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댓글

뒤로

테일피스와 소리와

작성자바흐| 작성시간11.10.06| 조회수472| 댓글 7

댓글 리스트

  • 작성자 아침이슬 작성시간11.10.06 브릿지와 테일피스사이의 울림을 기대가 아니고
    그 테일피스와 브릿지 사이 음 으로 인해서 배음관계문제로
    다른 음 에 방해 받아서 즉 지워 집니다
    그러다 보니 음이 이상해지고 여러가지 문제가 생깁니다 .
  • 답댓글 작성자 바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1.10.08 감사합니다. 궁금증이 어느정도 풀리는 거 같아요.
  • 작성자 blue_turtle 작성시간11.10.07 감사합니다. 덕분에 afterlength에 대해 많이 배웠어요.
    지금 바이올린이 울리기는 잘 울리지만 좀 더 오종종하고 따뜻했으면 좋겠는데, 기회가 된다면 저도 afterlength를 조절해가며 소리를 찾아보고 싶네요.
    지금 제 바이올린 그어보니까, 저는 2옥타브위 완전 5도와 단 6도 사이에 음이 위치해있군요.
    (뭔가 애매한 자리인 듯 ㅎㅎㅎ)
  • 답댓글 작성자 blue_turtle 작성시간11.10.07 근데, 말씀하신 거에서 1밀리미터 정도의 차이로 2옥타브 위 완전 5도와 단 6도의 차이를 보인다는 것은 신기하네요.
    옥타브가 1:2, 완전 5도가 2:3, 단 6도가 5:8 진동수 비니까,
    2옥타브 위 완전 5도면, *2 (옥타브) * 2 (옥타브) * 3/2 (5도) = 6 배의
    진동수 차이가 나는 것이고,
    2옥타브 위 단 6도면, *2 (옥타브) * 2 (옥타브) * 8/5 (단6도) = 6.4 배의
    진동수 차이가 나는 것인데,
    1밀리미터로, 현 길이가 1:6의 비율에서 1:6.4 의 비율로 변하기는 쉽지 않을 듯 한데...
  • 답댓글 작성자 바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1.10.12 그렇죠? 제생각엔, 현이 아직 자리를 잡지않은 과정에서 5도의 음정관계를 보인 거 같고요.. 현이 다 늘어날대로 늘어나서 제 핏치를 찾으면서 단6도가 된 거 같아요. 현이 장력이 강해질수록, 또 짧아질수록.. 현은 수학적인 길이보다 더 높은 음을 낸다고 음향학에서 얘기하더라구요. 반대로 미세하게 길어져도 수학적인 음보다 더 많이 떨어진다는 거에요. 분명 첨에 맞출때에 5도였는데, 하루정도 지나니까 단6도가 된 거에요.. 그것도 1mm도 안되게 변한 건데.. 저도 신기해요.ㅋㅋ
  • 답댓글 작성자 바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1.10.08 님의 악기는 아마 제작자나 수리사가 첨엔 그 after length를 완전5도로 조정을 해 놓았을 거 같아요.. 그런데 사용하면서 테일피스의 끈이 늘어나고, 현도 사용하면서 가늘어지고 그러면서 단6도로 변해가는 과정에 있는 거 같아요. 그런데 그 after length가 현마다 다 다르게 해야 완전5도가 나온다는 거에요.. 현이 바뀌면 다시 조정해야한다는 거지요. 테일피스에 걸리는 현아랫쪽에 감긴 실의 무게도 다르고 장력도 다르니까요. 도미넌트가 after length를 좀 길게해야하고, 피라스트로계열의 현들은 그보다 짧다고 하더라구요.
  • 답댓글 작성자 바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1.10.08 어떤 사람은 그것을 딱 5도에 맞춘다 어떻다 얘기하지않고, 단지 개인적인 취향으로 생각하는 사람도 있어요.. 그러니까 after length가 짧으면 소리가 다정하고 배음성분이 복잡하게 들리고, 반응이 빨라지고,, 반면에 after length가 길어지면 음량이 증가하거나 공명이 증대되고 반응은 좀 느긋해지고... 머 그런거요.ㅋㅋ 하여튼 이 이야기도 검색해보면 미국쪽에 바이올린카페들에서 얘기들이 엄청 나오더라구요.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
카카오 이모티콘
사용할 수 있는 카페앱에서
댓글을 작성하시겠습니까?
이동시 작성중인 내용은 유지되지 않습니다.