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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그림

양보

작성자한국 명상원|작성시간26.06.15|조회수48 목록 댓글 0



양보


양보는
선한 자의 공덕이다.


양보는 내가 하는 것이지
남이 하는 것이 아니다.


남이 양보하지 않는다고
화를 내면 어리석은 자다.


남이 양보하기를 바라는 것은
나의 독선이다.


남이 양보할 수도 있고
하지 않을 수도 있다.


남의 양보를 당연하게 여기는 것은
단지 내 생각이다.


똑같은 상황에서
나는 양보를 할 수 있는지
헤아려 보아야 한다.


설령 내가 양보를 했다고 해서
남에게 양보를 강요하면 안 된다.


내가 양보를 했어도
남에게 양보를 요구하지 않을 때
나의 양보가 고귀하다.


남이 양보하지 않아도
내가 양보를 해야
선한 마음을 가진 자다.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있을 때
내 마음이 편안하다.


나를 내세우지 않을 때
자유를 얻는다.  


 

글, 사진 : 묘원  

 


<2016년 1월부터 한국명상원 게시판
옹달샘 우체통에 올린 글 중에서 
100회 이상 조회한 글을 다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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