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닐라 국제 공항의 역사와 정보
Ninoy Aquino International Airport – NAIA
마닐라 국제 공항이란?
지난 1983년, 미국에서귀국 당시 독재 정권에 의해 암살 당한
상원의원 베니그노 “니노이” 아퀴노(Benigno “Ninoy” Aquino)의 이름을 따
정식 명칭은 Ninoy Aquino InternationalAirport - NAIA
마닐라 국제 공항으로 알려져 있는 니노이 아퀴노 국제 공항은
마닐라 및 인접한 수도권 지역을 커버하는 공항합니다.
파사이(Pasay) 시와 파라나케(Paranaque) 시에 걸쳐있으며,
마닐라(Manila) 남쪽과 마카티(Makati) 남서쪽으로 7 킬로미터 떨어진 곳에 위치합니다.
NAIA 공항은 한국의 인천공항처럼 필리핀의 메인 공항.
교통부 혹은 운송부(Department ofTransportation – DORr)의 산하 기관인
마닐라 국제 공항청(Manila InternationalAirport Authority – MIAA)이 운영합니다.
공식적으로 마닐라 국제 공항(NAIA)가 마닐라 지역을서비스 하지만
NAIA 및 팜팡가의 클락 자유 경제 구역(Clark FreeportZone)에 위치한
클락 국제 공항(Clark International Airport)역시마닐라 지역 승객들을
커버하고 있는 상황.
최근에는 마닐라 국제 공항을 대체하여 필리핀의 주 공항으로
클락 국제 공항이 떠오르고 있으며, 대대적인 확장 공사가진행 중.
마닐라 국제 공항 역사
원래 마닐라의 첫 공항은 1935년 오픈된 Manila North로 알려진
칼루오칸(Caloocan)시 Grace Park에 위치한 Grace Park Airfield이며,
마닐라의 첫 상업 공항.
지금은 필리핀 항공(Philippine Airlines)가된 Philippine Aerial Taxi Company가
주로 국내선 운행을 담당하며 이용되던 공항이었으며,
1937년, 42 헥타르에 달하는 닐슨 공항(NielsonAirport)에 위치했던
마닐라 국제 항공 터미널(Manila InternationalAir Terminal)이
마닐라를 통하는 관문으로 바뀌었습니다.
이 공항의 활주로는 현재 마카티(Makati)의 아얄라에비뉴(Ayala Avenue)와
파세오 데 록사스(Pasceo de Roxas)가 되었습니다.
필리핀의 독립 이후인 1948년, 공항은 현재의 위치인 빌라모 공군기지(Villamor Airbase)
인근으로 이동 되었으며, 공군 기지는 이후에 Nichols Field로 이름이 바뀌었습니다.
공항을 옮긴 이유는 새로운 부지의 경사가 완만하여 공항으로 이용하기에 적합했고,
광대한 대지 면적 및 미 공군 USAF의 기지의 활주로 (Runway 13/31)를 그대로
공항의 활주로로 이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처음 지어진 공항의 원래 구조물은 현재의 마닐라 국제 공항 터미널4 입니다..
1954년, 국제선용 활주로가 및 유도로가 건설 되었고,
1956년엔 국제선 전용 관제탑과 국제선 승객용 신 터미널이 착공에 들어갔습니다.
이렇게 건설된 신 터미널은 1961년 9월 22일 개통되어 운행 시작.
1972년 1월 22일, 국제선 터미널 건물에 화재가 발생하면서 심각한 손상을 입고
이듬해에 조금 더 작은 터미널로 재건 되었습니다.
이 두번째 터미널은 1981년까지 필리핀의 국제선 항공터미널로 이용 되었으며,
화재 이후 급하게 재건하느라 조금 더 작고 시설이 부족한 탓에
이후에 훨씬 더 큰 규모의 터미널이 지어지며 국제선 터미널을 대체하게 되었고,
이 터미널이 현재의 마닐라 국제 공항의 1 터미널 입니다
터미널 1 이전에 사용하던 기존 국제선 터미널은 1985년 5월,
또 다른 화재가 발생하기까지 국내선 전용 터미널로 사용 되었습니다.
현재의 터미널 1은 원래 마닐라 국제 공항(Manila International Airport)으로
명명 되었으나, 1987년 8월 17일, 현재의 터미널 1로 개명 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공화국 법(Republic ACT) 6639호에따라,
미국으로 망명 했다가 1983년 8월 21일 귀국한 직후
공항에서 암살 된 Benigno “Ninoy” Aquino Jr. 의이름을 따 공항의 이름을
개명하면서 현재의 NAIA 공항이 탄생 하였고, 터미널에 개별 번호를 매긴 것 입니다.
1989년, 교통 통신부(Departmentof Transportaion and Communications)가
프랑스의 Aeroports de Paris에 공항 확장에관한 타당성 조사를 의뢰하며
신 터미널 계획이 수립 되었습니다.
이후 두개의 터미널 추가 건설에 대한 제안을 받았고, 1998년,
터미널 2가 완공 되었습니다.
터미널 2는 스페인으로부터 독립한 독립 기념일 100주년을 맞이하며
별칭으로 Centennial Terminal이라고 불렸습니다.
1997년엔 정부에서 터미널 3의 준공을 허가 하였으며,
당초 완공은 2002년에 이뤄질 예정이었습니다.
이후 법률과 기술적인 문제가 발생하여 지속적으로 계획이 연기 되면서,
2008년 중반이 되어서야 부분적으로 일부만 운영되기 시작 하였고,
2014년 8월이 되어서야 전면적인 개항이 이뤄졌습니다.
정부에서는 기존 터미널 1의 문제로 서비스를 취소했던 많은항공사들의
발길을 돌리기 위해 공을 들였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마닐라 국제 공항의 4곳의 터미널 별 역사와정보를 알아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