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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사역연구소

사순절 어떻게 보낼까?…“40일 실천, 신앙 훈련의 기회로 보내라.”

작성자이상갑|작성시간15.02.15|조회수2,189 목록 댓글 0
사순절 어떻게 보낼까?…“40일 실천, 신앙 훈련의 기회로”


사순절이 다음 주 수요일인 18일 설 연휴와 함께 시작돼 4월 4일까지 이어진다. 사순절은 부활절 전까지 주일을 제외한 40일 동안 지키는데, 이 기간 동안 성도들은 예수님의 고난과 죽음을 묵상하며 부활의 생명에 동참한다.
 
사순절 경건생활은 성도가 침체된 신앙을 회복할 기회가 되기도 한다. 본지는 사순절을 지키는 평신도들을 위한 신앙 실천 방안들을 소개한다.
 
 ▲사순절은 예수의 십자가 고난과 죽음을 묵상하며, 그리스도인들의 신앙을 재무장하는 기회가 될 수 있다.ⓒ뉴스미션

“묵상집, 사순절카드 활용해 보세요”
 
연초 계획했던 신앙 결단이 한 달이 넘어가며 흐릿해지는 시기, 사순절 기간 40일은 무뎌진 신앙을 재무장하는 기회가 될 수 있다. 행사와 형식에 그치는 절기가 아닌, 신앙훈련의 기회로 삼아보면 어떨까.
 
예수님이 십자가 죽음을 당하기 전 고난과 희생의 삶을 돌아보는 사순절,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이 기간 개인의 욕심과 죄를 절제하고 예수님께 몸과 마음을 집중하기 위해 힘쓴다.
 
40일 간 매일의 삶을 말씀과 묵상기도로 지킬 수 있도록 하는 묵상집은 이에 큰 도움을 준다.
 
갓피플몰 검색 결과, 최근 성도들이 주로 많이 찾는 묵상집은 예장통합 교육부에서 발간한 ‘2015 사순절의 깊은 묵상’, 사랑마루 출판사의 ‘2015 사순절 묵상’, ‘톰라이트와 함께 읽는 사순절 매일 묵상집(마태복음)’, ‘가상칠언 묵상(사순절을 위한 렉티오 디비나)’, ‘광야에서 부르는 노래 : 사순절 묵상 40일’ 등이다.
  
이 중 ‘광야에서 부르는 노래’는 묵상집과 함께 부록으로 영성일기가 추가돼 있어, 묵상을 통해 얻는 깨달음과 느낌을 적을 수 있도록 했다.
 
지난 해 ‘광야에서 부르는 노래’를 구입해 사용했다는 한 교인은 “피상적이고 천편일률적이지 않아서 이 책을 택했다. 묵상집 덕분에 사순절의 의미를 더 깊이 새기고 하나님과 가까워진 시간을 보냈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순절 기간 새벽기도와 말씀읽기에 전념하는 성도들이 많은 만큼, 이를 체크하는 사순절 달력이나 사순절 카드도 인기다.
 
그 중 ‘꿈마을예닮’에서 만든 ‘2015 사순절을 위한 신앙생활 점검카드’는 예배생활, 새벽기도, 금식, 구제, 말씀읽기 체크란을 넣어 구성했다. 특히 예수님의 마지막 일주일 간 행하신 일과 발자취를 요일별로 지도와 함께 구성했다. 청소년용에는 미디어금식 등 체크리스트가 포함됐다.( http://www.iyedam.kr/)
 
꿈마을예닮 담당자는 “성도들이 40일 동안 집중해서 말씀과 기도, 금식과 구제에 집중할 수 있도록 카드를 제작했다. 예루살렘을 중심으로 예수님의 일주일 간의 동선을 그린 지도는 주님의 발자취를 기억하면서 돌아볼 수 있도록 한다”고 설명했다.
 
 ▲사순절 40일 기간 자신의 신앙생활을 점검할 수 있는 신앙생활 체크카드(사진 꿈마을예닮)

영화, 전시 등 문화를 통해 예수님께 가까이…
 
사순절 기간 예수의 삶을 온전히 묵상하기 위한 문화 콘텐츠도 호응을 받고 있다.
 
그 중의 하나는 영화다. 과거 사순절에는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와 같은 예수 생애를 그린 영화가 인기를 입었다면, 최근에는 신앙 선배들의 숭고한 삶을 다룬 영화가 각광을 받고 있다.
 
지난 해 개봉한 손양원 목사의 영화 ‘그사람 그사랑 그세상’은 사순절을 앞두고 각 교회에서 상영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인천순복음교회를 비롯해 용인의 새에덴교회, 여의도순복음교회 청년부, 목동 지구촌교회, 부산 호산나교회 등이 사순절 기간에 맞춰 교회에서 영화를 상영할 예정이다.
 
의미 있는 전시회도 있다.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전시 중인 ‘렛츠바이블-더 메시아’는 예수의 삶을 현장에 있는 것처럼 보고, 듣고, 입체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문화 콘텐츠다.
 
예수의 탄생부터 공생애, 고난, 십자가의 길, 골고다 언덕, 죽음, 부활의 모든 단계를 다양한 영상기술과 미디어 아트 기법으로 재현했으며, 관람객이 직접 묵상하고 느낄 수 있도록 기획해 어린아이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다.
 
순교자의 유적지를 발로 직접 밟아보는 것도 사순절의 의미를 깊이있게 느낄 수 있는 방법이다.
 
서울에서 가깝게 갈 수 있는 곳으로는 마포구 합정동의 ‘양화진선교사묘원’이 있고, 경기도 지역은 화성의 ‘제암리교회’, 강원도 지역은 철원의 ‘장흥교회’나 ‘제일교회터’, 남부 지역은 ‘손양원 기념관’이 둘러 볼만하다.
 
 ▲예수의 삶을 영상과 미디어 아트로 전시한 '렛츠바이블-더 메시아'ⓒ뉴스미션

받은 은혜와 사랑, 이웃 섬김의 실천으로
 
예수의 희생과 고난을 묵상하고 느꼈다면, 받은 사랑을 이웃에게 실천하는 일도 빼놓을 수 없다. 사순절에는 우리 주위에 소외된 이들을 품는 기회를 가져 보자.
 
지난 해에는 사순절 기간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를 통해 장기기증 서약을 한 교회만 78곳, 성도수는 5만여 명에 달하는 등 생명나눔이 호응을 입었다. 개인적으로 헌혈에 나서는 성도도 줄을 이었다.
 
북한의 굶주린 동포를 돕기 위한 손길도 모아진다. 국제사랑재단(대표회장 김영진)은 북한 결식 어린이 돕기 특별헌금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사순절 기간 새벽기도와 예배를 드리면서 헌금한 돈을 모아 북한 결식 어린이를 위한 분유와 이유식을 사는 데 지원할 예정이어서 성도들의 동참이 요청된다.(02-744-7607)
 
이외에도 각 교회는 노숙인, 탈북민, 다문화가정, 결손가정을 돌아보는 기회를 마련하기도 한다. 성도들은 하루 한 끼 금식을 하면서 모은 식대를 소외 이웃들에게 전달하고 예수 사랑을 실천하기도 한다.
 
출처: 윤화미(hwamie@naver.com) l 2015-02-11 16:04:50


사순절 (Lent , 四旬節)에 대해 알고 바른 신앙과 삶을 고민해 보세요. 

먼저 브리테니거의 사순절에 대한 소개입니다. 그리스도교 교회에서 부활절을 준비하는 참회기간으로 정의합니다.

서방교회에서는 재의 수요일에 시작해 부활절 전까지 6주간 반 계속되며, 예수 그리스도가 광야에서 금식한 것을 본따서 일요일을 제외한 40일을 금식기간으로 정하고 있다. 동방교회에서는 부활절 8주 전부터 시작하며, 토요일과 일요일을 모두 금식일에서 제외한다. 부활절 축제 전에 준비와 금식의 기간을 지킨 것은 사도시대부터였다.

이 기간은 세례를 받고자 하는 사람들이 준비하는 시기였고, 죄인들에게는 참회의 기간이었다. 초기의 수세기 동안 금식규율은 엄격했으며, 동방교회에서는 지금도 그렇다. 서방에서는 이 규율이 점차 완화되어 엄격한 금식 규정은 제2차 세계대전 때 면제되어 재의 수요일과 성 금요일만이 사순절 금식일로 지켜졌으나, 참회예절은 여전히 강조되고 있다. 영국성공회의 〈성공회 기도서〉는 사순절을 금식으로 지킬 것을 규정하고 있다. 루터교를 비롯한 개신교 교회에서 사순절은 다양한 예배와 전례로 지켜지고 있다. (이상 브리테니거)

위키백과의 소개입니다. 사순 시기(四旬時期, lent, Quadragesima)은 기독교에서 그리스도의 수난을 기념하는 교회력 절기를 말한다. 사순 시기를 영어로 Lent라고 하는데, 그 어원은 만물의 소생을 말한다. 그리스도의 수난을 통해 인류에게 주어진 영원한 생명(요한 3,16)을 의미하는 것이다.

사순 시기는 재를 이마에 바르며 죄를 통찰하는 재의 수요일로 시작되며, 예수 부활 대축일 전 40일(사순,四旬, 6번의 주일은 세지 않는다)의 기간 동안 지킨다. 이날에는 금식 등의 자기 절제와 회개를 한다. '유월절'(무교절) 기간에 있었던 예수의 죽음과 부활을 되새기는 절기인 것이다. 한편 성 요한 세례자에게 세례를 받은 후 40일 동안 광야에서 시험 받았던 사건을 떠올리기도 한다.

한국 교회로는 로마 가톨릭교회, 개신교(대한성공회,감리교), 한국 정교회 등에서 지키고 있다. 또한 개신교 계통의 장로교 교단인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의 경우 사순 시기 대신 예수 부활 대축일 전 한 주간을 고난주간으로 지키고 있다.

전통적으로 사순 시기의 의식 색깔은 자색이며,다만 주님 수난 성지 주일과 주님 수난 성금요일에는 붉은색을 사용한다。(이상 위키백과)


정리하고 적용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사순절[四旬節, Lent]은 부활절 전 40일간 행해지는 절기입니다. 이 절기에는 본인의 신앙과 회개를 통한 영적 성장의 시기이며, 교회력 중에서 주님의 고난과 죽으심에 초점을 맞추어지는 때이기도 합니다. 

이 절기 동안 기독교인들은 회개와 그리스도에게 재헌신을 다짐하는 기회를 가지면서 그리스도의 고난에 대한 동참과 의미를 깨닫게 되고 성도로서의 경건생활을 성찰하고 점검하면서 보냅니다. 

40이라는 숫자는 여러 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공생애 시작하시기 전에 광야에서 40일간의 금식하심, 모세가 시내산에 올라가서 하나님께 십계명을 받을 때 40일간의 금식,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처형을 당하시고 무덤 속에서 40시간계신 시간, 부활에서 승천까지의 40일의 기간등다양합니다. 

이 기간에는 오락이나, 연극, 무용, 연회 등을 금하고 화려한 옷이나 호화로운 파티나 음식을 삼가하고, 허영적인 행동을 금하고 금식, 개인기도, 봉사활동에 힘쓰고 죄의 고백과 회개하는 것에 힘을 기울여야 합니다.

국민일보 기사의 네용을 일부 소개합니다. 사순절이 18일부터 시작된다. 사순절은 교회력 중 예수님의 고난과 죽으심을 기념하는 절기다. 부활절(4월 5일- 참고로 2015년의 경우 * 해마다 다르다. ) 전날까지 주일을 제외한 40일 동안 전국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고난을 묵상하며 회개, 경건의 시간을 갖는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기독교대한감리회, 기독교대한성결교회 등은 사순절 묵상집을 제작하고 전국교회 성도들에게 특별 새벽기도, 작정기도, 금식기도, 헌혈운동 등을 당부했다.

조기연 서울신대 교수는 “사순절의 시작인 ‘재의 수요일’은 긴 연단과 참회, 자기 훈련의 과정으로 들어가는 날”이라며 “그런 면에서 재를 뒤집어쓰고 회개하는 심정으로 고통당한 우리의 이웃을 보듬어주지 못했던 삶을 회개하는 시간을 갖자”고 말했다. 박성규 부산 부전교회 목사는 “사순절 기간 동안 그리스도의 고난 앞에 자신을 돌아보며 영광스런 부활을 맞기까지 경건 훈련에 힘쓰자”고 조언했다. 

각 교회는 불필요한 소비생활을 점검하고 나눔운동, 사랑의 헌혈을 개최한다.


사순절 40일을 기도와 묵상 가운데 
하나님과 더 친밀한 시간을 가지면 
더 귀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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