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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1』에서 그리스 / 마케도니아의 특징

작성자Vocaloid時代|작성시간13.03.05|조회수533 목록 댓글 8



따로 올릴까 하다 그냥 통합해서 올립니다.

사실 그리스와 마케도니아는 거의 문화권 차이가 없고 롬2에서 플레이 가능한 그리스 팩션이 존재할지 안할지 미지수

라서요; (논플레이어블이라도 올팩션을 쓰면 할 수는 있겠지만요)






- 그리스인의 식민지 개척 -



고대 그리스인들은 서구 문명과 문화를 최초로 꽃피운 사람들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그 세력을 사방으로 확장하고 교역에도

힘쓴 사람들이기도 했습니다. (상업과 통상에 유리한 입지선정을 하였기에 대부분의 그리스의 식민지였던게 기원인 도시들은

대부분 부유한 편입니다)


지중해 일대는 기본이고, 이베리아 반도와 심지어 흑해에도 식민지를 개척한 그리스인들을 보면 참 대단하단 생각이

절로 들게 됩니다.



--



그리스는 전반적으로 부유한 팩션에 속하지만 군사력은 그에 비해 떨어지는 편입니다.(나름대로 고증을 맞춘

TE 모드나 기타 모드들 기준/ 오리지날 롬1 그리스는 군사력도 제법 깡패입니다;)


카르타고가 중간정도의 군사력을 지닌 팩션이라면 그리스는 그보다 좀 더 떨어지는 편이라 하면 적당할 듯 싶습니다

그리스군은 어디까지나 구식적인 형태의'팔랑크스' 진형의 전투방식에 의존합니다.


(팔랑크스 진형 자체는 사실 구식적이라고 할 게 아니고 꽤 우수합니다만, 팔랑크스 진형의 조류는 이미 보다 뛰어난

 전투능력이 입증된 '마케도니아식 팔랑크스' 진형으로 넘어간 상태입니다. 근데 그리스는 아직도 종래의 방식을 

 고수하죠.. )


그리스의 중장보병인 호플리타이는 기본적인 능력치와 무장수준은 높은 편이지만, 전투효율은 묘하게 떨어지는 편이며

기동성도 떨어지고 무엇보다 토탈 워의 기본전술인 '망치와 모루'에서 모루는 튼튼하지만 마무리를 장식하는

망치역할을 할 기병전력이 굉장히 허약합니다;


로마에서는 기병은 비록 소수이긴 해도 나름대로 제몫을 했는데, 그리스에서 기병의 취급은 어디까지나 '발빠른 척후병'

의 용도였기에 그렇습니다..무장 수준도 빈약했고...





(그리스식 팔랑크스진형. 최대 3열까지 창을 찌를 수 있지만 마케도니아같은 디아도코이의 팔랑게타이에 비하면..)



아무튼 어찌됐건 그리스에서 굴려먹을 중장보병은 호플리타이밖에 없기에 잘 굴려먹어야합니다.



01. 민병대 홉라이트





'민병대'라는 명칭이 붙듯이 호플리타이긴 하지만 능력치와 전투능력이 가장 떨어지는 보병입니다.

롬2에서도 나온다면 거의 치안용으로 굴려먹게 될 유닛 ㅇㅇ



02. 호플리타이(홉라이트)




제대로 무장을 갖춘 호플리타이입니다.

민병대 호플리타이보다 훨씬 우수한 전투능력을 지녔지만...비교대상이 주변국인 '로마'와 '마케도니아'(디아도코이)가

되기에 묘합니다..



03. 중무장 호플리타이


 


기존의 호플리타이보다 더 두텁게 무장한 중장보병대입니다.

그리스 팩션으로 플레이하면 사실상 일반 호플리타이와 함께 가장 자주 굴려먹게 될 유닛입니다.




04. 스파르탄 호플리타이





호플리타이에서 '최강'의 전투력을 자랑하는 스파르타의 호플리타이입니다.

무장 수준은 앞서 소개된 중무장 호플리타이보다 뒤지거나 비슷한 수준이지만, 기본적인 능력치는 훨씬 압도합니다!

웬만한 군대는 다 씹어먹긴 하지만 역시 비교대상들이 비교대상인지라...분명히 최강의 호플리타이긴 한데

이마저도 좀 불만스럽게 느껴지는 유닛이죠..


하긴 이미 내려갈대로 내려간게 로마가 뜰 때의 그리스니



05. 그리스 기병대



이 후줄근해보이는 기병대가 그리스의 '정규' 기병대입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능력치도 형편 없지만..얘네외에는 제대로 된 중장기병이 없다는 충공깽적인 현실이(...)

종종 동방에서 우수한 중장기병대를 용병으로 얻을 수 있는데 그 용병대를 애지중지해줘야 하는 이유기도 합니다;





---


마케도니아





(마케도니아의 상징. 알렉산더 대제의 아버지인 필리포스 2세 때 부터 쓰였다고 합니다)



--


마케도니아는 기본적으로 경제력은 평균인 나라지만 군사력은 알렉산더의 후예인 만큼 충분히 우수한 팩션입니다.

경제문제 자체도 부유한 그리스 일대를 손아귀에 넣으면 해결되며 그리스 못지 않게 부유한 동방 지역도 눈 앞이기에

사실 경제 문제 자체는 큰 문젯거리가 되질 않습니다.


마케도니아의 군대는 매우 뛰어납니다.


팔랑크스 진형중에 최고의 전투능력을 보여주는 마케도니아식의 팔랑크스 진형은 최대 5열까지 창을 내지를 수 있으며

전방의 압도적인 공세능력은 이들만 하더라도 충분히 상대방 진형에 큰 부담을 줄 수 있으며 여기에 유럽에서 최강의

기병대 중 하나인 마케도니아의 최정예 기병대인 '헤타이로이'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망치와 모루 전술'을 창안하고 굴려먹은게 마케도니아였기에 당연한 특징입니다)


 

(보기만 해도 ㅎㄷㄷ한 마케도니아의 팔랑크스 진형. 위에서 본 그리스식의 팔랑크스보다 훨씬 더 긴 창을 보면 왜

  5열까지 창을 찌를 수 있는지 알 수 있다)




--


01. 팔랑게타이




마케도니아식 팔랑크스 진형을 쓰는 정규 보병대입니다.

'페제타이로이'나 '팔랑게타이' 두 이름으로 불립니다.


그리스의 호플리타이보다 훨씬 우수한 전투능력을 보여주며 로마군도 이들 팔랑게타이와 맞서는 것은 상당히 고단한

일이였다 합니다;




02. 아스테타이로이


  


마케도니아의 정예 팔랑게타이 부대입니다.




03. 창기병대






참 거시기하게 그리스 기병대와 똑같은 비쥬얼(...) 이지만 능력치는 완전히 판이합니다.

우수한 돌격력을 지니고 있으며 근접전투능력도 경무장했으나 그리스 기병대보단 나은 편입니다.


초반에 마케도니아의 중장기병대이며, 전체적인 능력치는 낮은 편이지만 돌격력이 매우 우수하기에 뛰어난 팔랑게타이와

연계만 잘 되면 언제나 빛을 보는 유닛입니다.



 

04. 헤타이로이






헤타이로이란 '왕의 친구들'이란 뜻입니다.

즉, 이들은 왕가와 매우 가까운 왕족자신들 및 귀족들로 이뤄진 기병대이며 상질의 무장과 함께 전투능력도

매우 우수합니다!


마케도니아를 상대할 때 가장 공포스러운게 페제타이로이들이 전진해오면서 헤타이로이가 우회공격을 해오는 건데..

직접 당해(?)보시면 정말 이들이 얼마나 공포스러운 존재인지 깨달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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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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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하이딘 | 작성시간 13.03.06 좋은 글을보니 롬토가 다시 떙기는군요
  • 작성자카페니트 | 작성시간 13.03.06 마케도니아 빠져버릴뻔
  • 작성자차차차 | 작성시간 13.03.07 역시.... 로마보다 그리스나 마케도니아가 더 멋나는듯?
  • 작성자orkrok | 작성시간 13.09.16 망치와 모루가 여기서 만들어진거군요..
  • 작성자무념무상 | 작성시간 13.11.12 헤타이로이 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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