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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정권 재창출 못하면 피바람…당권 경쟁 과열 큰 염려”

작성자Pray without ceasing|작성시간26.06.08|조회수2 목록 댓글 0

박지원 “정권 재창출 못하면 피바람…당권 경쟁 과열 큰 염려”

신현의 디지털팀 기자2026. 6. 8. 16:57

 

 

 

“조용한 전당대회 모색해야…오세훈·한동훈·이준석 뭉칠 것”

(시사저널=신현의 디지털팀 기자)

1월26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 의원회관에서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시사저널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시사저널 최준필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8일 "민주당 당권 경쟁이 과열로 치닫고 있다"며 다음 대선 승리를 위해 "조용한 전당대회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집권여당인 우리가 피 터지는 전당대회는 불을 보듯 대권투쟁으로 이어지고 민생경제 내란청산 3대 개혁은 실종된다"며 이같이 적었다.

그는 현 상황이 "이재명 대통령 집권 2년, 3년 차로 선거도 없는 호기"라며 "대통령께서 일하실 골든타임이다"라고 강조했다.

 

이런 가운데 "보수는 장동혁 등 윤어게인 세력은 몰락하고 오세훈·한동훈·유승민·이준석 등이 뭉칠 수도 있다고 예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솔직히 너무 큰 염려가 엄습한다"며 "총선 패배, 정권 재창출하지 못하면 피바람 나고 다 죽는다"고 경고했다.

민주당은 차기 당대표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를 8월17일을 목표로 이번 주부터 준비에 착수한다. 당대표 후보군으로는 현 정청래 대표를 비롯해 김민석 전 국무총리와 송영길 민주당 의원 등이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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