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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교육실습

학점은행제 학위수여식

작성자100|작성시간08.02.25|조회수46 목록 댓글 0

□ 교육인적자원부와 평생교육진흥원은 2008. 2. 21(월), 11:00 서울교육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교육인적자원부장관 직무대행과 평생교육진흥원 박인주 원장 및 많은 내빈과 가족, 친지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9회 학점은행제 학위수여식"을 개최 한다.

□ 이 날 학위를 받는 인원은 학사 14,408명, 전문학사 5,288명으로 총 19,696명이며, 1998년 3월부터 시행된 학점은행제를 통해 학위를 취득한 사람은 금번 학위취득자를 포함하여 총 109,715명(학사 71,848명, 전문학사 37,867명)이다.

□ 최근 학위취득자수를 보면 12,742명(2005년), 17,540명(2006년), 27,459명(2007년)으로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며 2008년도 전기에만 21,218명(대학장에 의한 학위 1,522명 포함)이 학위를 취득, 학점은행제를 통한 학위취득의 열망이 여전히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이 중 전체 학위수여자의 80% 이상을 25세 이상의 성인학습자가 차지하는 것은 학점은행제가 진학 기회를 놓친 이들의 다양한 학습 경험을 인정하고 학위를 취득하게 함으로써 성인학습자에게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하는 견인차 역할을 하였음을 입증한다.

□ 특히 ’05년 4월 학점인정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이 개정되어 학점은행제를 통해 간호·보건 계열 전공의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하게 되었으며 그 결과 2007년 562명, 2008년 전기에 654명으로 총 1,216명의 간호학 학사학위 취득자가 배출되었다.

□ 아동학 관련 전공 학위 취득자도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는데, 이는 영유아보육법에 따라 ’07년 4월부터 학점은행제를 통해 아동학 및 아동·가족 전공 시 보육교사 자격을 취득하기 위한 법정과목을 모두 이수하고 학위를 취득하게 되면 보육교사 취득이 가능하게 된 결과로 볼 수 있다.  

□ 이 날 치러진 학위수여식에서 피부미용학 김현숙(金賢淑, 여 41세 , 이학사)씨와 실용무용 전공 홍성우(洪性佑, 남 26세, 예술전문학사)씨는 교육인적자원부장관이 수여하는 최우수상을, 영화학 전공의 신소영(여 25세, 예술학사)씨 등 3명은 우수상을 수상한다.  

□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굳은 의지로 학위를 취득하였거나 괄목할 만한 성장과 우수한 성과를 보인 사람에게 주는 특별상의 경우

  - 식품조리학 전공의 조현선(趙炫宣, 여 47세, 가정학사)씨 등 3명은 교육인적자원부장관이 수여하는 특별상을,
  - 이상임(李相任, 여 70세, 사회복지 전공, 행정전문학사) 등 4명은 평생교육진흥원장이 수여하는 특별상을,
  - 의전·경호 전공의 차영복(車永福, 남 61세, 체육전문학사), 식품조리학 전공의 박범우(朴範右, 남 40세, 가정학사), 건축공학 전공의 박주석(朴周石, 남 54세, 공학사), 금속공학 전공의 김춘기(金椿起, 남 41세, 공학사)씨는 각각 국회교육위원회위원장,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전국경제인연합회장,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이 수여하는 특별상을 각각 수상한다.

□ 학점은행제는 현재 495개의 교육훈련기관이 있으며, 학사과정은 건강관리학 등 226개 전공, 전문학사과정은 가구디자인 등 222개 전공으로 등록 학습자수는 279,555명이다(붙임3 참조).

□ 학점은행제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평생교육진흥원에서 운영 중인 홈페이지(http://www.cb.or.kr)나 학점은행 상담실(ARS : 1600-04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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