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행운이벤트

[스크랩] 브라운 면도기7시리즈 760cc 사용후기(리뷰)를 써본다. ^^

작성자중고장2|작성시간10.08.23|조회수1,411 목록 댓글 17

 

 

 짜짠~!! 나도 이제 자동세척 면도기를 써보게 되었다.  ^^

박스의 윗면이다

 박스의 앞면이다.

 

윗면을 열어 보았다. 제일먼저 파란액체통이 보인다..

이것이 아마도 세척액인가 하고 감지를 하게되고...

하나씩 꺼내어 빼보았다. 하나,둘,셋.. 총 3개였다..

하얀 박스안을 보니 검은파우치와 충전기 그리고 면도기청소붓이 있었다. 

 검은파우치를 열어보니 안에 면도기가 있었다.. 파우치의 이름이 설명서에 여행케이스 이다.

출장이나 이동시 기스나 손상을 방지하기 위해 케이스안에 있는 듯 하다.

 이때까지 써본 전기면도기와 다른 2가지.. 바로 이것들...

왼쪽의 검은색 덩치의 이름은.. Clean&Renew station이다. 한마디로 청소공장이다. ^^

오른쪽의 이름은 세척카트리지다.

공장에 재료가 있어야 물건을 만들어내듯이 청소공장에 청소액을 결합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한번도 해보지 경험해보지 않은 것이라 처음에는 순간 어떻게 하는것이지 했지만..

설명서를 안보고도 몇번 이것저것을 만져보다보니 감이 왔다.

 

카트리지에 뚜껑이 있는것을 보아 뚜껑을 분리해야 할것 같았고..

청소공장에 뭘 누르니 공장에 빈틈이 생기는 것을 보아 카트리지가 공장으로 들어가야 하는 것인거 같다라고

감이 팍~!! 왔다.. ^^

 공장 왼쪽옆 반달모양의 버튼이 있다 버튼을 누르면 공장이 일어선다

표현이 적당한가 모르겠당. ^^;;

 뚜껑을 열어놓은 카트리지를 넣고..

공장이 받아드려줄수 있을때까지..

 끝까지 쭈욱 밀어넣은 후..

 위에서 사정없이 내려 꽂으면.. 공장운행 준비 끝. 

 제일 먼저 충전을 시켜야한다.. 충전은 이런식으로 면도기 똥꼬에 충전기를 직접 꽂아서 충전도 가능하고..

충전기를 공장에 꼽고 면도기를 공장에 꽂아 단자끼리 맞다아 충전도 가능하도록 되어있다.

처음에는 충전이 안되어있으니 아무리 눌러도 작동이 안되었다. 무조껀 충전을 시킨후 사용 해야하는 것 같다.

             ㅊ      ㄱ  ㅕ           !!!!

              ㅜ                        ?!!!

              ㅇ         ㄱ            !!!!

을  받으신 분도 계실지 모르겠지만....나의 면상이다!!   

원래 수염을 안 깍는 것인가 백수?라고 생각하실 분도 계실지 모르겠지만...   

면도기 리뷰쓸라고..??

 수염을 이렇게 안 깎았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아니다 나는 아토피안이다. 성인아토피!!;;;

요즘 한약을 먹는데.. 이게 명현반응이라고 먹으면 너무 심해진다.

심할때는 밖에도 안나가는고로 면도도 안한다..

백수냐고? 그냥 개인사업 조그마케하긴하는데 잘되야 될텐데다.

 

아토피가 있어서 특이케이스로 면도기체험단에 들어갈수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면도도 좋지만 술,담배하는 적당껏 자제해서 건강 챙기셨음 싶다.

건강해야 면도도 깔끔히 하고 일도 열심히 하지 않겠는가?!!!

 

나는 어릴적부터 아토피였지만 요즘 환경과 음식과 생활습관과 스트레스로

성인이 되어서도 아토피가 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

 

암튼 원인을 알수 없으니..... 정말~~ 아토피 무섭다~!!!!!!!!!!!!!

안 겪어 본사람들은 정말 모른다.....  이만하고...  양해를 바라는 차원에서 몇자 적어보았다. ^^;;

 

도인이 따로 없다. ㅋㅋ;; 

 머리 삭발하듯이.. 턱수염을 삭발했다 한번 지나갔을뿐인데.. 깨끗해졌다. 대박이다 ㅋㅋ;

몇번의 고속도로 작업으로 깔끔해 졌다. 근데 왼쪽 밑에 하나 남았네..

좀있다 손으로 뽑아야겠다. ^^;; 

 이제 콧수염.. 사진찍어주는 동생이 옆으로 대고 찍어라해서 찍고..

"한번 밀었을 뿐인데 전부 다 깍였다" 라고 하라고 했지만..

솔직히 한번,두번 가로로 밀어봐도 깍이지가 않았다.

수염이 길이가 길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역시 브라운은 위 아래로 수염이 나있는 방향으로 밀어야 잘 깍인다.

몇번 위아래로 하니 다 깍였다. 그런데 진동이 세서 그런지 더워서 그런지 면도기의 열감이 좀 느껴졌다. ^^

 아까의 도인이었던 모습이............ 이렇게 바뀌었습니다. ㅋㅋ.

엄지손가락이 가르치고 있는 것이 동작 버튼이다.

그위 물결 무늬 따라 올리면 옆머리 깎을수 있는 날이 나온다. 일명 그렛나루.. 나는 안깍는 고로 사진을 안찍었네;;

올리면 네모난 것이 틱하고 몸체의 가로로 선다.

가운데 동작버튼에 sensitive 눌렀을때는 흰색불.. 옆에 intensive 눌렀을때는 파란불이 온다.

sensitive를 누르면 날이 점점약하게 진동을하고 intensive를 누르면 날이 점점강하게 진동을 한다.

 아래에 시간이 있다 25,50,75,100 충전이 몇% 됐는지 나온다,

100% 충전을 했는데..충전을 안하고 사용하면..

사용함에 따라와 자동방전으로 조금씩 떨어질 것이다.

면도를 다했으니 세척을 하기 위해서 면도기를 청소공장에 입고시켰다. ㅎㅎ;

위에서 충전방식에 대해 언급했는데.. 공장에 꼽으면 충전도 할 수 있다.

가운데 동그란 버튼을 누르면..  웽하고 세척이 일으난다. 세척의 단계에 따라 30~40분이 걸린다

 왼쪽의 녹색불은 카트리지 안의 청소액의 량에 따라 표시가 된다.

량이 많을때는 high 작을때는 low 없을때는 empty가 될 것이다.

지금은 많으므로 high에 불이와있다. 근데 액의 종류는 알코올에 아쿠아? 향이 섞여 있는거 같았다.

뚜껑이 열려있는채로 결합이 되어있으니 알코올 성분이니 자연적으로 휘발도 될것이라 생각된다.

 

오른쪽 불은 면도기의 상태에 따라 물방울에 자동으로 불이 들어오는데

면도를 하고 청소버튼(가운데 동그라미) 안누르고 계속 깍을경우 청소를 오래해야하므로

물방울 2단계, 3단계식으로 될것이다.

나는 한번하고 꼽으니 첫번에 물방울에 불이 들어왔었고..

청소버튼을 눌러 청소를 다 해주니... 클린에 불이 들어왔다.

 다 사용후 보관을 할때 이렇게 보관을 할 것 같다.

자동세척 면도기를 사용하게 해주신 브라운과 마케팅대행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

다음검색
스크랩 원문 : 나는 야...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마투 | 작성시간 16.07.19 저 면도기론 감당이 안되는데....
  • 작성자아쿠아에버크린 | 작성시간 17.01.08 좋은정보네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오란희 | 작성시간 17.02.20 좋아요
  • 작성자이사짐정리 | 작성시간 17.03.21 괜찮을것같은데요
  • 작성자MKJI121 | 작성시간 18.09.02 좋은정보감사합니다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