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언론” 연민의 정이 없는 한국인.♧
영국의 주간지 이코미스트는 지난 12월 17일 자에 청와대의 딸 이라는 제목의 무기명 칼럼을 실었는데 최순실 사태를 문학적으로 설명하였다.
朴대통령의 몰락은 신파극과 코미디 적 요소(정유라 의 애완견이 사건의 발단)가 있을 뿐 아니라 그리스 비극 같기도 하다는 것이다.
▲인간이기를 포기하는 좌빨들의 잔인성.
이 잡지는 그러나 비극이 되기 위해서는 하나 부족한 게 있다고 했다. 그 것은 관중의 연민(the pity of the audience)이다.
영국 언론이 놀란, "연민의 정이 없는 한국인"
아버지-어머니-딸이 대(代)를 이어서 동족(同族)의 손으로 요절이 나는데도 한국인은 동정심이 없고 잔인하다.
한국인의 삶을 바꾼 아버지는 부하의 총에, 퍼스트레이디의 전범을 보여주었던 부인은 공산주의자의 손에 죽었고 그 딸은 언론, 검찰, 정치인들의 손에 빈사(瀕死) 상태이다.
그리스 비극은 못되더라도 국민적 연민의 부족, 이 점이 한국식 비극의 핵심일지 모르겠다는 생각도 든다. 아버지-어머니-딸이 대를 이어서 동족(同族)의 손으로 요절이 나는데도 외국 언론만이 동정론을 펴는 게 그래서 더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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