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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의 종류(CRT, PDP,LCD,LED)!

작성자vizcomp|작성시간11.07.01|조회수578 목록 댓글 0

CRT(cathode ray tube; 음극선관) 방식
음극선관은 전자 빔이 형광면을 때림으로써 그 안에서 영상이 만들어지도록 특별히 만들어진 진공관이며,

대부분의 데스크톱 컴퓨터들이 CRT를 디스플레이 장치로 사용하고 있다.

컴퓨터 디스플레이의 CRT는 텔레비전 수상기의 화면과 아주 비슷하다. CRT는 다음과 같은 요소들로 구성된다.

전자총은 정밀한 전자 빔을 만들어 낸다. 양극은 전자들을 가속시키는 역할을 하며, 편향코일들은 전자 빔의 방향을 일정하게

조정하기 위한 극 저주파(ELF; extremely low frequency)의 전자기장을 만든다.

빔의 강도는 달라질 수 있으며, 전자 빔은 형광물질이 발라진 스크린에 부딪히면서 아주 작고 밝은 점을 만들어 낸다.

화면에 이미지를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복잡한 신호들이 편향코일과 전자 빔의 강도를 조절하는 장치들에 적용되는데,

바로 이것이 래스터라고 불리는 수평선 내에서 화면 좌우와 상하를 차례로 가로지르는 점들을 만들어낸다.

이 점들은 CRT 앞에서 보면 마치 사람들이 책을 읽을 때 눈동자를 움직이는 것과 비슷한 형태로 움직이지만,

그 움직임은 전체의 화면이 마치 하나의 고정된 이미지로 보일 만큼 굉장히 빠른 속도로 이루어진다.

요즘에는 거의 모든 CRT들이 컬러색상 이미지를 표현하며, 이러한 장치들은 빨강, 초록, 그리고 파랑의 원색을 위해 세 개의 전자총을 가지고 있다. CRT는 빨강(R), 초록(G), 그리고 파랑(B)의 세 가지 색을 서로 겹쳐서 영상을 만들어낸다.

그래서 보통 이것을 RGB 컬러모델이라고 부른다.

완전평면 TV
브라운관 굴곡으로 생기는 주변부위의 화면 왜곡 현상을 없애 사물을 본래의 방식에 가깝게 감상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화면으로 반사된 주변의 빛이 평면에 의해 분산되면서 망막에 정면으로 비추지 않기 때문에 눈이 부시지 않고

편하다는 장점이 있다.

프로젝션TV
일반형 컬러TV로는 화면을 대형화하기 어려움에 따라 소형 CRT 및 광학거울, 스크린 등을 이용한 투사방식으로

대화면 영상을 재현한 TV. 기존의 CRT방식으로는 브라운관의 무게, 가격 등이 문제가 되어 대화면 채용을 위해 등장한 방식이다.

이 방식은 대화면, 박력음향으로 극장분위기의 연출이 가능할 뿐 아니라 간접적인 영상투사로 눈의 피로가 적은 편으며,

화면 크기에 비해 경량이고 이동이 용이한 장점이 있다.

PDP TV
2개의 평판유리 사이에 투명전극을 만들고 이 사이에 방전가스(네온이나 크세논 가스 등 적외선을 발광하는 불활성 기체)를 넣어,

전압을 걸어 방전이 일어나면 진공자외선이 발생하게 되고 이는 다시 R,G,B 삼색의 형광체를 발광시켜 영상을 재현시키게 된다. PDP는 크기에 비해 두께가 얇아 벽걸이 TV에 적합하며 브라운관을 대체할 대표적인 차세대 영상표시장치이다.

이 방식은 양호한 휘도와 발광효율로 시야각 제한이 개선되었으며 간단한 구조와 평균수명이 5만시간 이상으로 길다는

장점이 있으나 반면에 소형, 초대형 화면 구성의 어려움과 인치당 고가라는 점, 발열로 인한 팬 설치로 소음이 발생한다는

단점도 있다.

LCD TV(Thin Film Transistor Liquid Crystal Display(박막액정)
LCD는 노트북이나 다른 소형 컴퓨터들의 화면으로 사용되는 기술이다. LED(light-emitting diode)나 플라즈마 기술들처럼, LCD도 CRT보다 두께를 더 얇게 할 수 있다.

액정 분자가 전압에 의해 움직임을 달리하는 것에 따라 영상을 보여주는 것이 변하는 디스플레이 장치이며,

LCD는 대체로 자체적으로 빛을 내지는 못하기 때문에 형광등처럼 CCFL이나 LED를 통해 빛을 LCD 뒷쪽에서 뿌려주어야 색감이나 영상이 보이게 된다. 이 방식은 소비전력이 약 28W로 브라운관 방식의 1/3에 불과해 에너지 절감효과가 크고 브라운관의 최대 단점인 전자파 발생이 없다는 장점이 있다.

 

LED TV(Light-Emitting Diode)

LED는 광전효과를 응용하여 전압이 걸리면 빛이 나오는 원리를 이용해서 빛을 발생하게 하는 장치이다.

TV를 오래보면 뜨거워 지기도 한느데 LED는 그런 현상도 적고 전력소비가 적어서 전기세도 조금밖에 나오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전기에너지를 곧바로 빛으로 바꿔 주는 LED를 적용한 LED TV는 자연광의 화질, 빛의 화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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