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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레인의 각 부분 명칭과 역할을 알아보자
레인 정비 패턴을 이해하려면 레인의 각 부분의 명칭을 먼저 알아야 합니다. 총 39개의 나무 조각(보드, 쪽)으로 구성된 한개의 레인은 파울라인에서부터 15피트 까지를 헤드(Head), 15 ~ 45피트 까지의 오일 지역인(Oil Area) 파인즈(Pines), 그리고 45 ~ 60피트 까지의 드라이 지역(Dry Area)인 백엔드(Backend), 그리고 나머지 레인 끝 부분에 핀이 세워져 있는 핀덱(Pin Deck)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중 파인즈 부분을 드레싱(Dressing) 지역이라 하며 레인의 보호를 위해 오일이 도포되었으며 현대 볼링에서는 오일의 도포 또한 레인의 한부분으로 자리 잡혀 볼러가 공략해야할 과제가 되었습니다.
- 헤드(Head, 1 ~ 15ft) : 볼 표면의 재질(Coverstock, 외피)에 따라 볼의 스피드에 영향을 주는 부분으로 스키드(Skid, 훅이 일어나는 지점까지의 볼이 밀려 나가는 거리)되는 지점을 알 수 있습니다.
- 파인즈(Pines, 15 ~ 45ft) : 볼링 볼이 밀려나가는 전진 롤이 감소하여 스키드가 줄어들고 사이드 롤이 발생하기 전 볼에 훅이 시작되는 위치입니다. 볼링 볼의 탑(Top), 바텀(Bottom) 웨이트와 썸(Thumb), 핑거(Finger) 웨이트, 핀(Pin, 볼링 핀이 아닌 볼링 볼의 코어의 중심)의 위치, 볼 내부의 코어(Core), 웨이트 블록(Weight Block) 등 볼의 내부 구조 특성에 따라 반응이 다르게 나타나는 지점으로 브레이크 포인트(Break Point)와 훅의 크기가 결정되는 지점이기도 합니다. 볼링 볼의 탑과 핑거에 웨이트(무게)를 주면 스키드가 늘어나고 훅 발생을 지연 시키기에 볼러가 박스 상태에서 볼 선택시 웨이트가 어디에 주로 분배되었는지 확인하고 자신의 구질과 볼링 센터의 레인 상태에 맞게 볼을 선택, 주문해서 지공사로부터 지공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파인즈 부분이 오일리한 볼링 센터인 경우 썸(Thumb) 웨이트를 가진 볼을 선택하면 볼이 일찍 구르기 시작합니다.
- 백엔드(Backend, 45 ~ 60ft) : 오일이 없는 지점 즉, 레인의 드라이 상태에서 훅이 발생하고 사이드 롤로 전환되어 볼링 핀을 향해 볼이 도달되는 지점입니다. 볼의 내부와 외부 특성이 균형을 이루며 볼의 사이드(네거티브, 파지티브) 웨이트의 영향을 받습니다. 사이드 웨이트중 네거티브(Negative) 웨이트는 사이드 롤의 지연을, 파지티브(Positive, 오른손잡이의 경우 위에 중약지 홀, 아래에 엄지 홀을 위치한 상태에서 아래에 볼을 놓고 바라 봤을경우 중약지와 엄지 라인을 잇는 센터라인(Ceter Line)에 왼쪽 무게 보다 오른쪽 무게가 더 무거운 상태) 웨이트는 사이드 롤을 지속시킵니다. 따라서 백엔드가 오일리하다면 오히려 직선 게임을 해야 하며 사이드 롤을 줄이는 네거티브 웨이트를 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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