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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윳따니까야

마음챙김 경(S47:2)

작성자해맑은|작성시간21.09.27|조회수246 목록 댓글 1
마음챙김 경(S47:2)
sati-sutta

1.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때 [142] 세존께서는 웨살리에서 암바빨리 숲에 머무셨다.

2. 거기서 세존께서는 “비구들이여.”라고 비구들을 부르셨다.
“세존이시여.”라고 비구들은 세존께 응답했다. 세존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3. “비구들이여, 비구는 마음챙기고
분명히 알아차리면서(sampajāna) 머물러야 한다.

이것이 그대들에게 주는 나의 간곡한 당부이다.”(*1)

(*1) 같은 당부가 본서 제4권 간병실 경1 (S36:7) §3에도 나타나고 있다.
한편 맛지마니까야 주석서는 분명히 알아차림(sampajāna)’을 다음의 넷으로 나누어 길게 설명하고 있다.
① 이익됨을 분명히 알아차림(sātthaka-sampajañña)
② 적당함을 분명히 알아차림(sāppāya-sampajañña)
③ 영역을 분명히 알아차림(gocara-sampajañña)
④ 미혹하지 않음인 분명히 알아차림(asammoha-sampajañña)” (MA..253)
복주서에서는 미혹하지 않음인 분명히 알아차림이란 나아감과 물러감 등에 대해서
미혹하지 않는 그 자체가 바로 분명히 알아차림이라 설명하고 있다.(DAT..315)

4. “비구들이여, 그러면 비구는 어떻게 마음챙기는가?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몸에서 몸을 관찰하면서[身隨觀] 머문다.
세상에 대한 욕심과 싫어하는 마음을 버리면서 근면하게, 분명히 알아차리고 마음 챙기면서 머문다.
느낌에서 느낌을 관찰하며[受隨觀] 머문다.
세상에 대한 욕심과 싫어하는 마음을 버리면서 근면하게, 분명히 알아차리고 마음 챙기면서 머문다.
마음에서 마음을 관찰하며[心隨觀] 머문다.
세상에 대한 욕심과 싫어하는 마음을 버리면서 근면하게, 분명히 알아차리고 마음 챙기면서 머문다.
법에서 법을 관찰하며[法隨觀] 머문다.
세상에 대한 욕심과 싫어하는 마음을 버리면서 근면하게, 분명히 알아차리고 마음 챙기면서 머문다.
비구들이여, 비구는 이와 같이 마음챙긴다.”

5. “비구들이여, 그러면 비구는 어떻게 [분명히] 알아차리는가?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나아갈 때도 물러날 때도 [자신의 거동을] 분명히 알아차리면서[正知] 행한다.
앞을 볼 때도 돌아볼 때도 분명히 알아차리면서[正知] 행한다.
구부릴 때도 펼 때도 분명히 알아차리면서 행한다.
가사⦁발우⦁의복을 지닐 때도 분명히 알아차리면서 행한다.
대소변을 볼 때도 분명히 알아차리면서 행한다.
걸을 때도 설 때도 앉을 때도 잠들 때도 분명히 알아차리면서 행한다.
비구들이여, 비구는 이와 같이 알아차린다.”

6. “비구들이여, 비구는 마음 챙기고 알아차리면서 머물러야 한다.
이것이 그대들에게 주는 나의 간곡한 당부이다.”

                  (각묵스님, 상윳따니까야 제5권, 445-44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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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솔향이 | 작성시간 21.12.17 사두ㅡ사두ㅡ사두
    나모붓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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