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좌불교(上座佛敎)의 의미
[상좌불교 한국 명상원]이라고 이름이 바뀐 것과 관련하여,
상좌란 장로(長老)라는 뜻이므로,
상좌불교는 부처님의 가르침을 충실히 전수하는 권위 있는 장로들의 전통 혹은
교설에 충실한 불교를 의미한다.
상좌불교는 팔리어로 쓰여 진 경(經), 율(律), 논(論)의 삼장을 경전으로 삼고 있으며,
부처님의 가르침을 가장 충실하고 완벽하게 전수한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이것은 단순히 부처님의 가르침을 전수하고 실천하는 출가승들의 집단이 아니라
2,000여 년에 걸쳐 스리랑카, 미얀마, 타이, 라오스, 캄보디아 등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하나의 불교 문화권을 형성해 온 종교 전통이다.
따라서 넓은 의미의 상좌불교는 동남아시아의 문화, 정치, 경제, 윤리, 사상, 민속 등
삶 전체에 영향을 끼쳐 온 불교 전통을 가리키는 말이기도 하다.
- “두산백과사전”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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