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실 경1(S54:4)
Phala-sutta
3. “비구들이여, 들숨날숨에 대한 마음 챙김을 닦고 많이 [공부]지으면
큰 결실이 있고 큰 이익이 있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들숨날숨에 대한 마음챙김을
어떻게 닦고 많이 [공부]지으면 큰 결실이 있고 큰 이익이 있는가?”
4.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숲 속에 가거나 나무 아래에 가거나
빈방에 가거나 하여 가부좌를 틀고 상체를 곧추 세우고
전면에 마음챙김을 확립하여 앉는다.
그는 오로지 마음챙기면서 숨을 들이쉬고 오로지 마음챙기면서 숨을 내쉰다.
① 길게 들이쉬면서는 ··· ② 짧게 들이쉬면서는 ···
③ ‘온몸을 경험하면서 ··· ④ ‘몸의 작용[身行]을 편안히 하면서 ···
⑤ ‘희열을 경험하면서 ··· ⑥ '행복을 경험하면서 ···
⑦ '마음의 작용[心行]을 경험하면서 ··· ⑧ '마음의 작용을 편안히 하면서 ···
⑨ ‘마음을 경험하면서 ··· ⑩ ‘마음을 기쁘게 하면서 ···
⑪ '마음을 집중하면서 ··· ⑫ '마음을 해탈하게 하면서 ···
⑬ ‘무상을 관찰하면서 ··· ⑭ '탐욕이 빛바램을 관찰하면서 ···
⑮ '소멸을 관찰하면서 ···
⑯ '놓아버림을 관찰하면서 들이쉬리라’며 공부짓고,
'놓아버림을 관찰하면서 내쉬리라’며 공부짓는다.”
비구들이여, 들숨날숨에 대한 마음챙김을
이와 같이 닦고 이와 같이 많이 [공부]지으면
큰 결실이 있고 큰 이익이 있다.
5. 비구들이여, 이와 같이 들숨날숨에 대한 마음챙김을 닦고 많이 [공부]지으면
두 가지 결실 가운데 하나의 결실이 예상된다.
지금 · 여기(금생)에서 구경의 지혜를 얻거나,
집착의 자취가 남아있으면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 경지[不還果]가 예상된다.”
각묵스님 옮김 『상윳따니까야』 제6권 205~206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