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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레시브(Progressive)와 인터레이싱(Interlacing)

작성자vizcomp|작성시간11.06.30|조회수568 목록 댓글 0

화면에 영상을 나타내는 방식에는 순차주사(Progressive scanning)와 비월주사(Interlacing scanning)가 있다.

 

프로그레시브는 순차주사방식(Progressive Scan)으로 1080개(720p의 경우는 720개)의 주사선을 한번에 주사하여

1초에 비월주사방식의 두 배인 60프레임을 재생한다.
같은 줄의 데이터는 왼쪽부터 오른쪽으로 그려지며, 한 줄이 다 쓰여지면 바로 그 아래에 다음 줄이 그려지는 식으로

전체 화면이 채워진다.
이미지의 해상도가 상대적으로 높으며 다른 포맷으로 변환이 쉽다.
드라마, 다큐멘터리 영화, 독립 영화에 많이 활용.

 

인터레이스는 비월주사방식(Interlace Scanning)으로 TV 화면의 프레임을 그릴때

한라인 간격으로 2회 주사하는 방식입니다.
HDTV의 1080개의 라인을 가진 화면을 만들 때 1초에 짝수라인 540개와 홀수라인 540개를 30번식 번갈아 채워간다.
이러한 두 패턴을 합치면 하나의 온전한 프레임이 구성되며, 사람 눈의 착시 현상으로 인해 두 개의 필드가 동시에

인식되어 온전한 프레임을 받은 것처럼 느끼게 된다.
이 방식은 1920년대 후반에 RCA 엔지니어인 Randall Ballard에 의해 개발되었으며, 순차 주사 방식이 나오기 전까지인 1970년대까지 널리 쓰여졌던 방식이다.
오늘날에는 비월 주사 방식은 주로 비디오나 SDTV, HDTV 표준의 1080i 에서 쓰이고 있다.
스포츠, 라이브 공연, 뉴스,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많이 활용.

 

즉 한장의 완벽한 사진을 연속적으로 보여주는것은 프로그래시브(P)방식, 홀수 주사선과 짝수주사선을

보여주어 완벽한 한장의 사진을 만들어 내는것이 인터레이스(i)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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