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조방법에 따른 숯의 종류
위로가게 세워서 넣고, 불을 땐 후 윗부분까지 충분히 번지면 공기토출구를 거의 막은 채
아궁이를 봉해버립니다.
그러면 불붙은 나무는 그 속에서 약 600~800도의 열전달이 골고루 되면서 숯이 됩니다.
그리고 2,3일정도 자연히 식도록 놔둡니다.
이런 숯을 검탄이라고 하는데, 매우 불이 잘 붙는 탄이 됩니다.
2. 백탄---검탄에 다시한번 불을 붙인 후 매우 벌겋게 1200도 가량의 엄청난 온도로 타를
때 재와 흙을 부어서 불을 끄고 냉각시켜버리면 겉면만 하얗게 된 탄이 만들어지는데
이것을 백탄이라고 합니다.
이런 백탄은 고온에서 다시 형성되어서 강철처럼 단단한데, 실제 두들겨보면 쇳소리가 납니다.
또 검탄은 잘 부서지고 아무리 씻어도 손에 묻지만 백탄은 한번만 씻어내면 손에 묻지 않으며
부서지는 일도 없습니다.
그리고 불을 때보면 검탄은 오래타지 않지만 백탄은 아주 오래타며 높은 온도를 냅니다.
검탄과 백탄의 구별은 그 경도로도 알 수 있고 손에 문질러 잘 묻는지 안 묻는지도 따라서도
알수 있지만 우선 색깔이 다릅니다.
검탄은 검고, 백탄은 표면이 회색입니다.
또한 물에 담가보면 일정시간이 지난 후 검탄은 뜨고 백탄은 가라앉습니다.
숯은 타는 과정에서 미세한구멍(다공질=기공)이 생기는데, 그 기공의 내부 면적은 숯 1g당
약 90평(300㎡)에 이를 정도로 넓습니다.
숯의 기공은 좋지 못한 모든 기운을 흡수하려는 작용을 하는데 그 구멍이 많을수록
효과적입니다.
백탄은 그런 기공을 몇배로 활성화시켰기 때문에 활성탄이라고 부릅니다.
3. 비장탄--백탄중에서 가장 단단한 경도를 갖고 있는 숯이며 재질이 톱으로 잘라도 잘라지지
않을 정도로 단단하여 한번 불을 붙이면 화력이 오래갑니다.
유황성분이 전혀 없기 때문에 연소할 때 다른 냄새가 나지 않고 열효율이 높습니다.
원적외선 방사율도 높기 때문에 밥을 지을 때 넣거나 숯불구이용으로 쓰면 매우 좋습니다.
최근엔 비장탄을 이용하여 만든 숯불구이판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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