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방에는 지금 사람의 흔적이 지워져 가고 있다
며칠을 그녀의 집에서 먹고 자며 지낸다,,,,,
물론 음식만 먹는건 아니다
20대 발정이 한참인 나이로 돌아 간듯한 착각에 하루 에 한두번의 일을 치르며 며칠을 지내고 있다
나이는 못 속인다 했던가
어느날 아침,,,,
엔젤아.... 내가여기서 지내서는 안될것 같아
"왜"
"내집을 오래비워 둔것 같아,,,,그리고 나도 일을 해야 하고 너와 일하는 시간이 달라서
우리 시간 날때 데이트 하자 "
"그래"
별말이 없다,,,
그냥 그래,,,,그게 다다,,,,
그래도 좀아쉬워 할줄 알았는데,,,
내입장에서는 잘된거지,,,,
솔직히 그곳에서 장사하는 입장에 남들 눈도 좀 의식해야하고 ,,
괜히 바람둥이로 소문나면 내작업 전선에 큰타격을 받을 생각에 그렇게 핑계댄것 뿐인데
쿨하게 받아 들인다,,
그렇게 난 다시 내일상으로 돌아 왔다,,,,
며칠이지나니 다시 새로운 걸에 대한갈망에 갈증이 올라오기 시작한다,,,
'뭘하지 .... 어딜가지.... 엔젤이를 만날까,,,,,,,'
이런저런 생각에 결정을 못내리고 있을쯤 동생에게서 톡이 온다,,,
'뭐하세요 형님...?"
"심심해...."
"오늘 금요일 이잖아요 ,,,,약속없으세요 ?"
"금요일이라고 약속있겠냐?....... 이노무동네 할게 있어야지 ......"
"할게 왜없습니까 지금 저랑 딱빌나가시죠......."
"왜"
"심심하시다면서요"
"재미없으면죽어...."
"일단 형님 집으로 가겠습니다"
약 20분 쯤 지나 동생이 왔다,,,,
"형님 오토바이 타고 가시죠...."
"같이...?"
"따로 두대 가야됩니다,,,,"
"어딜 가는데...."
"가보시면 압니다,,, 참 현금 2000P있으십니까...?"
"당근"
"그럼 됐습니다,,, 가시죠 따라오세요 "
앞장서서 매연을 뿜으며 달린다,,,,
'어딜가는거야 ........'
그렇게 약 30여분을 달려 딱빌라란에 도착했다,,,,
시간이 밤9시30분을좀 넘긴시간,,,,,,,,,
보홀은 이상하게도 9시 경이면 동네가 조용하다,,,,
한국에 시골 읍내같은 분위기랄까,,,,
"어딜 가는데,,,,,,?"
"조금만 더 가면 됩니다"
그냥뒤따랐다,,,
대로변 이지만 가로등이 대머리 아저씨 머리 숫 처럼 듬성 듬성 켜진 대로변 담 아래 여자들이 서있다,,,,
"형님 여기 잠시 세우세요 ...."
"왜...."
동생이 여자들을 보고 오라는 손짓을 한다,,,
잠시 이야기를 나누더니 내게 묻는다,,
"형님 저애 어때요 ....?"
"뭔말이야 ....뜸금없이...."
"여기가 로드 초이스 하는곳 입니다"
"그게 뭔데"
"외국영화 같은데 보면 길에서 얼마 하고 매춘하는 애들 있잖아요 ...... "
"그럼 재들이 다 매춘하는 애들이야?"
"아니요 말라테 나 앙헬 가보셨죠 ,,, 거기서는 바에서 바파인하고 데려 나가잖아요 ..
여기서는 바같은 허가 된곳이 없으니 길에서 초이스 해서 본론으로 바로 들어 가는거죠 ,,
시간은 형님이 정하기 나름인데 보통은 애들이 24시간을 같이 있으려고 해요,,,
"왜....
"여기 애들이 거의 대학생들이어서 학비나 용돈벌려고 알바 하는건데 학교 쉴때 만 하니까
금요일 저녁 부터 토요일밤 까지만하고 일요일은 손님들하고 놀다 월요일 학교 가야하니까
애들이 기숙사서 나오면잘때까 없으니 일만 끝내고 가진않아요 ,,,,"
신세계를 알았다,,,
콜럼버스가 신대륙을 발견하고 얼마나 기뻤을지 짐작이 갔다,,,,,
"그럼가격이 얼만데..."
"그건애들 하고 흥정하기나름인데 ,,, 보통은1500이구요 마마상은 2500달라고해요
그런데 마마상 굳이 낄 필요 없이 개인하고 흥정하는거죠 ,,,,,,"
언블리버블,,.......
놀라운 일이었다,,,,
가격에 시간까지,,,, ,
거기다 내가 맘에 드는애를 초이스가 가능하다니,,,,
이보다 좋을순 없을것이다,,,
"그런데 ,,,,단속은 안하냐?"
"단속은 무슨요,,,,돈만 현장서 주고 받지 만 않으면 누가 알건가요 ,,,,,, "
영화에서 단속하는 현장을 본것 같아,,,살짝 걱정이 밀려 왔으나,,,,,,,그래 돈만 나중에 주면될듯,,,,,
주위를 둘러봤다,,,
제법 많은 수에 바바애들이 구석 구석 드문 드문 그곳에 있었다,,,
어떤애는 자신을 초이스 해주길 간절한 눈 빛으로 바라는 애들도 있었고
적극적으로 대쉬해오는 아이 , 난 관심없어 하는 시크한 표정에 아이 ,
그리고 니가맘에 들어 라는 표정으로 미소 를 짓는 애들이 있었다,,,
오토바이를 천천히몰며 주변을 두리번거렸다,,,,
이중에 하나 맘에 들면 서로 대화해보시고 괜찬으면 데리고가시죠 ..
저는 초이스 햇습니다"
동생은 오토바이를 세우고 누군가를 가르키며 오라는신호를 했고 그녀는 동생과 잠시
이야기 후 동생 뒷좌석에 몸을 실었다,,,
꽤 괜찬은 미모를 지녔고 나이 또한어려 보였다,,,
몇몇 괜찮은 애들이 보인다,,,,
"너잠시 이리와 봐"
"나?"
주변을 두리번 거리더니 내게 다시확인한후 가까이 다가왔다,,,,
"나랑같이갈래?"
살짝 망설인다,,,,
통과,,,,
좀더 움직였더니,,,가로등아래 살짝 그늘진 곳에 다소곳이 서있는 아이가있다,,,
오토바이를 몰아 가까이다가 갔다,,,
커다란 눈과 갸름한턱선,,,,
적당히 마른 몸매, 그리고 상하의 비율,,,,,딱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다,,
"뒤에 타"
나늘빤히 지켜본다,,,,,
"왜 .....싫어 ?"
살짝 웃어 보이더니 탄다,,,,,,,,
동생과 나는 다시 알로나 비치쪽으로 방향을 잡았다,,,
다시 30분을 달려 알로나에 도착햇다,,,,
"형님 밥먹면서 소주 한잔하시죠 ,,,애들하고
살짝 남들을 의식했다,,,,,
아는 동생들도 형님들도 많은 곳에서 ,,,,, 소문 이 살짝 나를 움추려 들게 했다,,,,
대답을 망설이는 나를 본동생이 한마디 한다,,,
"형님 소문 날까봐 그런겁니까?"
"살짝 걱정은되는데,,,,,,"
"행님 여기서 벌써 빠로 빠로(바람둥이) 라고 소문났어요 ,,,,ㅎ
"엥?"
"행님 저번에 왔을때 도 그전에 왔을때도 다른애들 뒤에 태우고 다니는거 소문다 나서
애들 끼리 형님 빠로 빠로 라고 지들 끼리 숙덕 거립니다,,,,,,뭘 새삼스레,,,,,"
헐...
한국이나 여기나 발없는 말이 천리 간다는건 맞구나,,,
그러나 저러나,,, 내가 태우 고 다닌애는 고작 둘인데,,,,
역시 좁은 동네라 ,,,,
"그래 뭐 그렇다니 소주나 마시러 가자,,,"
그렇게 한국식당으로 향했고 늦은 저녁고 소주 몇병으로 우린 얼큰한 취기가 올랐다,,,
"행님 노래방가실까요 ,,,,,새로 생긴데가 넓고 좋습니다,,,,,"
"그러자 가자 "
기분좋게 취한 우리는 노래방에 들어 섯다,,,,
다시 소주를 주문하고 약간에 안주와 함께 몇병을비워 내며 신나게 논다,,,
처음엔에는 수줍게 빼던 내파트너도 취기가 오른 탓인지 즐겁다,,,,,
부어라 마셔라,,,,
그렇게 신나고 놀다 취기에 파트너의 윗옷 속으로 손을 넣었다,,,,
순간 날 살짝 노려보며 거부 하는것 같더니 이내 긴장을 놓아버린다,,,
동생네 커플은 벌써 난리가 났다,,,,,
위와는 다른게 밑에는 완강히 거부한다,,,
살짝 짜증이 났다,,,취기 때문인지 ,,,내가 원하는데로 안따라 줘서인지,,,,
그녀도 눈치 챘는지 ,,,, 내게 귓속말로 샤워하고 싶다고 한다,,,
그렇다고 그냥자리를 박차고 얘를데리고 나갈수도 없고 ,,,,,,
똥마려운 개처럼 서성거리고 있을때 둘의 입술을 잡아 먹을듯 핡던 동생커플이 나가자한다,,,,
"어디로 갈건데?"
"행님우리집으로 고고 하시죠 "
"괜찮겠나 얘네들한테 물어 봐야 되는거 아니가?"
"행님 집에 방 두갭니다,,,,
그라고 이시간에 리조트방 없습니다,,,,,,,"
난 내 파트에게 설명을 했다,,,,
그녀도 그리 하자한다,,,,
취기가 오른상태에서 오토바이를 몰아 5분정도를달려 동생의집에 도착했다,,,,
들어 서자마자 동생과그 파트너는 허물 벗듯 훌렁 훌렁 벗어 던진다,,,남들 시선을 아랑곳 하지 않는다,,,
누가 보면 둘이 엽기 부부인줄 알것이다,,,
내파트너 또한술이 많이 되긴했으나 끝깢까지 이성의 마지막 얇은 끈은 붙잡고 있는듯하다,,,
"샤워 하고 싶다며 먼저 샤워해......."
혀가 꼬여 영어가 더 잘되는지 취한 파트너도 한번에 알아 듣고 화장실로 향했다,,,,
나는 거실에서 작은 방으로 옮겼다,,,,,
동생녀석은 지방 문을활짝 열어놓고 지들 볼일에 열중이다,,,
형의 시선 따위 벌써 잃어버린지 오래다,,,
야동을 라이브로 보는듯하다,,,
그렇게 문을열어 놓은 상태에서 보란듯이 본론으로 들어가 버린다,,,,
화장실 문 넘어에서는 샤워기 소리가 요란하다,,
내인내의 한계를 느끼고 참을 인자를 어떻게 써야 할지 모를때 쯤 나는이성을잃고
보름달을 라이브로 바라본 늑대인간 처럼 그저 욕망에 허덕이는 늑대로 변해 허물을
벗어 던지고 화장실 문을 벌컥 열었다,,,,,,
담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