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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소설

필리핀 ob걸 에코걸 풀빌라 후기 이야기 1편

작성자운영자|작성시간19.09.09|조회수16,683 목록 댓글 0




5박 6일의 일정으로 들어가서 놀면서 현지에 거주하시는 친한 형 2분과 그 당시에는 거주는 

아니지만 자주 들어오시는 형

그리고 저 이렇게 4명이서 1박 2일 라구나 풀빌라 스케줄을 잡았습니다.

초상권을 위해 까페 닉네임을 거론하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가기전에 현지에서 10년 넘게 거주하시면서 장사하시는 형에게 얘기해서 형이 이미 

차량과 따가이따이 풀빌라를 예약하고 OB들을 섭외해 두셨습니다.

 

그리하여 음란한 우리 4명의 따가이따이 스토리가 시작되겠습니다.


필리핀 어메이징 스토리 시작하겠습니다~

 

따가이따이 출발하는 당일 아침!!

전날 밤 과음으로 인해 힘들지만 즐거움이 동반된 아드레날린으로 인해 아주 즐거운 마음으로

약속 장소인 팬퍼 1층 분식집으로 향했습니다.


짐을 맡겨야 하기에 마투에 들러 담배 한모금을 하고 캐리어를 맡기고

반바지에 슬리퍼 차림에 가방하나만 둘러메고 곧 OB들 와꾸 검증을 한다는 생각에 

즐거운 마음으로팬퍼에 들어가니 이미 형들이 분식집에서 라면과 떡뽁이, 김밥을 시켜놓고 

기다리고 계십니다.



주변을 두리번 거려봤지만 아직 보이지 않는 피나들....

역시나 시간 개념이 없는 피나들....

형들이 기대하지 말라는 얘기를 들었지만 그래도 자꾸 신경쓰이는 와꾸


 

이때부터 밖에 지나가는 피나가 보이면 자꾸 흘낏 흘낏 거리기를 30분

한명이 등장~~

아~~~갈비집이 떠오르게 하는 피나 등장~~~

그래~~다 괜찮으면 그건 문제가 있어~~한두명은 좀 와꾸가 빠질꺼야 라며 

날 애써 위로하며 기다리는데

또 등장하는 한명~~~아~~~역시나 갈비집을 연상하게 해주더군요~

이어 등장하는 두명 더~~~아~~~이제 4명이 모두 모였고 4명중에 2명은 마간다

 

역시나 기대를 하지 말았어야 하는 현실을 부정한 저의 댓가가.

전날 형들과 한잔하며 똥OB들 부를꺼야~


우린 돌릴꺼잖아~~그러니까 와꾸는 생각하지 말자란 말에

형~~~전 형들과 놀러가는것 자체만으로도 좋아요~~와꾸는 전혀 상관없어요~~

라며 아닌척 했지만 그래도 사람인지라 약간은 설레임과 기대감이 있었건만.....

역시....형들의 말을 다시 되새겼습니다.

기대하지 말란 말....자주 가면서도 적응 안되는 기대하지 말자란 다짐이....

 

이리하여 우리 4명과 갈비집 스타일의 4명의 피나와 동행이 시작되었습니다.

팬퍼앞에서 승합차에 탑승하여 풀빌라로 출발~~~

열심히 달리고 달려 도착하여 마트에 들러 바베큐용 여러가지 종류의 고기와 꼬치류, 각종 

양념류, 과일, 닭도리탕 할 닭등...

두루두루 많이 많이 샀습니다.


술은 가게를 하시는 형님이 가게 술로 넉넉히 차에 실어놓으셔서 필요한 것만 샀습니다.

이렇게 장을 보고 다시 조금 더 달려 풀빌라에 도착하였습니다.

풀빌라가 산 중턱에 위치하고 있고 1층은 넓은 수영장과 바베큐 자리, 넓은 긴 테이블, 

노래방과 포케볼 다이, 수영장 주변으로 선배드가 놓여져 있고 2층은 방 4개와 각방마다 

화장실이 있고 2.5층에는 주방이 있는 구조였습니다.


형이 친한 지인들 오시면 마니 왔던곳이고 좋다고 하셨는데 실제로 가보니 전망이 아주 좋았습니다.

풀빌라를 그 전에도 몇번 가봤는데 산 중턱에 위치하고 있어서 가본곳 중 경치나 전망을 

최고였던것 같습니다.

 


드디어 4명과 4명이 풀빌라에 입성하여 OB들 파트너를 선정하지 않은 상태로 우리 4명은 각자 

방을 정하고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1층 수영장 앞에 집결!!!

피나들 4명은 지들끼리 수영장 옆 쇼파에 앉아서 시큰둥.....아직 누가 누구의 파트너인지 

그런건 없는 상태.....

여기서 문제의 발단이 시작됩니다.


먼저 우리 4명은 수영장에 뛰어들어 놀았습니다.

4명의 피나들은 그냥 힐끗 힐끗 처다볼 뿐 시큰둥한 반응....


수영복 가져왔냐는 말에 자기들은 몰랐다며....수영할 생각이 없다는 반응....

둘째형이 고기 굽고 첫째형이 요리하고 셋째형이 세팅하고 전 마늘까고 양파까는 사이

지들끼리 히히덕 거리며 전혀 따로 놀고 있는 피나들.....


죄송하지만 살짝 비속어를 쓰겠습니다.

개념없는 이냔들을 보며 놀러왔는데 슬그머니 짜증이 짜증이.....

둘째형이 양아~~~놀러왔는데 이해해~~~그냥 잼있게 놀자~~~


본론만 잘 하면 되지~~~라며 말씀하셔서 참고 있다가 결국 고기 굽고 술 마시는데 두명은 합류하여

나름 분위기 잘 맞출려고 노력하는데 두명이 테이블에 합석하지 않고 지들끼리 히히덕 거리고 뚱한 

표정 짓고 있고.....

 

여기서 첫째형 폭발했습니다~~~

첫째형도 필에서 2년 거주중이신 분이기에 따갈따갈로 막 쏘아붙이니 그제서야 슬그머니 와서 

같이 술 마시는 2명!!

와꾸가 빠지면 싹싹한 맛이라도 있어야 되는데....

그래도 놀러왔기에 저희는 기분을 다 잡고 술 마시다 피나 빠뜨려서 놀고 첫재형과 셋째형이 

피나 한명을 풀장에서

다는 아니지만 조금 벗기면서 괴롭히여 놀고....


나름 즐겁게 놀고 있다가 다시 올라와서 한명 더 빠뜨릴려고 하는데 여기서 사건이 터집니다~~

뚱한 표정의 한명이 술도 못 마신다....자기는 옷이 없어서 못 들어간다...

표정은 계속 X십은 표정으로 있고....

결국 첫째형 대 폭발했습니다.


보내자~~~도저히 안되겠다....

저걸 보내야 나머지 3명이 고분고분해진다.

마마한테 연락해라~~~라는 말에 놀러와서 즐겁게 놀자라고 항상 긍정적으로 얘기하던 둘째형도 

결국 폭발하여

못된 아이를 불러 얘기하고 마마에게 전화하여 결국 타고 온 승합차 기사에게 터미널까지만  

태워다 주라고 하고

계속 분위기 망친 애를 보내버렸습니다.

근데 이 애 때문에 스펙타클 시나리오가 발생할지 이때까진 몰랐습니다.

 

2편으로 

 

                                                 필리핀 황제관광투어 풀빌라 에코걸

                                     여행문의 카톡 villa88

                                        메일 lwy3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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