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앞 이면도로에서 동쪽으로 50여m 가면 연탄석쇠 돼지불백 집이 있습니다. 간판에 "제주점"이라고 씌어 있는데 체인여부는 모르겠습니다만...점심메뉴로 돼지불백을 무한리필해 준답니다.
가게 전면에 좋은 인상의 주인장이 연신 고기를 굽고 있습니다.
말그대로 연탄 + 석쇠구이 네요...
점심특선으로서... 돼지불고기를 기본으로 잔치국수-비빔국수-냉국수 중 택일 하시면 됩니다. 주문받으며 먼저 돼지불고기의 "순한 맛" 또는 "매운 맛" 중 뭘 원하는지와 "식사"여부를 묻습니다. 여기서 식사는 국수가 아닌 "밥"을 드릴까요 라는 뜻이더군요~~
부페음식 그릇 밑에 알코올 램프를 깔듯 인공숯을 하나 넣구요..
덮개 마냥 스텐쟁반을 얹고는...
그위에 불고기를 올려 놓습니다. 참 특이한 방식이네요~~
3인분을 매운맛-순한 맛 반반으로 했습니다. 푸짐하지요?
검게 탄 부분이 좀 기분에 그슬리시면....
가위와 집게를 달라고 해서 좀 정리하시구요...
이렇게..
쌈을 사서 드시면 됩니다..
이윽고 한 판을 다 먹고는 리필을 청합니다.. 고기질이요?.. 그 가격에 우수하다고 말할 순 없겠지만 먹을만 합니다..
그리고....밥과 냉국이구요...
옆자리의 비빔국수가 맛있어 보여 청했더니 흔쾌히 가져다 줍니다. 물론 리필의 개념에서 이구요...
가족경영인듯 다들 친절하고 땀을 뻘뻘 흘리면서도 열심히 응대를 합니다.. 5천원에 저렇게 퍼주고도 남을까요?... 모르긴 해도 적어도 마이너스는 아니겠지요?.. 게다가 저녁손님을 위한 미끼상품의 역할도 할테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