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내리는 주말 / 바다 !
초여름의 날씨도
그리 덥던 햇살을 그리더니
단비가 내린다는 소식에
먹구름 가물거린 뒤
비가 내리니
더위는 비상외출을 떠나 버린채
촉촉히 비 내리는. 주말을 맞네요.
산천초목들도 반가움에
싱그러움으로 춤을 추고
농가에 메마른 식물들도
기쁨에 노래소리가
비소리와 어울려 더욱
요란한 소리가 들리니
이 또한 지나가고나면
여름은 깊은 숲을 이루고
이글거리는 태양 빛은
제대로 더위를 살찌게
만들 겠지요.
비소리 들으며
시원한 주말로 이어지는
휴일 즐거움의 만찬도
좋을듯 합니다 ~
26 .6 . 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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