점을 설명해보겠습니다.

출처 : 유기물 시용 입문
위의 표를 보면 계분, 돈분, 우분(=볏짚)의 순서로 양분의 양이 많습니다.
그럼 계분이 가장 좋은 퇴비일까요?
경우와 목적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저는 우분(볕짚)이 가장 좋은 퇴비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토양에 양분을 공급할 수단이 퇴비만 존재했었던 과거와 다르게 현제는 쉽고 빠르게 양분을 공급할 수 있는 화학비료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식물에 양분을 공급하는 것은 모두 화학비료에게 맞기고 퇴비는 유기물 공급만을 해주는 것이 가장 정석적인 농업의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추가로 퇴비에서 나오는 양분은 식물에 가장 많이 필요한 질소(N)보다 인산(P), 가리(K)가 더 많이 함유되어있어 양분의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으며 계분이 그 정도가 가장 심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퇴비 과잉 사용의 문제점
(1)염류 장해
퇴비를 너무 많이 사용하게 되면 비료를 너무 많이 사용했을 때와 마찬가지로 염류 장해가 발생하게 됩니다.
(염류 장해는 땅속의 양분의 농도가 너무 높아 작물이 수분을 흡수하지 못하는 현상입니다.)
퇴비로 인해서 발생하는 염류 장해는 화학비효로 인한 염류 장해와 비교해서 더 큰 피해를 주는데요.
퇴비에서는 장기간 동안 유기물이 분해되어 양분이 나오기 때문에 더 긴 시간동안 토양의 건강을 해치게 됩니다.
(2)비료 사용량 결정에 방해
작물마다 토양마다 공급해주어야 하는 양분의 양이 다릅니다.
밭을 만들면서 그것을 계산하여 비료와 퇴비를 공급해 주는 것이지요.
보통은 퇴비에서 나오는 양분의 양과 비료의 양을 계산하여 적정량의 양분을 시비하게 됩니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너무 많은 양의 퇴비를 공급하게 되면 퇴비에서 나오는 양분의 총량 계산이 어려워져 비료 사용에 문제를 일으키게 됩니다.
퇴비살포 방법
1. 퇴비를 밭에 골고루 뿌려준다.
2.가능한 깊게 경운(로타리)을 해주어 토양 깊숙히까지 유기물이 공급될 수 있도록 한다.
퇴비의 양은 토양의 상태에 따라서 그 양을 가감해야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예를 들어서 퇴비의 종루별 살포량에 대해서 설명하겠습니다.
우분을 기준으로 하여 300평당 1000kg의 퇴비를 살포한다고 하였을 때 돈분은 1000kg의 22%인 220kg을 계분은 17%인 170kg을 살포하야 합니다.
이 공식을 어디사 봤는지 기억은 나지 않지만 공식만큼은 확실하게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추가로 토양에 유기물이 적더라도 300평에 최대로 살포하는 퇴비의 양은 우분기준1년에 2000kg을 넘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노동력 절감 팁
오랫동안 농사를 하던 땅에서만 적용이 가능한 방법이지만 퇴비를 뿌리는 노동력을 줄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하겠습니다.
오랫 동안 퇴비를 사용한 토양의 경우 토양 내에 적정하거나 많은 양의 유기물이 토양에 함유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양의 유기물을 공급할 필요가 적어지게 됩니다.
이 경우에는퇴비가 아닌 유박 등과 같이 더 많은 양분을 가지고 있으며 적은 양을 시비해도 되는 유기물을 토양에 공급할 경우 절대적인 일의 양이 줄어 노동력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퇴비 부숙의 중요성
우리나라에서의 퇴비는 대부분 완전히 부숙되지 않은 상태로 유통이 됩니다. 그로인해서 퇴비 구매 후에 바로 사용하게 되면 여러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1) 가스피해
미부숙 퇴비를 사용하게 되면 미생물에 의해 유기물이 분해되며 퇴비에서 가스가 발생하게 됩니다.
이 가스로 이해서 작물이 해를 입게 되는데요.
잎이 노랗게 되거나 뿌리가 해를 입는 등의 문제가 바로 가스피해입니다.
(2) 잡초 발생
미부숙퇴비에는 가축이 먹거나 섞여들어간 잡초 종자가 살아있는 상태로 상당히 많이 들어있습니다.
잡초 종자가 있는 상태에서 퇴비를 살포하게 되면 많은 양의 잡초가 자라나 많은 노동력이 잡초 제거를 위해서 필요하게 됩니다.
이러한 문제들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퇴비를 미리 구매한 후에 6개월 이상 보관을 하였다가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보관하는 기간이 길어질 수록 안정성은 더 높아짐니다.
미부숙퇴비의 부작용 최소화방법
미부숙퇴비를 사용하면 여러 문제가 발생하는데 이 문제들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하지만 이 문제들 중 가스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방법은 있습니다.
작물을 심기 최소 2주 전에 퇴비를 미리 밭에 뿌려 가스를 날린 후에 작물을 심게 되면 가스로 인해서 발생하는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잡초가 발생하는 문제도 막아줄 수 있는데요.
아쉽게도 빛이 강한 여름철에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퇴비를 뿌린 후에 투명비닐을 토양 위에 덮어주는 것인데요. 이렇게 해주면 비닐 안의 온도가 급격하게 올라가 잡초 종자들이 죽어버리는 효과를 주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