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ㅋㅋㅋ 남자란 .....당근

작성자윤미나.|작성시간26.06.07|조회수532 목록 댓글 6

2026. 06.05. 11:30분경.

 

윤미나 서식지의 모 동네에

헐렁한 여성 검정색 남방에 7부 검정 여성용 통바지의 일상복 차림으로 차를 가지고

모 장소에 볼 일을 보러 갔다가 마땅히 주차할 곳이 없길래

 

필로티 구조로 지어진 한 원룸 주차장에 주차 공간이 여러 곳 비어 있는 걸 발견하곤 은근 슬쩍 주차.

물론 그래선 안되는 실례인 줄은 알지만 그다지 오래 주차할 건 아니었기에.. .. ..

 

약 10분 후 볼 일이 끝나, 다시 차 안에 들어와 시동을 걸기 전.

마침 그 주차장은 햇빛이 안 들어 그나마 좀 시원. 

차 안에서 핸드폰을 열어 잠시 뉴스를 보고 있던 중

 

갑자기 큰 소리가 귀에 들림 ㅠ

이 차는 무슨 차야 ?? 라고 소리를 치는 나이 들어 보이고 이마 벗겨진 老 아저씨(?)가 운전석 쪽으로 다가온다.

 

이크!! 이걸 어째 ㅠㅠ

시동도 안 건 내 차.

엉겁결에 운전석 차 문을 통째로 좀 열곤 고개를 내밀어 그 아저씨를 바라보면서 

 

죄송합니다~

바로 나갈게요!! 라고 웃으며 애성(쉰 목소리)으로 말을 했다.

난 요근래 들어 "성대 고장"으로 목소리가 바람이 새면서 쉰 소리가 나기 땜시 ㅠㅠㅠ

 

 

근데 이게 웬일??

미나가 괜찮은 여자로 보였을까 ?? (ㅋㅋㅋ상상ㅋㅋㅋ)

윤미나의 길다란 파마 머리,

그닥 인상이 사나워 보이지 않는 윤미나의 얼굴 외양.

 

 

하여튼

 

이거 무슨 차야? 라며 당장이라도 내쫒을 듯한 기세로 소리치며 다가오던  그 老 아저씨(?)

갑자기 온 얼굴에 미소를 보이시며

"소프트"와 "스마일" 그 자체로 변신!!~

 

그래!!

좀만 있다가 나가요.

여기는 외부인 차 대면 안되는 곳이야 .... 반말 70% 높임말 30%

 

네!

고맙습니다.

5분 내에 곧 나갈께요 ....라고 대답하곤 좀만 더 있다가 "부르릉"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신고 센터로 신고

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윤미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09 네!!
    저도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언성을 높히고 화를 내며 다가오던 분이 갑자기 미소를 머금으시니 도대체 ??😂😅😄
  • 작성자그림자^.^ | 작성시간 26.06.16 걍..웃고 갈께요..ㅎㅎㅎㅎㅎ
  • 답댓글 작성자윤미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7 네.
    웃긴 일이긴 한데
    사회에선 현실인것 같습니다. ~
  • 작성자돈그라미 | 작성시간 26.06.21 우와~ 대시~
    나 같은면은 "아저씨 저녁 혼자 먹지말고
    나랑 같이 먹어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 답댓글 작성자윤미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23 🙂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용 ~~^^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