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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메모리 : DDR SRAM과 SDRAM의 비교

작성자사부|작성시간09.03.19|조회수2,056 목록 댓글 0

DDR(Double Data Rate Synchronous RAM)램은 기존SDRAM과 다르게 하나의 클럭에 두개의 정보를 주고 받을 수 있게 함으로써 기존 SDRAM 속도를 2배로 늘리도록 설계된 것이다. 이것은 램버스의 높은 로열티 지불과 새로운 생산라인의 건설이라는 막대한 돈을 요구하므로, 기존의 SDRAM의 소켓과 생산라인도 그대로 유지하면서 빠른 램을 만들자는 요구에 의해 개발된 제품이다. 기존 플랫폼 변경 없이 SD램과의 호환과 공개 기술을 사용하기 때문에 기존 SDRAM 제조라인에서 계속 생산이 가능하므로 가격경쟁의 우위를 가지고 있다. 또 예전에 참고 서적들을 보면, 지금 램버스D램 같이 특허사용에 대한 로열티 지불의 필요가 없다는 데에서 대두의 필요에 의해 태어난 제품이다. 그러나 지금 현재 램버스 사가 모든 메모리 제조사에 램버스, SDRAM에 대한 로열티 지급에 대해 소송을 걸어둔 상태이고, 당하는 제조사들도 반응이 제각각 이라 그 귀추가 주목된다. 우리나라의 경우도 삼성은 인텔의 막강한 지원을 받고 있는 램버스에게 모든 로열티를 주고 램버스 DRAM을 개발하고 있고, 현대의 경우는 맞고소에 들어가 한창 재판이 진행중이다. 글쎄 결과야 어떻건 우리야 좋은 램만 쓰면 되지만, 시장의 흐름이 이리 어지럽게 돌고 있다는 얘기이다.

SDRAM(Synchronous DRAM)은 지금 우리의 PC에서 가장 많이 쓰이고 있는 메모리다. 기존의 메모리처럼 고속 CPU에서 심각한 병목현상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스템 클럭에 동기화 시킬 수 있도록 만들어 고속의 처리를 가능하게 한 것이다. 기존의 램처럼 3, 4 분주의 클럭이 아닌 시스템 클럭 자체를 사용하기 때문에 빠르게 작동하며, 168핀 DIMM 모듈 소켓에 설치한다. SDRAM은 시스템 클럭을 사용하여 PC66(66MHz), PC100(100MHz), PC133(133MHz)에 따라서 각각의 클럭에 맞게 생산이 된다. 일부 SDRAM은 시스템 클럭을 맞추지 않으면 정상적으로 연산을 못하는 것도 있다. 필자도 이것을 몰라 PC66에 PC100을 사용하여, 이유없는 다운을 당하기도 했다. SDRAM은 현재 가장 많은 물량이 나와 있고, 시스템과 비디오 메모리에 각기 특화된 것 모두 양산되고 있다. 대량 생산과 특화된 제품으로 다른 고속의 메모리의 경쟁시장에서 확고한 자리를 매김하고 있다. 하지만 고속의 CPU가 계속 개발되면서, SDRAM도 그 속도를 쫓지 못하고, 더 빠른 제품을 요구하게 되는데, 다음의 제품이 그 다음 주자로 다가오고 있다.

어차피 시장은 빠른 메모리를 요구하므로, 램버스D램과 DDR SDRAM으로 넘어가게 될것이다.
DDR 램은 시작부터 속도가 램버스D램에 미치지 못하는 구조적 한계를 가지고 있다. 물론 클럭을 계속 고속으로 개발하는 중이라 기술적인 면도 확정적으로 말할 수 없지만, 한가지 확실한 것은 램버스는 인텔이라는 거대 기업의 지원을 받으며, 확실히 유리한 고지에서 있다는 것이다. 새로 나오는 CPU들이 램버스를 지원하고, 비디오카드 메모리도 램버스 DRAM을 장착하는 추세이다. 램버스와 DDR은 방식이 서로 다르기 때문에 어떤 경쟁이 이루어 질지 모르지만, DDR SDRAM이 램버스의 고가장벽으로 시장의 확대가 늦은 틈에서, 기존 SDRAM에 비해 3배정도 비싼 가격으로 고급 기종을 중심으로 그 수요가 늘고 있고, 램버스DRAM은 하이엔드 서버급에서 사용될 거라 생각되며, 최악의 경우는 둘 중의 하나는 시장의 논리로 사장될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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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R SDRAM (Double Data Rate Synchronous Dynamic Random Access Memory)은 이론적으로는 RAM의 속도를 적어도 200 MHz까지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현재쓰는 PC3200 400Mhz)
이것은 시스템 클록의 상승단과 하강단 모두에서 출력이 나오도록 함으로써, 상승단에서만 출력이 나오는 것에 비해 두 배의 출력이 나올 잠재 가능성이 있습니다.

SDRAM (synchronous dynamic random access memory)

SDRAM은 클록속도가 마이크로프로세서와 동기화되어 있는 DRAM의 다양한 종류를 모두 일컫는 일반 명칭입니다.
클록속도의 동기화는 주어진 시간 내에 프로세서가 수행할 수 있는 명령어 개수를 증가시키는데 도움을 줍니다.

SDRAM의 속도는 나노초를 쓰지 않고 메가헤르츠(MHz)로 나타나는데 이렇게 하면 버스 속도와 램칩 속도를 비교하기가 더 쉽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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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RAM과 DDR SDRAM의 차이

기본적으로 RAM의 데이터 전송 주기는 CPU에서 사용하는 FSB라는 클럭주기와 일치하도록 되어있습니다.
1Hz 라는것은 디지털신호로 따졌을때, 신호가 한번 상승했다가 하강하는 것. 이것을 1Hz라고 합니다.
이 때, SDRAM과 DDR SDRAM의 차이를 따지자면, 바로 이 상승, 하강 주기에 어떻게 데이터를 전송하느냐의 차이인데..
SDRAM의 경우, 위의 그림과 같이 클럭이 발생할 때 데이터를 한번 전송합니다.
또 DDR SDRAM의 경우, 위와같이 상승할때 한번, 하강할때 한번 데이터를 전송합니다.
따라서 SDRAM에 비해 2배의 전송효율을 보여줍니다.

 

그럼 DDR, DDR2, DDR3라던가, PC2100, 2700, 3200, 6300 등등.. 은 무엇인가 ?
이것은 CPU의 클럭과 비슷한 논리입니다.
CPU의 클럭은 1초당 몇번 클럭이 발생하는가를 말하는거라는것은 알것이라 생각합니다.
마찬가지로, 위에서 설명한 시퀸스가 1초당 몇번 발생하는가를 말하는겁니다.

이건 기본적으로 PC2100이니 3200이니 하는것들을 말하는겁니다.

그럼 DDR, DDR2, DDR3 이런것들은 무엇인가 ?
어차피 램도 기계인지라 한계치 라는 녀석이 있습니다.
가령 DDR SDRAM은 아무리 발버둥 쳐봤자 PC3200 이상으로 클럭을 발생하기가 힘듭니다.
그래서 좀 더 많은 클럭을 초당 발생시켜 속도를 향상시키기 위하여 DDR SDRAM을 개량하여 나온것이 DDR2 SDRAM이죠
마찬가지로 이녀석도 한계라는게 있어서, PC2 6400 정도 까지가 한계치로 나와있습니다.
그래서 또 최근에 나온것이 DDR3 램으로, 최대 PC3 10600 까지의 속도를 낼 수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참고로, GDDR4 = DDR3, GDDR3 = DDR2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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