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행]아눌라 스님의 위빠사나 여름 집중수행 (7월 22일 -8월 16일) - 일어남, 사라짐으로 직접 들어가는 법념처 수행
작성자좋은친구작성시간07.07.10조회수246 목록 댓글 0
*일정은 현지 사정에 따라 약간씩 변경될 수 있습니다.
입제 : 수행 첫날 오전 10 시 해제 : 수행 마지막 날 오후 4 시 ------------------------------------------------------------------------------------- 시간에 여유가 있는 분들은 지난 수행체험자들의 아래 글을 읽어보세요. -------------------------------------------------------------------------- <지난 집중수행 중 무아, 무상을 체험한 수행자들의 기록입니다> <2006년 집중수행 수행자 팔라다이의 수행기록 중에서> 대상이 변해감에 따라 이것을 알아차리는 식識도 변해간다는 것을 인지한다. 들숨으로 인하여 일어났던 마음은 들숨이 사라질 때 사라지고 날숨으로 인해 일어났던 마음은 날숨이 사라질 때 사라진다. **느낌이 일어나자마자 - '느낌'하고 알아차림 - 느낌의 형성과정이 멈춤 - 느낌의 붕괴 - 느낌으로 인하여 일어났던 식도 사라짐 <2005년 집중수행 수행자 까루나> 눈/ 귀 /몸이 대상과 만나는 그 순간에만 비를 인지한다.. 그럼 나는...나는 어디있지?? 식의 작용...현상....그 사이엔 내가없다..... 나 없음..내가 움켜쥐고 살면서 고통을 당했던 그 세상엔 ‘나’라는게 없다.. 무아........ 지극히 평온한 상태..조용히 눈을 감는다. 내안 저 깊은 곳에서 무엇인가 울컥, 울컥거림이 올라온다... 두눈에 눈물이 쏟아진다.. 허탈감.. 속은 느낌.. 억울함................... 우는 나를 지켜 본다....... 슬픔 감정도 잦아든다.. 내가 가치를 두고있던 것들,, 내게 괴로움을 주던 것들이.. 일순간 사라졌다.. 싫다는 느낌도 없고 들뜸도 없으면서 대상은 명료한 상태의 고요함이 지속되었다. 수행 셋째날...일순간에 세상은 뒤집혀있었다.. <2006년 랑카 고적암 집중수행 수행자 팔라바라> 일어나고 사라지고 일어나고 사라지는 중에 기대감이 계속 이어짐을 알아차린다. 사라지고 사라진 것을 되 비친다. 또 일어나고 사라짐을 알아차리는 순간 어떤 틈이 있는데??? 뭔가 다름이 있다. 일어나고 사라지고…깨운함이 느껴진다 <2006년 미타모임 수행 중 팔라간다> 스님... 고통이 일어날 때 알아차림이 몸으로 즉각 가서 몸의 느낌이 진정되고 고집멸도가 순간적으로 일어나는 것을 경험합니다. 고통의 원인이 바로 보이니 소멸 또한 바로 따라옵니다. 거기에서 에고를 보았고... 아무 상처도 받지 않았고 무슨 일도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상처 받고 괴로워 하는 것은 정녕 에고였습니다. 일어나고 사라짐을 일초도 끊임없이 알아차려라. 일어나는 것을 놓아버려라. 오직 이것뿐! 단순하고 짧은 스님의 가르침이 머리로만 알던 무지를 가르고 가슴속으로 조금씩, 조금씩 더 깊이 빛으로 스며듭니다. <2005년 집중수행 수행자 숙카와디> 일어나고, 변하고, 사라진다. 일어남, 사라짐 무상, 무아 “ 아 !” 없었다. 아무것도, 내가 없다. 그 자리에서 움직일 수가 없었다. 머리위로 표현할 수 없는 희열이 올라옴과 동시에 가슴속 깊이에서 무언가 뜨거운 것이 올라왔다. 올라오는 뜨거움은 걷잡을 수 없이 터져 나왔다. 한 참을 그렇게 울었다. 눈을 떠 보니 눈물과 콧물이……. 세면실에 다녀와서 좌선에 들었다. 고요함 편안함 뚜렷이 앉아있는 그 자체를 보면서 눈물은 계속 흘러내렸다. 머리는 맑고 고요하며 평화로웠다. 한걸음 안에 무상 무아가 들어 있었다. 그러나 그 법마저도 사라졌다. 6섯가지 감각기관으로 인식한 것만이 식에 남아 있을 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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