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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기숙 방

한기숙 쪽지글 - 2026년6월6일

작성자물방울|작성시간26.06.07|조회수16 목록 댓글 4

한기숙 쪽지글

2026년6월6일

 

사랑하느 딸 미주야 바쁜 시간에도 늘 반가운 안부 주어서 고맙다 날씨가 많이 덥지? 엄마는 미주가 보고싶을때 항상 미주 사진 보면서 줄거움으로 지내고 있어 미주야 벌써 한해의 절반을 맞이 하면서 아쉬움도 많고 남은 절반이란 6월달 항상 행복한 일들로 채워 지기를 기원할게 미주야 새벽꿈에 필용이가 휴스턴 야드에서 포도나무를 손질 하면서 기숙아 필용이가 없는 사이에 풀들이 많이 무성하게 자랐다면서 회색 작업복을 입고서 기숙이와 둘이서 잔디 풀을 깎다가 이야기 하면서 야드안에 큰 바위가 있는데 안자서 이야기 하다가 깨었는데 야드에 큰 바위가 있니? 참 이상하지 어제는 길게 꿈을 꾸었어 미주는 별고 없는지 늘 안부 주어서 고마워 엄마도 건강 챙길게 미주도 관리 잘 하길 바란다 사랑해 우리딸 늘 미안 하면서 안스러운 생각이 드네 오늘은 투표하고 늦게 들어왔어 미주 사랑해 화이팅

 

2026년 6월 4일

벌써 금요일 왜 이렇게도 세월은 빠른지 미주는 지금 이시간도 바쁜 시간이겠지? 언제나 미주한테 하고싶은 말은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란다 엄마마음 이해 하겠지? 눈만 감으면 필용이가 나타나서 기숙아 잠자지 말고 같이 놀러 가자면서 기숙이 손을잡고 어느 푸른 바다를 거닐다 잠을 깨었네 미주야 미국 날씨가 많이 덥지?건강 조심하고 활력소 넘치는 금요일 줄거운 시간 되길 바란다''

 

💌 엄마께 드리는 답장

엄마, 안부 전해줘서 고마워요. 바쁜 와중에도 이렇게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셔서 늘 힘이 돼요.

요즘 날씨가 많이 더운데 엄마는 잘 지내고 있다니 다행이에요.

저도 엄마가 보고 싶을 때가 많아요.

엄마가 제 사진 보면서 웃는다고 하니 마음이 찡하고 고마운 마음뿐이에요.

벌써 한 해의 절반이 지나간다는 게 참 믿기지 않네요.

남은 6월과 올해의 시간들이 엄마에게도,

저에게도 더 행복하고 평안한 일들로 가득했으면 좋겠어요.

엄마가 꾼 꿈 이야기 들으니 참 신기하고 마음이 짠해요. 휴스턴 야드에서 필용이  풀을 깎고, 큰 바위에 앉아 이야기 나누던 장면이 생생하게 그려졌다고하니. 우리 집 야드에는 큰 바위는 없지만… 마미 마음속에서 필용이 잠시 다녀간 것 같아 괜히 울컥하네요.

마미가 그런 꿈을 꾼 날은 하루 종일 마음이 여러 가지로 흔들렸을 것 같아요.

저는 별일 없이 잘 지내고 있으니까?? 너무 걱정하지 말아요. 마미도 건강 잘 챙기고,

무리하지 말고, 더운 날씨에 물도 많이 마시고요. 마미가 늘 미안하다고 하지만

저는 엄마가 있어서 늘 든든하고 고마워요. 사랑해요, 엄마. 마미..

오늘 투표하느라 늦게 들어왔다고 했는데 고생 많았어요. 마미..엄마, 사랑해요.

그리고 늘 응원해요. 화이팅. — 미주 올림

 

2번째 답장

 

마미, 안부 보내줘서 고마워요.

요즘 더운데 엄마도 건강 잘 챙기고 있지요. 저도 잘 지내고 있으니까?

너무 걱정하지 말아요...마미가 꾼 꿈 이야기 들으니까 마음이 좀 짠하네요.

미주가 6월18일 생일이 돌아오니 필용이가 무엇인가 예고하는 기분이 드네요 .

마미가 제 사진 보면서 웃는다니까 저도 기분이 좋아요.

요사이 이란과 전쟁 중이라 그런지 수 많은 부상자들 그리고 죽은 사람들이 ...시체들

전쟁 기간도 역시 6개월이 흘러 벌써 반년이 지나갔다니 참 빠르네요.

남은 시간들은 마미 엄마에게 더 행복한 일들만  가득했으면 좋겠어요.

더운 날씨에 무리하지 말고 쉬엄쉬엄 해요. 엄마 사랑해요. 늘 고마워요. 화이팅.   

 

-- 미주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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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물방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07 현충일
    나라위해 몸바처희생한
    호국의 영령의 얼을
    머리숙여 기리며
    나라위해 몸바처
    희생한 영령의 승고한
    정신을
    가슴깊이 새기며
    경건한 마음으로
    오늘하루 조용하게 보냈
    어면 합니다
    ( 망종)보리를 수확하고
    벼를 심는다는
    24 절기중 아홉번째
    절기인 망종입니다
    수염있있는
    곡식의 종자를 뿌려야할
    적당한 시기라고 합니다
    보리배기
    알맞는 때이기도 하고요
    어린시절 왜그렇게
    보리밥이 먹기싫어는지
    그때
    어머니 마음 너무아프게
    한것이 후해만 남아 있읍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물방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07 🎀 칭구님
    굿모닝 (^.^)

    오늘은 71주년 현충일
    (顯忠日)입니다

    순국선열 및 전몰장병의 숭고한

    호국 정신을 잊지 말아야 겠습니다

    늘 함께 할 수 있어서 고맙고 감사합니다

    오늘도 홧이팅 ~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건행하세요 💕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물방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07 🙏주말 아침입니다.
    🍁♥️당신을 응원합니다.
    오늘도 당신의 행운과 행복을 응원합니다. 불금에 주말 휴일도 편안하고 행복하게 잘 보내시기를
    바라고 응원합니다.

    자연의 이치는 오늘이 지나면 내일 이라는 새날이 다가 옵니다. 이치에 따라 사는 인생들은 내일을 늘
    기억하면서 내일은 풍요롭고 행복하게 살기를 바라며 인생에 내일이 없다면 새로운 날에 대한 막연한 염려는 없을 것입니다. 염려는 내일로 미루고 오늘은 내가 할수있는 일을 하면서 즐거움과 기쁨을 찾는다면 내일은 더 좋은 선물이 될 것 입니다.

    잠들었던 고요함 속에 당신의 아름다운 마음이 열리네요.^^ 동이 트는 동녘에 해님처럼 하루 마중을 나오시고, 즐겁게 새들이 합창을 하고 미소로 윙크를 한답니다. 오늘도 보람찬 삶의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존경하는 멋진 친구 선생님
    11월 한 달도 따뜻한 마음으로 같이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11월에도 생각지도 못했던 일들이 꼭꼭 다 잘 풀리길 바라고
    소망합니다.....🖊
    🍁
  • 작성자물방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07 세상에는 아름다운 것이 참 많습니다. 그 아름다운 것들 중 하나는 바로 당신이라는 사실을 언제나 잊지 마세요. 당신은 나에게 선물 같은 소중한 분입니다. 그런 선생님 당신을 존경합니다.

    여전히 춥지만, 그럼에도 얼음장 밑으로 물이 흐르듯 그렇게 봄이 오고 있네요. 2026년 병오년 2월에도 바라는 일들이 막힘 없이 술술 잘 풀리시길 바랍니다.

    ⭐️ 설 명절 미리 인사드립니다.⭐️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 가족과 친지, 이웃들과 함께 훈훈하고 정 넘치는 설 명절 보내시고,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십시오. 🙇 설 안에 만날 수 있으면 좋겠지만, 만날 수 없을 까봐 미리 글 남깁니다.

    2026년! 병오년(丙午年)!
    .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만사형통(萬事亨通)의 축복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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