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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별 지역명소

[전라북도]김제시 주요관광지 [1]

작성자눈높이|작성시간09.02.05|조회수373 목록 댓글 0

 
 
  
 
  김제시 주요명소
 

 

  

 

◇전북 김제 황금빛 평야

 
황금 들판이 물결치는김제평야에 서면 하늘과 땅이 맞닿는 지평선을 볼 수 있다. 사방을 둘러봐도 광활한 들판이다. 산과 구릉이 많은 한반도에서 이처럼 드넓은 지평선을 볼 수 있는 곳은 오직 김제뿐이다.

지평선을 가장 잘 볼 수 있는 곳은 진봉반도를 한 바퀴 도는 약 20km 구간. 진봉반도의 끝까지 직선으로 이어진 도로를 따라 달리면 놀랍게도 산의 흔적은 전혀 볼 수 없다. 황금물결처럼 출렁거리는 벌판을 가로지르는 쾌감은 하늘과 땅이 맞닿는 들판으로 빨려 들어가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다.

벽골제와 김제시 일원에서 지평선 축제가 열린다. 국내에서 가장 다채로운 농경문화 체험행사들이 가득하다.


문의: 김제시청(063)540-3172

 

귀신사


                       귀신사


김제시 금산면 청도리 마을 옆에 있는 귀신사는 신라 문무왕 16년(676년)에 의상대사가 창건하였다. 전에는 이 절 주변에 7∼8개의 암자가 있었다고 하는데, 대웅전, 명부전, 연화대석,

장대석 등 많은 유물이 남아 있다.

 

귀신사내에는 귀신사 삼층석탑과 귀신사 석수가 있다. 귀신사 삼층석탑은 대웅전 뒤의 높은 언덕 위에 있으며, 귀신사가 창건될 때 세워진 것으로 추정된다. 기단부가 계단식으로 세 단계를 이루고 있다. 일층의 탑신은 8개의 우주로 받쳐져 있고 2층, 3층의 탑신은 하나로 되어 있다. 전체적으로 탑신이 낮아 펑퍼짐한 인상을 준다.

 

귀신사 석수는 귀신사 삼층 석탑 앞에 몸길이 158cm, 높이 62cm의 사자상이 웅크리고 있다. 사자의 등에는 높이 112cm의 남근석이 세워져 있는데, 사찰에서는 보기 힘든 것이다.

 

남근석은 상하 부분이 따로 떨어진 2단으로 되어 있다. 아랫부분의 길이는 72cm, 윗부분의 길이는 40cm이다.


김제시 금산면 청도리  063-548-0917

금산사
                          국보 제62호인 웅장한 규모의 미륵전


 

모악산 도립공원 입구에 우뚝 서 있는 금산사는 백제 법왕 원년(599)에 창건되고, 776년에 진표율사가 고쳐 지어 대가람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 경내에는 국보 제62호로 지정된 미륵전을 비롯하여 지정문화재 10여점이 있으며, 그외에도 부속건물이 많아 호남제일의 고찰로 손꼽힌다.

 

목조로 된 미륵전은 우리나라에서 하나뿐인 삼층법당으로 내부는 통층으로 되어있다. 봄철 이면 산 입구에서부터 금산사까지 늘어선 벚꽃나무의 장관을 보려고 각지에서 몰려오는 관광객들로 붐비며, 한 겨울에도 신도들이 미륵전의 미륵 보살상을 찾아와 절을 올리거나 탑을 빙빙 도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미륵전 미륵보살상은 옥내 입불로서는 세계 최대라 하며, 삼존불중 가운데 미륵불상이 11.82m, 좌,우불상은 8.8m이나 된다. 1999년에 개산 1400주년을 기념하여 만든 1400주년 기념관에서는 각종 문화 행사가 열린다.


김제시 금산면 금산리 39번지 금산사 종무소 063-548-4441


원각사

                                원각사

원각사는 전라북도 김제시 요촌동 415번지 벽성산 아래에 자리한 한국불교태고종 사찰이다. 원각사는 시장 모퉁이에 위치하여 속인들의 출입이 쉬운 사찰이다. 사찰을 찾으려면 시장을 찾으면 된다. 사찰 바로 앞에 있는 재래시장은 인간의 삶이 축소된 작은 마당이다.

여느 시장과 마찬가지로 물건을 하나라도 더 팔려는 상인들과 조금이라도 싸게 물건을 사려는 사람들의 목소리가 항상 떠돌아 소란스럽기까지 하다. 하지만 삶이란 다 그런 것이며, 이러한 인간이 살면서 겪어내야 하는 삶의 편린이 느껴지는 아주 가까운 곳에 원각사가 있다.

하지만 막상 원각사는 경내에 들어서면 청량감이 느껴지고, 언제 시장의 북새통을 지나왔는지 금새 잊게 해주는 그런 곳이다. 게다가 경내에는 대웅전과 종각,‘안심암’이라는 인법당 및 요사채가 조촐하게 배치되어 있으며, 5층석탑과 석증 1쌍 및 종각 뒤쪽의 <원각사사적기>와 춘명당 대선사의 부도탑 및 3기의 부도탑이 위치해 있을 뿐이다. 아담하지만 경내가 깔끔하게 잘 정돈되어 있는 원각사에서는 조용한 가운데 독경소리만이 은은하게 울려 퍼진다. 경내에 들어간 우리를 맞아주는 대웅전조차 멀리서 깨달음을 배우러 온 이들을 친근하게 맞아준다.

더욱이 그 안에 들어가보면 일본인들과 인연이 닿아있는 지장보살이 잘 차려진 감실 안에 모셔져 있어 독특한 분위기를 더해 준다. 게다가 하나의 연꽃에서 비롯하여 세 갈래로 나뉘어 연화화생(蓮花化生)의 존상으로서 피어오르는 치성광여래상과 일광, 월광보살의 모습도 새록새록하다. 꼼꼼하게 불화들을 바라보면 탱화도 있고, 벽화도 있고, 목각탱도 있어서 여러 가지 다양한 형식에도 불구하고 서로 어우러져 부처님의 불력을 증명하고 있다. 아담하고 작지만 갖출 것은 다 갖추어 모자람이 없는 그런 곳이 바로 원각사이다.

 

김제시 요촌동 415번지  063-547-2577

금산교회
                                 금산교회

1908년 전주선 교부의 데이트(Lews Boyd Tate) 선교사기 지은 한옥교회이다. 조선 예수교 장로회의 사기(事記)에 의하면, 처음의 교회는 1905년에 5칸으로 지었으나, 1908년 지금의 자리로 옮겨 지은 것이라고 한다. 현재 금산교회 옆으로 1988년에 새로 지은 교회본당과 사택이 들어서 있다.

 
건물은 남북방향으로 5칸이며, 여기에서 동쪽으로 2칸을 덧붙여 뒤집힌ㄱ자 형태를 이룬다. 내부는 통칸으로 이루어졌으며, 남북방향 5칸과 동쪽방향 2칸이 만나는 곳에 강단을 설치하여 남쪽으로 남자석, 동쪽으로 여자석을 분리하여 마련하였다. 이는 한국 초기 교회건축에서 나타나는 독특한 형태로 한국 전통사회의 남녀구분이라는 큰 문제를 ㄱ자형 건물을 지어 남녀가 나뉘어 예배를 보게 함으로써 해결하려 했던 것이다. 한국의 전통 건축양식과 서양식교회의 특징을 조화롭게 결합시킨 이 교회는 초기 교회건축의 한국적 토착화 과정을 살필 수 있는 중요한 건물로, 각 구조물의 보존상태가 양호하여 문화재로 지정·보존하고 있다

 

김제시 금산면 금산리 290-1 063-540-3224, 3242


망해사 


                             망해사


김제에서 금산 29번 국도으로 가다가 만경이 나오면 여기서 서쪽으로 12.3Km를 끝없는 평 야를 달리면 평야 끝 해변 얕은 벼랑 위에 망해사가 나온다. 진봉산 고개 넘어 깎아 놓은 듯한 기암괴석의 벼랑 위에 망망대해를 내려다보며 서 있어 이름 그대로 망해사이다.

 

백제 의자왕 2년(642년) 부설거사가 이곳에 와 사찰을 지어 수도하였고, 당나라 승려 중 도법사가 중창, 조선 인조때 진묵대사가 1589년 낙서전(문화재자료 128호)을 건축 증건하 고 1933년 김정희 화상이 보광전과 칠성각을 건축하고 중수했다 한다.


김제시 진봉면 심포리 1004번지 망해사 063-543-3187

벽골제

김제시 부량면 신용리에는 동양 최대 최고의 수리시설인 벽골제(사적 제111호)가 있다. 지금 남아있는 제방은 남북으로 길이 3.3km, 높이 5.61m의 규모로, 거대한 돌기둥으로 만든 장생가와 경장거가 도작문화의 상징으로 한 쌍씩 남아 옛 흔적을 보여주고 있다.

 

5만 6천 7백 평에 이르는 벽골제 사적지에는 긴 제방과 2개의 돌기둥으로 된 수문, 사적비 등이 있다.

그리고 넓은 주차장을 갖춘 전국에서 하나 뿐인 대규모의 수리민속박물관이 세워져 있다.


모악산도립공원 


                                 모악산도립공원(김제시)


금산사, 귀신사, 수왕사, 대원사 등을 품은 모악산은 높이 793.5m로 김제평야의 동쪽에 우뚝 솟아있어 호남평야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다. 1971년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호남 4경의 하나로 경관이 빼어 나고 국보와 보물 등 문화재가 많다.

 

특히 이곳에는 백제 법왕 원년(599년)에 세워지고 10여 점의 각종 주요문화재를 갖고 있는 금산사가 자리하고 있어, 찬란한 불교예술을 살펴볼 수 있으며 모악산을 넘으면 동남쪽 중턱에 대원사, 수왕사 등 사찰이 있고 서쪽으로 귀신사가 있으며, 금산사 입구 금평저수지는 낚시터로도 적당하다. 특히 모악산은 예로부터 미륵신앙의 본거지로 여겨져, 증산교의 본부와 더불어 30~40년대 각종 신흥종교 집단지로도 관심을 끌어 기록에 의하면 모악산 기슭에는 대원사, 귀신사, 수왕사 등 사찰을 비롯 무려 80여개의 암자가 있었다고 한다.

 

등산을 하려면 금산사를 벗어나 심원암 뒤쪽의 능선을 따라 오른다. 봄철이면 정상까지 진달래가 만발해 꽃구경을 하면서 오를 수 있다. 정상에서는 김제평야와 만경강이 시야에 들어오고 전주시와 운장산도 보인다. 주차장에서 일주문에 이르기까지 벚꽃터널도 장관이다.


  김제시 금산면 금산리모악산도립공원 063-540-3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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