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총의 표적을 내게 보이소서
참고말씀: 창6:8; 출33:19; 민6:25; 삼상1:17,18; 16:23; 왕하3:15-18; 대하20:12,22; 시25:4,5; 30:10; 40:13,17; 41:4; 50:15; 51:1,17; 56:1; 57:1; 62:1,5; 63:1; 70:5; 108:1,2; 109:26; 138:3; 140:1; 143:9; 144:7; 단10:11,12; 마5:3; 14:28-30; 눅2:25-32; 행10:1-4; 16:25,26; 엡6:18; 골4:2; 살전5:17; 딤전4:7; 벧전5:5
읽을말씀: 시86:1-17
주제말씀: 시86:17
“은총의 표적을 내게 보이소서 그러면 나를 미워하는 그들이 보고 부끄러워하오리니 여호와여 주는 나를 돕고 위로하시는 이시니이다.”
첫째, 하나님께 은혜를 집중적으로 구해야 합니다!
“주여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내가 종일 주께 부르짖나이다.”(시86:3)
갑작스럽게 인생의 문제를 맞닥뜨리면 처음에는 내게 무엇이 참으로 필요한지를 알 수 없고, 또 지금의 이 상황에서 무엇을 구해야 하는지도 막막할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그냥 넋 놓고 있어야 합니까? 아닙니다. 정신을 바짝 차리고 신속하게 다음 행동으로 넘어가야 합니다.
본문에서 다윗은 무엇을 집중적으로 구했습니까? 은혜 또는 은총입니다. “주여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내가 종일 주께 부르짖나이다.”(3절) / “내게로 돌이키사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16절 상) / “은총의 표적을 내게 보이소서...”(17절 상)
그는 누구에게 은혜를 구했습니까? 하나님입니다. “주여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3절 상) 어째서입니까? 오직 하나님만이 이 같은 은혜를 우리에게 베풀어 주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노아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더라.”(창6:8) / “...나는 은혜 베풀 자에게 은혜를 베풀고 긍휼히 여길 자에게 긍휼을 베푸느니라.”(출33:19 하) / “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내게 베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민6:25) /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되 겸손한 자들에게는 은혜를 주시느니라.”(벧전5:5 하)
그러고 보니 다윗은 대부분의 시편에서 하나님께 항상 무엇을 구했다는 점을 알 수 있습니까? 은혜입니다. “여호와여 들으시고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여호와여 나를 돕는 자가 되소서 하였나이다.”(시30:10) / “여호와여 은총을 베푸사 나를 구원하소서 여호와여 속히 나를 도우소서.”(시40:13) / “내가 말하기를 여호와여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내가 주께 범죄하였사오니 나를 고치소서 하였나이다.”(시41:4) / “하나님이여 주의 인자를 따라 내게 은혜를 베푸시며 주의 많은 긍휼을 따라 네 죄악을 지워주소서.”(시51:1) / “하나님이여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사람이 나를 삼키려고 종일 치며 압제하나이다.”(시56:1) / “하나님이여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내 영혼이 주께로 피하되 주의 날개 그늘 아래에서 이 재앙들이 지나기까지 피하리이다.”(시57:1)
왜 다윗은 하나님께 은혜를 구했습니까? 그때마다 자신에게 가장 절실한 것도, 자신이 그토록 간절히 구해야 하는 것도 모두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시는 은혜임을 누구보다도 잘 알았기 때문입니다.
지금 우리는 어떻습니까? 우리 모두 ‘은혜 없이는 살아갈 수 없는 존재’임을 깨닫고 있습니까? 지금의 이 상황에서 가장 필요한 것도, 또 전심으로 구해야 하는 것도 모두 은혜임을 깨닫고, 하나님께 그리하고 있습니까?
둘째, 구하고자 하는 은혜가 무엇인지를 잘 알아야 합니다!
“주여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내가 종일 주께 부르짖나이다.”(시86:3)
막연하게 구하면 그 응답도 모호해질 수 있으나, 구체적으로 구하면 확실한 응답을 받게 됩니다. 그러니 우리는 구할 때마다 가능한 한 어떻게 해야 합니까? 우리가 구해야 할 것을 구체적으로 마음속에 그린 후에 집중적으로 그것을 구해야 할 것입니다.
본문에서 말하는 은혜는 어떤 것들입니까? 어떤 구체적인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까?
① 기도의 응답입니다(1,6,7절) - 다윗은 응답의 은혜를 구했습니다!
응답하심도 은혜입니다. 왜 응답하심이 은혜입니까? 간절히 구하는 자에게 이것만큼 확실한 은혜도 없기 때문입니다. “여호와여 나는 가난하고 궁핍하오니 주의 귀를 기울여 내게 응답하소서.”(1절) / “여호와여 나의 기도에 귀를 기울이시고 내가 간구하는 소리를 들으소서 나의 환난 날에 내가 주께 부르짖으리니 주께서 내게 응답하시리이다.”(6,7절)
생각해 보십시오. 한나에게 그 구한 것을 허락받은 것 자체가 은혜였으며, “엘리가 대답하여 이르되 평안히 가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네가 기도하여 구한 것을 허락하시기를 원하노라 하니 이르되 당신의 여종이 당신께 은혜 입기를 원하나이다 하고 가서 먹고 얼굴에 다시는 근심 빛이 없더라.”(삼상1:17,18)
다니엘에게 기도를 응답받은 것 자체가 큰 은총을 입은 것이었던 것입니다. “내게 이르되 큰 은총을 받은 사람 다니엘아 내가 네게 이르는 말을 깨닫고 일어서라 내가 네게 보내심을 받았느니라 하더라 그가 내게 이 말을 한 후에 내가 떨며 일어서니 그가 내게 이르되 다니엘아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깨달으려 하여 네 하나님 앞에 스스로 겸비하게 하기로 결심하던 첫날부터 네 말이 응답 받았으므로 내가 네 말로 말미암아 왔느니라.”(단10:11,12)
참고로, 응답하심이 은혜인지 아닌지는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본문의 ‘응답하소서’를 ‘은혜를 베푸소서’라는 말로 대체해도 내용의 변함이 없기 때문입니다. “여호와여 나는 가난하고 궁핍하오니 주의 귀를 기울여 내게 은혜 베푸소서.”(1절) / “나의 환난 날에 내가 주께 부르짖으리니 주께서 내게 은혜 베푸시리이다.”(7절)
지금 우리는 어떻습니까? 기도의 응답하심이 은혜임을 깨닫고, 지금 하나님께 ‘응답의 은혜를’ 간절히 구하고 있습니까?
② 구원, 곧 건져주심입니다(2,16절) - 다윗은 구원의 은혜를 구했습니다!
구원해 주시고 건져주시는 것도 은혜입니다. 왜 건져주시는 것이 은혜입니까? 위기 가운데 있는 사람을 구해주시고 건져주시는 것만큼이나 확실한 은혜는 더 없기 때문입니다. “나는 경건하오니 내 영혼을 보존하소서 내 주 하나님이여 주를 의지하는 종을 구원하소서.”(2절) / “내게로 돌이키사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주의 종에게 힘을 주시고 주의 여종의 아들을 구원하소서.”(16절)
그러고 보니 다윗은 환난을 만날 때마다 하나님께 어떤 은혜를 구해왔습니까? 구해주시고 건져주시는 은혜입니다. “여호와여 나의 하나님이여 나를 도우시며 주의 인자하심을 따라 나를 구원하소서.”(시109:26) / “여호와여 악인에게서 나를 건지시며 포악한 자에게서 나를 보전하소서.”(시140:1) / “여호와여 나를 내 원수들에게서 건지소서 내가 주께 피하여 숨었나이다.”(시143:9) / “위에서부터 주의 손을 펴사 나를 큰 물과 이방인의 손에서 구하여 건지소서.”(시144:7)
지금 우리는 어떻습니까? 구해주시고 건져주시는 것도 은혜임을 깨닫고, 지금 하나님께 구해주시고 건져주시는 은혜를 구하고 있습니까? 그 도우심과 구하심을 간절히 구하고 있느냔 말입니다.
③ 힘 주심입니다(16절) - 다윗은 힘주시는 은혜를 구했습니다!
연약한 자에게 필요한 힘을 공급해 주시는 것도 은혜입니다. 왜 힘주시는 것이 은혜입니까? 힘이 없어서 일어설 힘조차 없는 이에게 힘주시는 것이야말로 가장 필요한 은혜이기 때문입니다. “내게로 돌이키사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주의 종에게 힘을 주시고...”(16절 상)
그러니 보니 다윗은 힘이 없고 연약할 때마다 하나님께 어떤 은혜를 구했습니까? 힘주시는 은혜입니다. “내가 간구하는 날에 주께서 응답하시고 내 영혼에 힘을 주어 나를 강하게 하셨나이다.”(시138:3)
④ 말씀의 길을 가르쳐주심입니다(11절) - 다윗은 말씀의 은혜를 구했습니다.
말씀의 길을 가르쳐주시는 것도 은혜입니다. 왜 말씀의 길을 가르쳐주시는 것이 은혜입니까? 어디로 가야 할지 몰라서 방황하고 있는 이에게 다닐 길을 가르쳐주시는 것이야말로 가장 필요한 은혜이기 때문입니다. “여호와여 주의 도를 내게 가르치소서 내가 주의 진리에 행하오리니 일심으로 주의 이름을 경외하게 하소서.”(11절)
그러고 보니 다윗은 갈 바를 알지 못할 때마다 하나님께 어떤 은혜를 구해왔습니까? 말씀의 은혜, 즉 말씀의 길을 가르쳐주시는 은혜입니다. “여호와여 주의 도를 내게 보이시고 주의 길을 내게 가르치소서 주의 진리로 나를 지도하시고 교훈하소서 주는 내 구원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종일 주를 기다리나이다.”(시25:4,5)
이 같은 은혜(은총)에는 항상 무엇을 따릅니까? 그 표적입니다. “은총의 표적을 내게 보이소서...”(17절 상) 이는 구체적으로 무엇을 가리킵니까? 하나님께 은혜를 받은 증거입니다. 여기서는 구체적으로 기도의 응답, 건져주심, 힘주심, 말씀의 길을 가르쳐 주심 등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니 우리도 하나님께 은혜를 구하되 무엇도 함께 구해야 합니까? 우리가 하나님께 은혜를 받은 증거입니다. 즉 그때마다 우리가 은혜 받은 구체적인 표적을 구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셋째, 은혜를 구하려면 여러 준비가 필요합니다!.
“여호와여 나는 가난하고 궁핍하오니 주의 귀를 기울여 내게 응답하소서.”(시86:1)
은혜를 구하려면 여러 가지 준비가 필요합니다. 어떤 준비들이 필요합니까?
① 가난해진 심령을 준비해야 합니다(1절).
예수님이 팔복(八福)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의 심령을 가난하게 하는 것이야말로 은혜를 받기 위한 가장 좋은 준비이기 때문입니다. “여호와여 나는 가난하고 궁핍하오니...”(1절 상) /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마5:3)
그리고 보니 다윗은 항상 어떤 준비를 했습니까? 하나님 앞에서 가난해진 심령입니다. “나는 가난하고 궁핍하오나 주께서는 나를 생각하시오니 주는 나의 도움이시요 나를 건지시는 이시라 나의 하나님이여 지체하지 마소서.”(시40:17) / “나는 가난하고 궁핍하오니 하나님이여 속히 내게 임하소서 주는 나의 도움이시요 나를 건지시는 이시니오니 여호와여 지체하지 마소서.”(시70:5)
어떤 마음이 가난해진 심령입니까? 스스로의 한계를 느끼고 하나님 밖에 도와 줄 분이 없음을 인정하는 것이며, “...우리를 치러 오는 이 큰 무리를 우리가 대적할 능력이 없고 어떻게 할 줄도 알지 못하옵고 오직 주만 바라보이다 하고.”(대하20:12 하) 하나님 앞에서 자신이 죄인을 고백하면서 통회하고 자복하는 마음입니다. “하나님이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라 하나님이여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께서 멸시하지 아니하시리이다.”(시51:17)
지금 우리는 어떻습니까? 하나님께 은혜를 구하고자 가난한 심령을 준비하고 있습니까? 즉 스스로의 한계를 느끼고 하나님 밖에 도와 줄 분이 없음을 인정하고 있습니까? 하나님 앞에서 내가 죄인임을 깨닫고 인정하며 자백하고 있습니까?
② 경건해야 합니다(2절).
하나님께 은혜를 받으려면 경건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경건한 자에게 은혜를 베푸시기 때문입니다. “나는 경건하오니 내 영혼을 보존하소서 내 주 하나님이여 주를 의지하는 종을 구원하소서.”(2절)
참고로, 재미있는 점은 본문의 ‘경건하오니’가 ‘주께서 은혜를 주신 자니’로 해석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나는 경건하오니(주께서 은혜를 주신 자니) 내 영혼을 보존하소서 내 주 하나님이여 주를 의지하는 종을 구원하소서.”(2절)
그러고 보니 어떤 사람들이 항상 하나님께 은혜를 받곤 했습니까? 경건한 사람들입니다. 고넬료가 그리 했고, “가이사랴에 고넬료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이달리야 부대라 하는 군대의 백부장이라 그가 경건하여 온 집안과 더불어 하나님을 경외하며 백성을 많이 구제하고 하나님께 항상 기도하더니 하루는 제 구 시쯤 되어 환상 중에 밝히 보매 하나님의 사자가 들어와 이르되 고넬료야 하니 고넬료가 주목하여 보고 두려워 이르되 주여 무슨 일이니이까 천사가 이르되 네 기도와 구제가 하나님 앞에 상달되어 기억하신 바 되었으니.”(행10:1-4)
시므온이 그리 했던 것처럼 말입니다. “예루살렘에 시므온이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이 사람은 의롭고 경건하여 이스라엘의 위로를 기다리는 자라 성령이 그 위에 계시더니 그가 주의 그리스도를 보기 전에는 죽지 아니하리라 하는 성령의 지시를 받았더니 성령의 감동으로 성전에 들어가매 마침 부모가 율법의 관례대로 행하고자 하여 그 아기 예수를 데리고 오는지라 시므온이 아기를 안고 하나님을 찬송하여 이르되 주재여 이제는 말씀하신 대로 종을 평안히 놓아 주시는도다 내 눈이 주의 구원을 보았사오니 이는 만민 앞에 예비하신 것이요 이방을 비추는 빛이요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영광이니이다 하니.”(눅2:25-32)
참고로, ‘경건’이란 무엇을 가리킵니까? 한 마디로, 기독교 신앙 전반에 관한 포괄적인 용어로써, 이는 예수님의 교훈, 즉 진리와 동행하는 성도의 삶을 가리킵니다.
그러니 우리는 하나님께 은혜를 받기 위해서 무엇에 힘써야 합니까? 경건 생활입니다. 경건에 이르는 일이 하루아침에 되는 일입니까? 아닙니다. 오히려 부지런히 경건에 이르도록 연단받을 때 가능합니다. “...경건에 이르도록 네 자신을 연단하라.”(딤전4:7 하)
③ 쉬지 않고 기도해야 합니다(3절).
하나님께 은혜를 받으려면 기도를 쉬지 않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이런 자에게 은혜를 베푸시기 때문입니다. “주여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내가 종일 주께 부르짖나이다.”(3절)
우리는 은혜 받기 위해서 얼마만큼 기도하고 있습니까? 다윗처럼 종일 기도하고 있습니까? “...내가 종일 주께 부르짖나이다.”(3절) 다윗처럼 새벽에 기도하고 있습니까? “하나님이여 내 마음을 정하였사오니 내가 노래하며 나의 마음을 다하여 찬양하리로다 비파야, 수금아, 깰지어다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시108:1,2) 아니면 바울처럼 밤중에 기도하고 있습니까? “한 밤 중에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송하매 죄수들이 듣더라.”(행16:25)
원하건대 은혜를 받도록 쉬지 말고 기도하기를 원합니다. “쉬지 말고 기도하라.”(살전5:17) / “기도를 계속하고 기도에 감사함으로 깨어 있으라.”(골4:2) / “모든 기도와 간구를 하되 항상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라.‘9엡6:18)
특히 어느 때일수록 더욱 기도해야 합니까? 환난을 당했을 때, 즉 여러 가지 문제나 시험을 만났을 때입니다. “나의 환난 날에 내가 주께 부르짖으리니 주께서 내게 응답하시리이다.”(7절) /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시50:15)
④ 주만 바라보아야 합니다(4절).
하나님께 은혜를 받으려면 주만 바라보아야 합니다. 어째서입니까? 하나님은 언제나 이 같은 자들을 절대로 외면하지 않으시고 능히 도우시기 때문입니다. “주여 내 영혼이 주를 우러러보오니 주여 내 영혼을 기쁘게 하소서.”(4절)
그러고 보니 다윗은 은혜 받기 위해서 항상 어찌하였음을 알 수 있습니까? 잠잠히 주만 바라보았습니다. “나의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만 바람이여 나의 구원이 그에게서 나오는도다.”(시62:1) /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무릇 나의 소망이 그로부터 나오는도다.”(시62:5) / “하나님이여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간절히 주를 찾되 물이 없어 마르고 황폐한 땅에서 내 영혼이 주를 갈망하며 내 육체가 주를 앙모하나이다.”(시63:1)
참고로, 주를 바라보는 동안에는 결코 무엇을 해서는 안 됩니까? 한눈파는 일입니다. 즉 세상이나 세상이 주는 여러 가지 문제나 두려움, 염려 등을 보아서는 안 됩니다. 물 위로 잘 걷던 베드로가 왜 물속에 빠져갔습니까? 예수님이 아닌 바람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만일 주님이시거든 나를 명하사 물 위로 오라 하소서 하니 오라 하시니 베드로가 배에서 내려 물 위로 걸어서 예수께서 가되 바람을 보고 무서워 빠져 가는지라 소리 질러 이르되 주여 나를 구원하소서 하니.”(마14:28-30)
지금 우리는 어떻습니까? 하나님께 은혜를 힘입기 위해 오직 주만 바라보고 있습니까? “...우리를 치러 오는 이 큰 무리를 우리가 대적할 능력이 없고 어떻게 할 줄도 알지 못하옵고 오직 주만 바라보이다 하고.”(대하20:12 하)
⑤ 주의 성품을 의지해야 합니다(5,13,15절).
하나님께 은혜를 입으려면 또 무엇을 의지해야 합니까? 하나님의 성품입니다. 하나님은 항상 당신의 성품에 근거하여 그때마다 우리에게 필요한 은혜들을 베푸시기 때문입니다.
여기서는 구체적으로 어떤 성품들이 소개되고 있습니까?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영원하심, 죄 하시기를 기뻐하심이며, “주는 선하사 사죄하기를 즐거워하시며 주께서 부르짖는 자에게 인자하심이 후하심이니이다.”(5절) / “이는 내게 향하신 주의 인자하심이 크사 내 영혼을 깊은 스올에서 건지셨음이라.”(13절) 긍휼하심과 노하기를 더디 하심, 진실이 풍성하심 등입니다. “그러나 주여 주는 긍휼히 여기시며 은혜를 베푸시며 노하기를 더디 하시며 인자와 진실이 풍성하신 하나님이시오니.”(15절)
그러니 우리도 하나님 앞에 은혜를 구할 때마다 항상 어찌해야 합니까? 하나님의 성품들에 근거하여 구해야 할 것입니다.
⑥ 하나님을 찬양해야 합니다(8-10,12-13절).
하나님께 은혜를 입으려면 또 어찌해야 합니까? 하나님을 찬양해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찬양할 때, 하나님께서도 그 합당한 은혜로서 화답하시기 때문입니다.
“주여 신들 중에 주와 같은 자 없사오며 주의 행하심과 같은 일도 없나이다 주여 주께서 지으신 모든 민족이 와서 주의 앞에 경배하며 주의 이름에 영광을 돌리이다 무릇 주는 위대하사 기이한 일들을 행하시오니 주만이 하나님이시니이다.”(8-10절) / “주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전심으로 주를 찬송하고 영원토록 주의 이름에 영광을 돌리오리니 이는 내게 향하신 주의 인하하심이 크사 내 영혼을 깊은 스올에서 건지셨음이니이다.”(12,13절)
그러고 보니 하나님을 찬송할 때 어떤 일들이 일어났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수 있었고, “이제 내게로 거문고 탈 자를 불러오소서 하니라 거문고 타는 자가 거문고를 탈 때에 여호와의 손이 엘리사 위에 있더니 그가 이르되 여호와의 말씀이 이 골짜기에 개천을 많이 파라 하셨나이다 여호와께서 이르시기를 너희가 바람도 보지 못하고 비도 보지 못하되 이 골짜기에 물이 가득하여 너희와 너희 가축과 짐승이 마시리라 하셨나이다 이것은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작은 일이라 여호와께서 모압 사람도 당신의 손에 넘기시리니.”(왕하3:15-18)
악령을 물리칠 수 있었고, “하나님께서 부리시는 악령이 사울에게 이를 때에 다윗이 수금을 들고 와서 손으로 탄즉 사울이 상쾌하여 낫고 악령이 그에게서 떠나더라.”(삼상16:23) 적군을 물리칠 수 있었으며, “그 노래와 찬송이 시작될 때에 여호와께서 복병을 두어 유다를 치러 온 암몬 자손과 모압과 세일산 주민들을 치게 하시므로 그들이 패하였으니.”(대하20:22) 옥문이 열리고 묶인 것이 풀릴 수 있었습니다. “한밤 중에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송하매 죄수들이 듣더라 이에 갑자기 큰 지진이 나서 옥터가 움직이고 문이 곧 다 열리며 모든 사람의 매인 것이 다 벗어진지라.”(행16:25,26)
그러니 우리는 어찌 해야 합니까? 부족한 입술이나마 우리의 진심을 다하여 하나님 찬양하기를 쉬지 않아야 할 것입니다.
지금 우리는 어떻습니까? 은혜 받기 위해서 어떤 노력을 하고 있습니까? 하나님 앞에서 가난하고 궁핍한 심령을 준비하고 있습니까? 경건에 이르도록 힘쓰고 있습니까? 쉬지 않고 기도하고 있습니까? 주만 바라보고 있습니까? 주의 성품을 의지하고 있습니까?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