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진실 나는 남과 더불어 살지만 항상 혼자다. 나는 혼자 태어나서 혼자 살다 혼자 죽는다. 혼자지만 내가 있는 것이 아니다. 나는 부르기 위한 명칭으로 나를 소유하는 자아는 없다. 내가 원하는 대로 할 수 없는 무아의 진실을 알아야 괴로움이 소멸한다. 더불어 사는 것을 받아들이면 관대한 마음이 되어 갈등이 없다. 혼자라는 것을 받아들이면 자각이 일어나 내가 할 일을 한다. 내 마음대로 할 수 없는 것을 알면 욕망에 대한 집착이 사라져 마음이 청정하다. 내 몸과 마음은 있지만 자아는 없다. 이런 받아들이기 어려운 진실을 알면 무명에서 벗어나 자유를 얻는다. 행복은 저절로 오지 않고 몸과 마음을 알아차려서 생긴 지혜로 온다. |
글, 사진 : 묘원
<2016년 1월부터 한국명상원 게시판
옹달샘 우체통에 올린 글 중에서
100회 이상 조회한 글을 다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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