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 잘되게 하는 미신 방법 좀....
<질문>
식당을 하고 있습니다.
요즘 장사가 잘 안 되서...
써비스나 가격이나 음식이나 손님들 반응도 다 좋은데...
왜 안 될까요..?
굿이나 부적 말고 손쉽게 할 수 있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답변>
네! 질문을 이렇게 바꾸면 어떨까요?
" 장사 잘 되게 하는 바른 방법을 좀 알려주세요! "라고요...^^
미신은 그야말로 미신이라, 그 방법대로 한다고 해도
잘 될 수도 있고, 잘 안 될 수도 있잖아요.
그럼 장사 잘 되게 하는 바른 방법은 무엇일까요?...
우선 장사가 잘 될 수밖에 없는 씨앗(원인)을 심어야
그 씨앗이 익어서 나오는 결과가
바로 장사가 잘 되는 것으로 나타날 것입니다.
그런데 질문자께서는 장사가 잘 될 수밖에 없는
씨앗(원인)들을 이미 다 알고 계십니다.
저렴한 가격에, 서비스 잘 해주고, 음식 맛 좋으면,
가장 바른 씨앗을 심고 있는 것이지요.
그러므로 마음 졸이지 말고, 편안한 마음으로,
좋은 씨앗을 심었으니 좋은 열매가 나올 것이라고
그 결과가 익어서 나올 때까지 기다리면 될 것 같습니다.
마치 봄에 밭에 좋은 씨앗을 심으면
그것이 자라고 익어서 가을에 좋은 열매를 맺을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 것처럼 요.
그런데 봄에 씨앗을 심으면서,
바로 그 자리에서 열매를 맛보려고 하면 욕심이죠...?
그러나 가을(씨앗이 익을 때)이 되었는데도
좋은 결과가 없다면 ...^^
그때는 진짜 봄에 좋은 씨앗을 심었는지 한 번 되돌아보고,
만일 그렇지 못했다면, 지금부터 다시 좋은 씨앗을 심으면 됩니다.
지금 당장 좋은 결실을 기대하지 않으면서,
그냥 편안한 마음으로 좋은 씨앗을 심을 때
가장 훌륭한 열매가 온답니다.
그러므로 결론은 ...^^
사장님께서 장사가 안 된다고 끌탕을 하면,
들어오는 손님에게 편안한 얼굴과 밝은 미소를 서비스 할 수 없고,
그 파장이 바로 손님에게도 영향을 주어, 손님도 기분이 우울해진답니다.
그러므로 일단 장사 잘되길 바라는 마음을 잠깐 놓아버리고,
편안한 마음으로, 그냥 열심히 내가 할 수 있는 만큼 최선을 다하다 보면
어느 새 친절하고 맛있다는 입소문이 나고,...
그래서 좋은 결실을 얻게 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