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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그림

나의 고민

작성자한국 명상원|작성시간26.01.23|조회수105 목록 댓글 1

 




나의 고민


무엇을 배우려고 하다보면
나와 다른 길을 가는 사람과 만난다.


그때마다 사람들은
불평을 늘어놓거나 남을 비난한다.


조금도 자기감정을 절제하지 않고
함부로 말하는 소리를 들으면 괴롭다.


배우는 이익과 듣는 괴로움으로
갈등을 느끼지만 바로 물러날 수도 없다.


너나없이 자신의 이기적 욕망을
충족하는 말이 습관이 되었다.


이런 사람을 만나는 것이 괴롭지만
만나지 않을 수 없는 현실도 괴롭다.


이때 괴로운 마음을 알아차리고
이런 마음으로 인해서 생긴 호흡을 알아차린다.


하지만 만나는 긴 시간을
전부 알아차리기란 어려운 일이다.


이것이 현실적인
괴로움이다.


소득이 있다면 괴로움이 불가피하다는
이런 글을 쓰는 일이다.


 

글, 사진 : 묘원  

 


<2016년 1월부터 한국명상원 게시판
옹달샘 우체통에 올린 글 중에서 
100회 이상 조회한 글을 다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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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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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솔향이 | 작성시간 26.02.02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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